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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XXX이라는 대형싸이트에서 구매한후 반품했는데 환불을 안해줍니다.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분해 |2012.02.07 01:46
조회 1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여자 직장인입니다.

 

설도 다가오고 평소 고생하시는 엄마한테 효도하도 싶어서

 

며칠동안 여기저기 싸이트를 뒤지다가 ㄹㄷㄷㅋ 이라는 싸이트에서 진도 모피를 세일해서 60만원에 주고 카드결재를 하였습니다.(1월 16일에)

 

하지만 막상 받으신 엄마는 맘에 안드신 다고 반품을 하자고 말씀하셨고.

 

저는 1월 19일에 롯데닷컴에 전화를 걸어 반품신청을 하였습니다. 롯XXX에서는 설이 껴서 설이 지난후 택배사에서 물건을 받으러 갈것이니 그때 반품하시면 된다고 친절하게-_- 알려주었지요.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설이 지나고.. 하루.. 이틀이 지나도 택배사에서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맘이 급해진 저는 다시 전화를 거니 아직 이틀밖에 안지났으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를 더 기다렸습니다.

 

결국 설연휴가 지난 27일날 다시 전화를 걸어 택배사에서 방문하지 않는다고 하니

 

"고객님이 반품하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러는 겁니다 -_-

 

거기까지는 그려려니 치고 "아닙니다. 그쪽에 전화로 반품신청을 했고 택배사에서 방문한다고 했습니다."

 

하니 27일은 금요일이라 이번주는 힘들겠고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온다고 하더군요. 다음주 수요일이면 2월 1일에 주문한지 보름이 넘어가고 제가 반품신청을 한지 이주일이 지나는 겁니다. ...

 

카드결제를 했는데 저는 빨리 반품했으면 하는 마음에 더 빨리 와달라고 그쪽 잘못이니 빨리 와야 되는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니 그쪽에서 방법이 없다면서 선심쓰듯 택배비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우선 저도 더 따져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1월 31일(화요일)에 반품을 해서 가고 반송장 번호를 받아놨습니다.(이때 제가 설연휴가 지나서 제가 보낸게 아니라 어머니가 반송장을 받아놓으셨습니다.)

 

보통 택배는 하루면 들어가니 2월 2일에 전화하여 제대로 택배가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싶다, 확인이 되면 카드결제 취소를 하고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쪽에서 송장번호를 요구하길래 다시 끊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송장번호를 알아내 불러줬더니 송장번호가 잘못되었다고 다시 한번 알아보고 연락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거니 송장번호는 맞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그쪽 전산상 송장번호가 뜨는 거더군요.. )

 

다음날 다시 전화를 걸었고 알고보니 그 송장번호는 한ㅈㅌㅂ 라는 택배 회사의 실수로 오류가 난 것이더군요.

 

그쪽에서는 이미 송장 번호를 알고 있고, 오류난 것도 안 상태에서 저한테 다시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고 한 것이였습니다.(이것은 수차례 여러명의 상담원들과 계속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며 안 것입니다.;;)

 

저는 물건을 보냈고 빨리 카드결제를 취소해 달라고 하니

 

그쪽에서는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수 없어 카드결제 취소를 하지 못한다는 말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까지 기다리면 물건을 확인한후 카드결제 취소를 해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기다렸습니다....(이때부터... 완전.. 화가 났습니다.)

 

다음날 또 전화하니 물건을 받은 백화점에서 확인중이라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또다음날(다시 금요일 2월 3일)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물건을 찾아봤냐 도대체 어디있는거냐..

 

 그리고 내가 안보낸것도 아니고 송장번호도 가지고 있고

 

분명 싸이트의 물류센터 잘못이나 택배회사 잘못인데

 

어쨌든 보낸 나는 카드결제 취소를 해주고 택배사와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였더니

 

규정상 그렇게는 해줄수 없답니다(-_-)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다가 제가 확실한 답변을 주기 전에는 전화를 못끊겠다. 한번 연결되기도 힘들고 계속 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느니 계속 그쪽이랑 통화하면서 해결보겠다 하니 기다려보라고 하더군요. 그러게 5분정도를 기다리니 '환불해주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드디어 되었구나 하면서 끊었죠..

 

그런데 좀 있다 또 롯XXX에서  전화가 오는 겁니다.. 제가 상담했던 족히 20명(-_ㅠ)의 상담원중 한명이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어 택배회사에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전화를 주겠다고 했다.. 좀더 기다려달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 다른 상담원이 환불해 주시겟다고 했는데요." 라고 말하니..

 

그쪽의 다른 상담원이 "고객님 아직 환불이 안되셨는데요...-_-" 이러는 겁니다... 아놔...

 

제가 전화를 붙들고 늘어지니 거짓말을 한 것이더군요.. 너무 많은 상담원과 얘기하여 그 상담원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월요일이 되었는데요.. 오늘도 택배회사에서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환불을 해주지 않습니다.

 

물론... 환불이 안되는 것도 화가 나지만..

 

전화할때마다 그때그때 책임감 없이 지껄이는 그 상담원들때문에 더 열받습니다.

 

처음 택배사가 오지 않을때도 그냥 기다려보라고 했고,, 물건이 도착했냐는 확인전화를 2-3일동안 했을때도 계속 기다려보라고 했고.. 환불이 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도 기다리라고 합니다.

 

카드결제일은 다가와서 할부로 그은 60여만원 중 일부가 당장 이번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너무 분하고 억울하여 잠이 안옵니다...ㅠ

 

그동안 통화량과 매번 같은 얘기를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미 상담기록에 있을텐데도.. 계속 물어봅니다. 처음통화하는 사람은 반송장번호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미칠거 같습니다.)  ..

 

그쪽에서는 자기들도 방법이 없다고만 합니다.

 

어쨌든 제가 물건을 안보낸것이 아니고.. 택배사와 사이트에서 해결할 문제에 왜 제가 중간에 끼었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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