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30살 (흐규 ㅠㅠ) 여자 사람입니당~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맘 맞는 사람들끼리
맛집투어동호회(제 맘대로 동호회이름을 정했어염 ^^;) 를 주체하여 어제 첫 정모를
가졌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있지만, 글래머한 몸매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쓸께염~~~ ^^;;
원래 우리들은 스마트폰 게임 동물들을 키워 교배시키는 게임인 "타이니팜" 동호회였음.
개발팀인 김진씨와 구매팀 서대리님, 신규사업부 권과장님, 품질팀의 나까지 총 4명이
한달에 한번 일을 마치고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알콩달콩 게임정보를 공유하였음.
하지만 ㅠㅠ 금방 실증을 느끼는 우리들 ㅠㅠ
정모 2번에 게임도 시들해 지고 모임은 유지하고 싶은맘에 급격히 모임의 목적을 변경하기로
하였음.~ ㅋㅋ 맛집투어 동호회 ㅋ 여기서 솔깃한 개발팀 박대리님도 합류하게 되었음~
어제가 대망의 맛집투어동호회의 첫모임이였음~
앗! 여기서 원래 팀원이 한명씩 돌아가며 쏘기로 했는데
어제 쏜 개발팀 김진씨는 주머니사정 타격이 클것으로 예상되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음... ^^v
어제 우리가 투어하기로 한곳은 동탄 메타폴리스 근처 일식집 아타미~
우선 음식점 외형은 인터넷에서 퍼왔음~ (먹기만 하느냐고 분위기나 뭐 그런건 사진을 못 찍음 ㅜㅜ)
우선 우리는 회원이 5명이지만~ 신규사업부 권과장님은 항상 바쁘시므로
한번도 참석하지 않으셨음 ㅜㅜ (우리끼리 맨날 먹어서 미얀해여 과장님 훌쩍 ㅠㅠ)
그리하여 4인 코스요리로 주문함~
첫번째로 나온 요리의 비주얼 공개~ 짜잔~~!!
보들보들 연어와 각종 아채에 성게알로 장식된 샐러드가 나왔음~
데코로 있는 저 소스는 초코시럽인데 야채와 연어와 잘 어울렸음~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먼저 나온듯하지만,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우리들에게는
다음 요리가 나오는 시간까지 불만, 짜증의 연속이였음.
기다리고 기다리다 다음요리가 나왔음~
사시미~
개인적으로 연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3점밖에 되지 않아 아쉽 ㅠㅠ 흑흑..
아쉽게 집어 먹고 나니 다시 우리들은 불만이 터져 나왔음.
다음요리가 나오기 까지 기다리기에는 성격이 너무 급함 ㅋ
옆테이블을 둘러보아도 다음요리가 나오기까지 그릇을 싹싹 비우는 테이블은 없었음 ㅋ
수다삼매경일때 다음 요리를 상콤 발랄한 알바 남학생이 가져다줌~ (사랑해 ♥)
이번엔 베이컨과 토마토 샐러드가 나왔음 ~
토마토와 베이컨이 궁합이 맞는지 처음 알았음~~
하지만.... 역시 왕성한 우리들 식욕을 채워줄순 없었음 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기다림이라는 시간 뒤에
식감을 느낄수있는 남의 살이 나오기 시작함~
닭꼬치~~
중간중간 파가 끼워져 있고 야들야들한 살들로 꼬치를 만든것 같은~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는 ㅠㅠ
역시 걸신들린우리들은 싹 비웠음~
다음은 새우튀김과 샐러드가 나왔음~~
소스는 크림소스와 매콤달달한 소스가 나왔음~
난 갠적으로 크림소스를 선호함~
다음은 수제 코로켓이 나왔음~
역시 내가 먼저 시식함~ 탄성이 나왔음~~~
음~~~~!!!!!! 느끼해 ㅠㅠ ㅋ
고로켓은 감자와 야채 유제품이 들어있는듯함~
나랑은 않 맞지만~ 서대리님은 무척 맛이다고 눈이 동글동글 해졌음~
맛집이라고 소문도 나 있지만 단점은 그리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들락들락 거릴때마다 너무 추웠음 ㅠㅠ
따뜻한 국물이 너무 그리운 그때 다음 요리가 나왔음~~
인스턴트 라면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가사끼 짬뽕~~
정말 인스턴트 라면에 비교 할수 없음~ 해물이 들어가 있지만~
육수는 아마도 돼지고기로 우려낸듯함~
우리는 거의 흡입 수준이였으나,문제가 발생됐음 ㅠㅠ
사진으로 보이지 않지만~ 따뜻하게 뎁히면서 먹을수 있도록 아래
촛농같은 곳에 불을 붙여 끓여 먹는데... 너무 빨리 먹으므로 쫄기 시작하여
불을 꺼야 했음.... 우리의 간은 소중하니깐~ ^^
상콩한 알바를 부를까 하다가 우리가 끄기로 하였음.....
냄비를 들고 가리비껍데기도 덮어보고 (넘흐 컸음 ^^;)
홍합껍데기도 덥어보고 (어림도 없었음 ^^;)
우리의 용감한 서대리님께서 물을 부으셨음 .................
.
.
.
.
꺼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더 활활타올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한테 치워달라고 하자 당황한 표정을 난 읽을 수 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용감하게 우리는 마지막 알밥까지 싹싹 먹고 1차 정모를 마무리함~~~
다음 정모를 고민하는 수다를 좀 떨어주고 투어한 맛집에 대한 포스팅의 숙제를 냈지만~
아직 아무도 한것 같지 않아 회장인(누구맘대로 ㅋ) 내가 먼저 네이트에 올려 모법을 보임 ^^v
고단하고 스트레스 받는 직장생황에 좋은 동료들과 이런 모임을 만들어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어 넘흐 행복함~~~
만약에 ~ 톡이 된다면....
다음 정모 .... 다다음 정모.... 올려도 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