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에사는 21살 남자입니다.처음쓰는거라 글을 올리자니 막막하네요.조금 깁니다.그래도 성의껏쓰겠습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하나 제애기만 읽어주시면 됩니다..저에게 인터넷은 이게 마지막입니다.부디 현명한 말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있습니다.나이는 동갑이구요,저는 서울 거주하고 그 친구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현재 2년정도 연락하고 있는데 고3떄 1년 재수생활 1년 총 2년.
이 애를 알게된 경로가 상당히 정말 우연인데 ;지금 부터 그 애기를 할려고합니다.
==============================================================================================
우선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연예경험이 없습니다.
짝사랑은 한번 해봤구요,물론 이뤄지지 않았구요.
지금의 이친구와는 외국에 있는 랜덤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됬습니다..
그 사이트는 우리나라유저보다 외국유저의 빈도가 월등히 높은 사이트이구요.화상채팅 이런거 아니구요.가라라이브 있죠? 그런거입니다 .변태적인 생각말구 정말 순수하게 외국인하고 대화 하고 싶어서 한 달에 한번정도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국인유저가 월등히 많은 사이트라고 했죠?근데 우연찮게 한국인하고 마주친겁니다.그래서 서로 코드도 맞고 애기하던중에 제가 이대로 쫑내긴 싫어서 네이트온 아이디를 받아서 그 이후로도 연락하였습니다.고3때 내내요 수능보기 한 3달전까지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3번정도 연락하였습니다.
그 때 동안에 전화통화도 해보고 영통도 해보고 서로의 고민도 말하고.나름 인터넷에서 알은 친구중에 괜찮다 이생각 들정도로(그떄는 좋아한건 아니었습니다)정말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물론 고3절반을 공부에 집중못한 저는 재수였구요.(한심하죠 정말)그 아이는 대충 점수 맞춰서 대학 간거같더군요.그래서 재수 기간동안에도 그 애랑 자주는 아니더래도 연락은 했는데 근데 그애기를 말씀드리자면 카톡을 하는데 자기 고민거리를 저한테 먼저 털어놓구 자기 남자선배가 어쨋녜 저쩃녜 하면서 그리고 무슨 동성한테만 할 수있는 애기를 저한테 하는겁니다.남자인 저한테요.;그리고 뭐 지나가는데 남자애들이 자꾸 번호 딸라고 한다면서..이러고 이상한일 당했다..그러고..걔가 이상한일 당했다고 말했을떈 저도 진심으로 같이 화내주고 그러면서 저도 같이 고민해주고 제 고민거리도 애기하면서 고3떄이후로 더 돈독해진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물론 이떄도 전 그냥 착한친구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했지요.근데 그때 지방에 인신매매가 많이 성행했었는데 제가 그냥 조심하라고 카톡으로만 말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는마음으로 조심해라 조심해라 또 조심해라 그러고 여튼 이떄부터 저는 조금씩 그 애를 좋아하게 됬습니다.매일 목소리 듣고싶고 애기하고 싶고.그래서 한번 카톡하면 2~3시간 이러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애기하고..저는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진짜 여자로써 정말 사랑하게 됬어요.그러던중 재수하고난다음 또 수능을봐서 목표하던 대학에 다행히도 합격 통지서를 받았지만 무슨 자신감일까 취소해버리고 더 좋은 대학가기위해 삼수생활을 준비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나 삼수한다고 말하니까 약간 실망한 말투로 니는 그렇게 공부가좋냐느니 지겹지도 않냐느니 하튼 잔소리를 막해대고 마지막으로 화이팅!이러네요..전 사실 이번 수능 끝나고 고백할생각이었습니다..근데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너무 없었습니다..
약간 정신병일수도 있겟지만 저는 연예를 한번도 못해봐서 남녀간의 만남이라는건 진지하게 정말진지하게 간다고 생각하고 제 자신이 뭔가 잘하는게 없으면 여자를 사귈 권리도 없다 이런식으로 저는 항상 생각해 왔었거든요..그래서 삼수생활을 결심한것도 있는데 근데 그 애를 이제 친구이상으로 좋아하다보니까 삼수는이미시작했고 매일매일 그 애만 생각하느라 공부가 안되는겁니다 .
자꾸 카톡하게되고..그래서 한 12월 초까지 연락하던중에 그냥 핸드폰을 끊어버렸습니다.통지도 안하구요.이러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겠다..사랑도 학벌도 모두 잃겠다..싶어서요..그러면서 이제 그만두자 공부하자 이러고 있는데 잘 잊고 하던중에 일주일전에 그 애 생각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미니홈피를 들어가보니 남자친구를 사귀었더군요..저한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그리고 엄청난 열등감에 빠지면서 새볔3시에 그 사진을 보았거든요..잠이 확깨면서..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진짜 머리속에 하얘지고 아 그러면서도 "아 내가 왜이러지?나혼자 사귀고 나혼자 꺠지나?진짜 한심하다"이런생각이 드는겁니다.
정말 웃기죠 저 ㅋㅋ 제가 짝사랑한 상대가 지금까지 딱 한 명있는데 친했지만 결국 고백못하고 서먹서먹해지다가 그 애는 이민가버리더라구요..2년동안 이민가버린 그 애 생각만나더라구요..두 번 다시 그딴 기분 경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끔찍했습니다.그 이후로 짝사랑한애가 이 애 입니다.한편 이러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한심하구요.내가 스스로 삼수하겟다 내린 결정이지만 후회되고..하지만 한 편으론 마음 편한생각도드네요.더이상 미련갖지 않게해줘서..그러면서 동시에 드는생각이 내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더 열심히 공부해서 잘되서 좋은 대학가서 저 남자애가 얼마나 잘난진 모르겠지만 더더욱 잘난사람이되서 "뺏자"이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 더욱더 악착같은 마음이 들더군요..
더욱더 확실한 목표가 생겼으니..진짜 다 죽여버리자..내가 잘난사람이 되면 되는거다.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님들에게 하고싶은 애기는요..
==============================================================================================
정말 두서없이 썻습니다..자작아니구요..욕하셔도 됩니다
.병신같은거 저도 잘알거든요.남의 여자를 뻇갯다니 그 시간에 공부나해라 이런 생각 하시는분 분명히 있을껍니다..여자 뻇겠다고 공부하냐?정신병자 아니냐 니네 애미가 불쌍하다..이런 애기 하셔도 됩니다.다만 너무 답답해서 누군가 대충이라도 내 애기를 들어줄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도 싫어요.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욕이라도 좋습니다..정말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제 마음대로 내린생각이지만 ..저를 좀더 이해하시는분은 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정말 마지막으로..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