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비상대책위원회_미공개초대박스페셜☆★
"이번 사건은 일본이 계속 주장해온 바 대로 동해의 공식적인 이름이 바뀌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4월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동해표기에 대한 안건은 부결되어 버립니다."
"야. 안 돼~! 우리가 당장 어디서 어떻게 뭘로 해결하냐. 그러면 일단 어떻게든 우선 사람들한테 알리고 서명부터 받아야겠지. 그래서 내가 인터넷으로 '여러분 큰일났습니다. 동해를 찾아야 합니다. 어서 관심을 가지고 서명해주세요.'라고 하면 사람들은
'화이팅!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러고
'아 그거 진짜 열받네. 일본 진짜 왜 그래.' 이런식으로 말만 하지 뭐 하나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래가지고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직접 나가서 출근길에 피켓을 들고 서서 '여러분 동해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하면
'어머 미쳤나봐. 나오세요.'
'아 난 일해야 해서... 수고 많으십니다. ' '동해? 그게 뭐예요?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런게 뭐가 중요해요?' 이런다니까.
그렇다고 학교 앞에서 '동해를 지킵시다.' 외치고 있으면 '뭐야, 종교단체인가봐. ' '이거 무슨 행사예요? 같이 사진찍어요.' '네? 바다가 뺏긴다고요? 그럼 이제 물고기도 뺏기는 거에요? 어차피 생선 안 좋아하는데요 뭐.'
이런다니까.
그래서 좀 더 나이드신분한테 얘기하면 '그런거 생각하는 것도, 우린 잘 몰라. 젊은 이가 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던가 아니면,
'참 대단한 일 하십니다. 당연히 응원해야죠. 어이 김대리 어디 좋은데 없나? 회식 한번 하지. 이 친구들 좋은일 하는데.' 이런다니까.
우리가 우리 좋자고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데 뭐가 돼? 안 돼! "
"지금 뭐 하는 겁니까! 된다 된다 해도 힘들 마당에 안 된다는 말만 늘어놓고! 이제부터는 내 지시에 따른다. 이런 일은 전부 우리가 국력이 약해서 일어난 일이다. 지금부터 각 회사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총 생산량과 일자리를 늘리고 국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더 매진하길 바란다. 그리고 방송사는 애국을 위해 순직한 위인 스페셜 방송만 내보내고 신문사와 출판사는 동해를 위한 논평과 기사를 출간해서 매일 머릿속에 애국의 마음이 가득하게 만든다. 알겠나!"
"애국적인 마음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그치? 나도 말하면서 뭐가 오바했다고 생각했어. 안 되겠다. 그건."
동해표기 서명운동은 아래 주소에서 가능합니다. http://www.change.org/petitions/designating-east-sea-no-more-sea-of-japan 또한 동해를 구하는 서명운동 홍보에 동참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동해수문장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입니다. 게스트북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www.iloveeasts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