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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내남자친구의 여자친구‘s★★★★★★★★★★

하나두울세... |2012.02.03 17:39
조회 428 |추천 3

안녕하세요^^방긋

 

제가 살다살다 소름끼치도록 바보같은 어떤 남자를 만나 버럭

생겼던 일을,,,소개해드릴께요^^

 

상담받으려고 주위사람들한테 얘기했다가

하나같이,,,,

"언니웩 대박,,,네이트 판에 올려요!"

"와,,,대박,,,, 그런사람도 있구나,,,, 영화여뭐여,,, 라디오에 사연이라도 써봐,, "찌릿

이런반응들이 들려와서  장장 2시간에 걸쳐서 제1화를 썼어요^^

 

이미 제2화, 제3화까지는 실제로 일어났구요,,,

제1화가 반응이 좋으면 3화까지 올릴께요^^

   남포여포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내남자친구의 여자친구‘s

부제 : 그를 믿지마세요!

 

제1화 “그를 만나다”

 

바야흐로 2012년 용이 꿈틀꿈틀~.~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알딸딸한 기분과 뭔지 모를 피곤곰탱이를 등에 얼싸매고 저는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밀린 업무들이 제발~제발~쫌!!! 처리해달라며 저의 책상에 누워있습니다.

 

저 멀리 들려오는 상사님들의 짜증데시벨의 목소리와

저 멀리 수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업체분들의 짜증데시벨의 목소리에 헤엄치고 있을때였습니다.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친구야야야야야야야야~~ 너너너 남자소개받을래??? 얘가 니 카톡사진보고 소개시켜달래앵~~ 너너 예체능하는 사람들 좋아하잖아,,, 운동선수인데,, 받아볼텨엉?????]

 

저는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ㅋㅋㅋ

 

"야! 너 거짓말이지? 새해부터 이러면 못쓰는것이여~~“

“아니랑께~ 거짓부렁아녀~ 받을꺼징???응응응??? 그리고 이미 번호 알려줬구만~ 잘해봐”

그렇게 전화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흐른뒤 그 남자아이한테서 카톡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답장을 못했습니다.

왜냐면,,

왜냐면,,

저의 책상에는 업무들이 울면서 누워있었으니깐요,ㅠㅠ

1시간쯤이 지나고 나서야 저는 카톡을 다시 볼수있었습니다.

보는순간,,, 한숨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 이거 않되나?]

[이거 않보이세요?]

[많이 바쁘신가보다...ㅠㅠ]

[일하고계세요?]

 

연속 카톡이 와있었고,

저는 이제야 인사를 드린다면서 답장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되요~잘보여요~ 일하느라 답장을 이제야하네요;;]

 

바로 그 남자아이는 통성명을 했고,

알고보니 저랑 동갑이여서 편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텔레비전에도 나왔던 운동선수였습니다.

*********************************종목은 쉿! 비밀^^

거기에 그 남자아이의 운동연습실과 저의 무용연습실이 같은 길목에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취미로 무용을 쪼금;;;;

 

비슷한 점이 하나두개가 아니여서

저희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아이의 연습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저도 무용연습을 마치고

근처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해맑게 손을 크게 흔들며 저멀리서 그 아이는 걸어왔고,

저도 차에서 내려 어깨가 빠지랴~ 반겨주었습니다.

 

가까운 카페로 향했고,

서로 통금시간 때문에 그아이가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 순간!!쑤운가~~아~간~!!!!

저는 소리쳤습니다.

“야!!! 너 내 핸드폰이랑 ,,,어머어머”

알고보니

저랑 같은날 같은핸드폰을 개통했고, 같은 핸드폰케이스를 쓰고있던거였습니다.

[이런,,이쒸,,이게문제였어...별거아닌데 괜히 오버했어,,젠장.....!!!!! -_- ]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터라,,,

더욱 크게 놀랬고, 천생연분이라는 둥,,,

서로 고백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귀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다른 커플과 마찬가지로

훈련이 끝나는 시간,,연습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영화도 보고,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드라이브도 하고, 맛집에도 다니면서 설레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접촉사고를 당하셨는데, 입원을 하시는 바람에 서울 집에 가야한다면서

저와의 데이트를 취소하고 갑자기 서울로 갔고,,, 저는 간김에 간병도 잘 해드리고, 구정까지 잘 쉬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올라간 남자친구는 도착해서 아버지 뵙고 연락을 하겠다면서

연락을 주고는 그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연락을 하고싶었지만,

아버지 간병을 하고 있을 남자친구를 생각해서 하루동안 연락을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날이 되어서야 카톡이 왔습니다.

[서방,,,,, 아버지는 괜찮으셔? 많이 다치셨어?]

3시간 뒤,,,,

[크게 다치시지는 않으셨어,,, 병실에 부모님이랑 친척분들이랑 계속 같이 있어서

자주 연락못할꺼같애 ㅠㅠ 구정끝나고 잘할게...]

 

그래도 화장실갈때라도,,,,,,,

잠깐 5분이라도 연락할 시간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의심은 이때부터 였습니다......

 

그렇게 구정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락을 했습니다.

 

[서방~~ 오늘오는거야??]

[웅웅웅ㅋㅋㅋ 오후에 내려갈꺼양^^]

[정말?? 악악악악아~~악]

[왜왜? 왜그래,,,,?^^]

[좋아서,,,^^]

[가서 전화할게 기다려^^]

[웅웅웅!!!!!!*^^*]

 

그 문자를 주고 받은시각 아침 7시,,,,,,

저는 8시까지 이불속에서 좋아서 헤죽거리면서 뒹굴다가

남자친구를 만날 채비를 시작했습니다.

매니큐어도 새로 바르고

잠깐 마스크팩도 붙이고

평소때보다 공들여서 화장도 더 신경쓰고,,,

그렇게 오후 3시가 되었고,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보,,세요?”

“서~~~~~~~~~~~방,,,왔어??????”

“웅히히,,, 나 지금 도착했어,,, 어디야??”

“집이지,,, 서방은어디야? 롸잇나우만나앙~~~ ”

그렇게 일주일만에 만난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서방~ 이모부가 서방이랑 보라고 영화티켓 6장이나 주셨어,,, 영화보러가자,,,”

“아정말???오오오~~ 자기야 나 2장만 주면 안돼? 저번에 얘기했던 룸메커플 주게,,,”

“아.,, 맞다...룸메도 여자친구있지? 알겠어,,, 줄게~”

“자기야, 우리 커플링 할까?”

“서방,,,,커플링? 벌써?”

“웅웅~ 같은거 뭔가 하고싶어,,”

“서방,,,,, 커플링은 조꼼 빠르고,, 다른거 뭐하고싶은건 없어?”

“커플운동화?”

“서방,, 그럼 커플운동화로 하장,, 그럼 커플링은 다음달에 내 생일날 사줘, 내가 오늘 커플운동화 사줄게~ 그럼 됐징?”

“그래~ 그럼 저녁먹고 반지 보러 가보자~”

“알겠어요~ 일단 밥부터 드셔요 서방님~^^”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때까지는요,,,,

 

계속 카톡이 울렸습니다.

"누구야??"

"아,,어머니,,, 얼마전에 카톡하는거 알려드렸더니,,,"

 

의심치 않고 넘겼습니다.

 

반지도 몇 개 골라두었고,

운동화도 남자친구가 맘에 들어하는 디자인으로 색상만 달리해서 샀습니다.

 

해맑게 웃으면서 내손을 잡는 남자친구는

“자기야~고마워 잘신을게^^ 내일 신고 만나자 웅웅??”

“알겠어~ 내일 신고 인증샷찍자~~!!”는 말과 함께 헤어졌습니다.

집에 들어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뚜뚜뚜뚜뚜-

 

통화중여서,, 씻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서방,, 통화중이였더라?”

“웅~~ 어머니랑 통화했었어~”

“아..그래??뭐라셔?”

“그냥,,뭐,,,, 안부,,,,,, 숙소에 잘있나 확인전화하신거 같애”

“알겠어,,,[뭐지,,뭔가 이 찜찜한 기분은?],,, 서방,,나 내일출근이라,,일찍자야겠어,,굿밤서방”

“자기야~~잘자”

 

그다음날이 되어,

남자친구가 일어날 시간에 맞추어서 카톡을 보냈습니다.

 

[서방~~일어나~~~~~]

[웅 일어나있었어,,,, 갑자기 훈련스케줄 변경되어서, 집합하라고해서 ㅠㅠ]

[아그래??? 그럼 훈련마치고 연락줘~]

[웅웅]

기다렸습니다.

훈련이 끝나길..............

 

저녁이 되었습니다.

뭔가 촉이 좋지않아서,,, 카톡을 했습니다.

 

[서방, 아직도 훈련중이야?]

[아니 훈련은 끝났는데, 내일 **관계자분들이랑 회의있다고해서 지금 코치님들이랑 회의중이야]

[알겠어, 회의끝나고 전화해]

[웅]

 

그렇게 5시간이 지났는데도

끝내 연락없이 하루가 지났습니다.

 

회의니깐,,, 팀몰래 연애를 하니깐,,,

간혹 회의끝나고 회식으로 이어져서 새벽까지 노니깐,,,,,,,

아버지 간병하니깐,, 구정내내 연락을 못한거니깐,,,,,,

그동안 계속 이해했지만,,,, 이해를 해줄수밖에 없었지만

이번엔,,,, 뭔지모를 찜찜한 기분과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답장씹기,연락없기]행동을 하고있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먼저 연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러면서도

몇일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좋다고 헤헤거리더니,

한순간에 이상한 직감에 이렇게 화를 내가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인상을 팍쓰고 회사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다과회를 하시자면서 간식을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모든 일을 알고있는 회사후배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언니언니~ 자꾸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지마시고, 나온김에 숙소앞에 가봐요,

남자친구 차가 있나없나만 보고 간식사러가요~~~~네???”

“그럴까?,,,,, ”

 

얼추 숙소 근처에 왔을때,,,,,,

 

“아니다, 그냥 간식사러가자,, 있겠지뭐,,,”

“언니,, 다왔는데,,, 알겠어요,,,,,,”

 

간식을 사고,,, 회사로 출발하려고 차에 타는 순간,,,

이상하게도 ,, 숙소앞에 가봐야할꺼같은 느낌이 들었고,

숙소입구로 향했습니다.

 

회사와 간식집사이에 숙소가 있었습니다.[과장님 저 땡땡이 친거 아니예요~~^^]

 

신호 하나만 받으면 숙소앞입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회사동생은,,,,

“언니,근데 남자친구분 차번호뭐예요? 무슨색??”

“회색이구,,번호는 ****이야,,”

“알겠어요,,,, 눈크게뜨고 찾아봐야징”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제 차는 숙소로 들어가고있습니다.

맞은편에 차가 한 대 나오고있었습니다.

 

“어?!!!!!!”

“헐!언니,,대박,,,”

“야.. 저차번호 ****!!!!!!!!”

어,,,,,,,,,,,어,,,,,,,,,,어,,,,

저는 숙소로 들어가고있었고,

제 남자친구의 차는 나가고있었습니다.

 

진짜 슬로우비디오 처럼?

제 차는 그 자리에 멈춰섰고,

남자친구의 차는 옆자리에 누군가와 쌩~~~ 지나갔습니다.

 

“헐대박언니,,”

“야! 유턴!”

 

저는 바로 유턴을 했습니다.

 

저 앞에는 남자친구의 차가 신호대기 중이였습니다.

 

 

 

 

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

 

제2화 "그와 헤어지다"는 다음주 월요일에 올릴께요부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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