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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때문에 죽고싶어요★★★

김소희 |2012.02.04 22:34
조회 304 |추천 7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올해 열여덟살 고등학교 2학년되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요즘 저는 부모님떄문에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조언정도 얻을겸 글을씁니다.우선 저희가족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아빠는 저 어렸을떄 바람을 피셨어요 술집여자랑요. 근데 제가 안다는걸 모르시죠 직업은 회사를 그만두고 엄마학원에서 기사&보조선생&편의점 점장하시구요 성격이 엄청난 다혈질이에요 심각하죠.

엄마는 학원선생님이세요 가끔보면 솔직히 저도 약간..싸이코같다고 느낄떄가많아요. 글쓴이는 외동이에요 학교다니구요 평범하게 지내고있어요 에피소드로 말씀드려야할것같아요. 그래야 이해가 빠르실듯 읽기도편하고

 

1.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였어요 저희가 사는동네는 경기도 외각이라 좀 시골이에요 엄마 아는분이 집들이하신데서 놀러갔거든요 제가 그때 거기서 저녁을 먹는데 아빠가 표정이이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음날 절 불르더군요 왜 그떄 밥을 먹었냐고 묻더군요 저는 당연히 밥을 안먹어서 먹었는데 그걸 먹엇다고 저를 엄청 떄리더군요 그떄 처음 맞았어요 뺨을요. 여기서부터 충격이였죠 아빠에대한 뭐 그런...

 

2.

중1이였어요 기말고사 첫날이 예체능인데 총 20갤 틀렸어요  엄마학원이 저희학교옆에있어서 엄마가 바로왔거든요 근데 손에 뭘들고있는거에요 학원공사하다 남은 각목을 들고선 절 삼촌집으로 끌고간거에요

그러더니만 머리채잡고 흔들다가 각목으로 막 때리는거에요 그러다가 각목 뿌러지니까 뿌러진 각목들고 막떄리다가 반항하니까 손톱으로 얼굴핥키고 서로 난리가났엇어요 저그래서 발 뒤꿈치 다쳐서 운동화도 좀 헐렁한거 신어야되고..3년이지난 지금도 아프다니까 괜찮아 이러고 넘기더라구요. 진짜 지금도아픈데..

 

3.

중1겨울방학떄였어요 공부를안한다고 엄마한테 혼났는데 갑자기 아빠가 제가 공부한 공책을 보더니만 안방으로 부르는거거에요 다짜고짜 뺨을 갈구대요? 그래서 전 맞고 쓰러졌죠 아빠들한테 맞아보신분 아시죠 특히 힘쎼신 아빠들 손힘 장난아닌데 그걸 뺨으로 맞앗어요 그러더니만 절 거실로 데려가요 꿇으래요 꿇고 머리박고 뒷짐짓고 기으래요 그거 군대가신분들도 아시죠 그렇게 군대에서 벌받으면 힘들죠..아닌가? 그러고 전 기어다녔어요 왕복으로 한 열번? 그러고 나서 일어나니까 머리카락이 수북하더라구요 그럳니만 갑자기 절 벽을보라고 하더니만 팔로 엄청 떄리는거에요. 그러더니만 베란다에서 양복옷걸이 대엿나?그걸 가져오다니만 또 떄리더군요 엄청맞았어요 그러고나서 다음날보니까 두팔엔 멍이란멍은 다들어있고 목은 다쉬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이제부턴 폭력이아닌 말이에요

 

4.

중3때 과외끝나고 엄빠가 데릴러와서 차를 타고 가던 중이였어요 제가 감기기운이잇어서 히터를 올려달라고햇더니만 엄마는 자긴좀 답답하니까 끄자는거에요 그날 엄마도 좀 아프셨나봐요 제가 그땐 철이없어서 나도 아픈데..이러면서 궁시렁대니까 아빠가갑자기 "야 이 쓰레기같은년아 닌 엄마가아프다는데 그거끈다는게 그렇게나 안되냐? 이러면서 쌸라쌸라 그러는데..정말 가슴이아팠습니다 저도 아팠는데 왜그러는지 근데 갑자기 이러더군요 니는 ss고 남자애들이랑 자서 애나 가져가지고 식당가서 일이나하라고 그리고 가서 수건나하라고 ........진짜 그런소리 들었는데 정말 충격이였어요..내가 이정도까지 밑바닥이구나 정말 심하구나

 

5.

어제이야기에요 티비를보는데 엄마가 부르더군요 제 성적표를 보더니만 좋게 좀 화를 내면서 끝내더군요 잘하자는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나가려는데 제가 뒷손을 지고잇어서 몸이 약간 기울으면서 물을 쾅 쳣는데 제가 화나서 친걸로 오해하고 막 화를 내는거에요 갑자기 뺨을 내리치고 주먹으로 입을 치고 공책을 둘둘말아서 어깨 팔 손목 배 다 때리는거에요 주먹으로 떄렷을떈 저진짜 입 터진줄알앗어요 그러더니만 엄마도그러더라구요 넌 우리한테 노래방간다고 거짓말치고 남자랑 자러갈년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떄리는데 그건 몸으로맞는아픔보단 가슴에난 상처가 더 아팠어요

 

6.

엄마한테 좀 많이 대드는 사춘기 다들 있으셧죠? 뭐 참으신분들도 계시겠지만.....아빠가 어느날은 밥을먹는데 얘기를 하더라구요 엄마한테잘하라고 그러면서 저희 외할아버지 바람핀얘기를 막하는거에요 지가 했던건 말도안하고 그러면서 잘하라고 그러는거에요 나참 어의가없어서 술집년이랑 바람났고 그년 사진찍은거 제가 지우니까 저막 쨰려봣으면서 그리고 얼마전에 걔 카톡보니까 유니라는 여자한테 잘지내냐고 톡을 날린거에요 그 뒤에는 안봣지만 이게 말이나되요? 저희엄마아빠 지금 꺠가쏟아지거든요 근데 저희아빤 엄마 뒤통수치는거잖아요 저한텐 막 수건수건 그러면서 되게 혐오스럽게 보더니만 자긴 막상 술집여자들이랑 놀아나고 정말 화가 치밀어올랐어요

 

그렇다고 지금 술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욕하는거아니에요 막 그런분들잇잖아요 마담같은.....나이 쫌 잇는..그런 뭐 아 여튼. 술집에서 일하시는 착한 분들 욕하는거아니니까..이해해주세요 솔직히..저도 딸인지라..그런분과 바람이 낫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그거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여튼 엄청많아요 우선 심한것만 써드리자면 이정도에요 솔직히 저보다 심한 가정있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저도 지금 미치겠어요 누구한테 도움받을수도없고 외동이라 기댈 자매가없는데......토커님들..조언좀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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