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http://pann.nate.com/talk/314464582<인형뽑기에 미친 남친] 인형뽑기에 미친 남친? 대단한 인형뽑기에 미친 남친! > 링크입니다..
제가 쓴글은 당연히 아니고요.. 다만 이글을 보고 쓸게 떠올라서 링크를 거는겁니다
이거 보면서... 지난주 일요일의 악몽이 생각나네요...최근에 강변CGV 옆에 딸린 오락실이 있는데요.대부분의 게임이 한판당 500원인곳 입니다.
2010년 5월 전사진 같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한건데,,
아래 처럼 생긴 사탕뽑기 기계 아시는분 있으시겠죠? 이렇게 생긴거요. (아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사진)
얼마전에 보니까 이 사탕뽑기 기기 안에 과자탑을 쌓아놨더군요
지난주 일요일에 오락실에 리듬게임 테크니카3을 하러 가니.. 누군가 다 된 걸 관두고 가더군요.앗싸하고 바로 1000원 투입. 또 투입해서 2000원 만에 무너뜨려서 과자탑의 4분의3 정도를 획득했죠.
거기서 그만뒀어야했는데...
그후 테크니카3을 몇판하고 다른 게임구경하면서 한시간 정도 지나니 누군가 그걸 건드리더라고요? 적당히 질러주시고 어느 정도 넘어가겠다 싶을때 저도 넉넉하게 8판치, 즉 4000원을 바꿔서 왔죠. 그분이 어느정도 하시고 다시 돈을 바꾸러 가시더군요.제가 차례를 받아서 2000원 정도 먼저 넣죠. 한번은 완전히 헛질하고 나머지 3번은 어느정도 밀어놨죠.
어느정도 밀어놓으니 한 커플이 더 줄에 붙어서.. 네 사람이 2~3판씩 돌아가면서 한참을 했으나.. 꿈쩍 않더군요,,, 얼마 후지갑을 보니... 만원한장만 있더군요... 첨에 과자 뽑고나서 20000원있던걸 생각하면...만원을 그 사탕기계에 투입한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물러나오니 제 건너편에
한 가족의 남편분이 첨에는 작은돈을 그후에는 만원을 다 바꿔오셔서 한손에는 동전들고 한손을 기기를 조종하시면서 열심히 하시더군요. 근데 그게 어디 잘넘어갑니까... 전 무너지기 직전것을 건드려서 얻은거지... 하여튼 그 많은돈을 다 쓰시고 쓸쓸히 가족이랑 나가시고 다른 분들이 줄서서 하시더군요. 그후 다시 고개를 돌려 제가 했던 쪽을 보니... 반쯤 걸쳐있더군요. 큰맘을 먹고 만원을 쪼개서 4000원을 바꿔왔습니다. 하지만... 소득은 탑 맨밑에 깔린 껌 한통... 거리가 있어놓으니 어지간히 안밀리더군요.14000원을 지른게 있어서 마지막으로 3000원을 더 바꿔와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마지막 판에 과자탑 맨밑에가 붕괴직전상태가 되고 움직이지 않더군요....ㅡㅡ..망했다...
제가 그렇게 판을 끝내고 나선 다른분들 와서 조금더 하시다가.. 사람이 없어지니...오락실 스태프들이 와서 기기를 연 후 탑을 무너뜨리고 (아.. 안돼...ㅜㅜ) 다시 원위치 원상복귀를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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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전 거의 매일 오락실에 왔음에도 그 기기는 다시는 안 건드렸고...앞으로도 사탕뽑기는 안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날아간 2만원은,,,, 2주동안 써야할 용돈이었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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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오락실와서 테크3을 하는데,, 옆에서 한 커플분들이 UFO CATCHER라는 대형인형 뽑기 기기 내의 인형들을 한 기기당 두판 즉 2000원 정도 쓰서셔 순식간에 3마리를 뽑으면서... 들은 비법.
"머리를 노려라" ... 큰일입니다.. 돈이 또 좀 모이면 제가 왠지 이번엔 이 인형뽑기에 투자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어제 오락실에 가보니 철권6 한세트가 새로 들어왔더군요.. 왠지 요즘 이 오락실 매출 잘 나오나 봅니다.. 아마... 사탕뽑기에 과자탑 쌓아 놓은 것도 한몫 했을듯,,,
<사람이 사탕봅기에 돈을 넣게 되는 과정>과자탑을 본다 --> 왠지 저걸 뽑고 싶은 욕구UP --> 탑이 높아서 조금만 건드리면 금방무너질거라 생각-->돈을 투입 -->생각보다 잘 안넘어감.
사람들이 생각들기에는 이쯤에서 관둬야죠. 근데.. 5일간 봐온 결과 대부분 잘 못 그만 두시더라고요..그래서...
-->돈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쓰게됨.
그렇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