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식도락투어중~~
늘 생활하는곳에서 벗어났을때, 누릴수 있는 특권 하나는 역시 현지의 맛난 음식들이다..
그리고 좋은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일임에 틀림없고~
우리나라가 음식이 많이 서양화되었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트라이했었던 맛난음식중에서는 이곳에서
결코 맛볼수없는 잊을수 없는 것들도 많았다..
음.. 하지만 유럽이나, 호주, 캐나다에서는 한번도 그런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는데 미국의 레스토랑에서
대체로 간이 넘무 짜서 그 이후 주문할때 계속얘기하곤 했는데도 짠맛이 넘 강했다..ㅠㅠ
파사디나의 그 당시 뜨고 있다는 치즈케익 팩토리.. 한국으로 떠나오는 마지막날의 만찬++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저 갈색빵..대박이었다..
거하게 난 새우랑 함께한 스테이크로ㅋㅋ 친구는 또 피쉬.. 건강식이라나~@@
분위기도 화사하게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다..yommy..
짠..한국을 출발하는날..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출발 기다리면서..
왠지 앞으로 매운 음식이 그릴울것 같아서 매운 해물빰뽕ㅋㅋ
비쌌지만 맛있었다..
조금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어서 비행기표가 없어서
할수없이 대만에서 트랜스퍼하는 에바항공을 이용했다..
내가 정말 좋아라하는 기내식인데 올만의 혼자만의 장기비행이라 컨디션이 최악..
힘들어서 음식에 열정을 못보였었다..ㅋㅋ
항공사와 서비스, 기내식 대체로 만족.. 자꾸 나한테 중국말했던거만 빼고..ㅋ
오~예.. 공항에서 픽업나온 친구 얼굴보자마자 다시 힘이 솟았다..
일단 친구집에 머물꺼니깐 코리안타운 한남체인에가서 먹거리 좀사고..
유명하다는 호돌이분식가서 늦은 저녁도 먹었다..생각보다 외국인들이 꽤 많이있었다..
먹고 남은건 to go해서 집에와서 간잔히 맥주한잔~~ 아...
여행 첫째날 아침.. 열렬한 크리스찬인 친구따라 교회를 갔다++
물론 자기는 오늘 교회바베큐 파티한다고 꼭가야한다고했지만..
난 호주에서 죽도록 바베큐파티 많이 한사람인뎅..ㅋㅋ
어쨌든 가서 온갖 사람들과 찐하게? 허그하고 찬송가부르고 예배드렸다..
음식은 부페식이었는데 저 초록색잔디위에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피크닉인것처럼 즐길수있었다는게 더 좋았다..
롱비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한다고 퀸마리호 배타러 갔다..
시원한 레모네이드와 칵테일한잔.. 음료는 괜찮았는데 저 치킨 가슴살과 윙은 대박이었다
진짜 맛없고 (차가웠다ㅋㅋ) 비쌌다.. 관광지 음식분위기..
오.. 아직도 꿈에도 한번씩 나타나는 그곳.. 오리지널 팬케익하우스..
미칠것같다.. 또 먹고싶어서..ㅠㅠ 울나라에도 있으면 정말 자주갈텐데..완죤 내스타일이다..
절대 달지않은 입에서 살살녹는 그 맛..강추!
샌디에고.. 미국에서 의외로 보기힘든 바닷가 바로 앞 레스토랑들..
온갖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육식별로 좋아하지않는 친구의 선택은 그리스 음식..
피자나 스파게티 햄버거 이런것들보다는 좋았다.. 특이해서.. 왠지 건강식같고..
앞에는 바다가 보이고 음식맛은 역시 분위기..^^
발보아 파크.. 다행히 강한 햇살이 비치는 날이 아니었지만
많이 걸어서일까 무척 덥게 느껴졌었는데
저 시원한 아이스 모카한잔으로.. 더위 한방에 훅~~ 정말 스윗한 커피였었다..
애너하임..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분위기는 와..최고였다..야경이나 레스토랑 조명도 짱이었고..
피자랑 샐러드가 유명하다고해서 스파게티 두개를 시켰는데
와..왠만하면 짠거 그냥 먹을텐데.. 정말 욕나올뻔했다.. 소금을 그냥 쏟은것처럼..++
친구는 그렇게 심하진않다고 하던데..진짜 반이상 남긴거같다..노노
미국 레스토랑에서는 주로 음료를 따로 주문하지않고
부담없이 레몬꽂은 물을 대부분 마셔서 또한번 놀랐다..
햄버거의 본고장을 미국이라고하면 맞겠지~
개인적으로 별로좋아하는 종류는 아니지만 미국에 왔으니..
짜잔.. 일단 인앤아웃의 버거와 쉐이크는 그 명성대로 최고였다..아++
인앤아웃은 체인점도 함부로 내주지않고 재료와 서비스등의 철저한 관리로 유명..강추!
그리고 첫번째 갔던곳은 LACMA 근처의 쟈니로켓.. 버거킹이랑 비슷한 분위기..
그럭저럭 괜찮았고 프렌치프라이 케찹을 스마일로 그려주는 센스는 최고다^^
이 사진은 엘에이 다운타운 갔을때 재팬타운 음식점거리에 있던 한국레스토랑..
포스터 대박.. 뽀송뽀송한 병헌씨.. 90년대분위기..ㅋ 근데 음식사진이 없당..헉..
비빔밥같은거 먹었는데 괜찮았던듯..
그리피스 천문대근처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직접 이태리사람이 요리하고 줄서서 조금 기다릴만큼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렸다..
기다리면서 토핑없던 나폴리식 피자한조각 서비스로 먹었는데
그게 우리가 주문한거보다 더맛있었다는ㅋㅋ 이것도 조금 짰다.. 치즈탓인강??
산타모니카 메인 스트릿에 엄청난 레스토랑들이 위치하는데
우리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집으로 갔다..
어두운 조명의 스포츠바 분위기였는데 사람들이 야구보느라 정신이없었다..
각 나라 국기를 걸어놓았었는데 짠..태극기도 있고..
난 스테이크, 친구는 치킨요리를 주문했는데 둘다 짱맛있었다..대박..
유명한 맛집은 이렇게 현지인이 있어야 식도락의 재미를 느낄수있다..ㅋ
커피빈과 스타벅스..
친구가 미국에서는 티종류는 커피빈이 더 좋고, 커피는 샷이 강한 스타벅스가 인기라고..
커피빈은 싱가폴갔을때 정말많이봤었는데 미국엔 역시 스타벅스가 많았다..
원래 강한 샷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여행 이후로 바뀌었다..^^
어쨌든 엘에이 경찰들처럼 친한사람들과 수다떨며 오래앉아서
커피한잔하는게 이런곳들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이다..
건강을 많이 챙기는 나의 친구가 쨈, 빵, 우유등등
지내는 동안 유기농으로 호강시켜줬다.. 미국에서도 유기농은 많이 비싼대..**
한국보다 유기농열풍이 더 거센듯..
샌프란시스코 피어39 안에있던 과일마켓..
이곳에서 맛있는 과일사서 들고 다니면서 냠냠..
보이는 이뿐 색감처럼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착한 가격도 굿..
혼자 며칠 여행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 돌아오자마자
친구랑 다시 코리안타운가서 이렇게 먹었다..ㅋㅋ
난 원래 외국가서 현지음식을 즐기고 한국식당가면 화내는 사람인데
이번엔 왜그리 한국음식이 땡기던지.. 나이탓인강?++
라구나비치에 있던 멕시칸 레스토랑..
두가지 음식 주문했고 왠지 매울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역시 반전은 의외로 느끼했다는것이다..++ 나쵸말고 다른거..
안그래도 살쪄서 놀러갔었는데 이러게 먹어댔으니..쩝쩝..ㅋㅋ
주위에 커피 파는곳이 없을때 편의점에서 친구의 추천으로 맛보고
중독된 더블 에스프레소&크림.. 그후 중독되어 이 맛을 사랑하게되었다..
지금도 종종 애용하고 있고..강추..
P.S : 다른 서양권나라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음식점에서 팁이 예민한 부분인데
15-20% 무조건 음식값에 플러스해서 지불해야했던게 어려웠다..
괜히 계산하기도 복잡해서 친구랑 있을땐 지갑을 맡기기도..ㅋ
간혹 서비스가 형편없을땐 50센트 주기도 한다던데..
어쨌든 팁때문인지 어는곳이든 서비스는 대단히 좋고 친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