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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싶은날_보는이야기. 1 ★☆★

김정아 |2012.02.08 00:43
조회 277,177 |추천 924

 

[ 1 ]

 

 

어느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사람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10살 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 어느 마을에서 7살짜리 여자아이가

달리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 사건이 일어났다.

다들 부모님을 욕하고 끔찍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에겐 큰 병으로 누워계신 어머니가 계셨다.

 

그리고 어머니 옆에 있는 작은 쪽지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었다.

 

 

 

˝ 수호천사가 되어 엄마 옆에서 매일 간호해줄꼐. ˝

 

 

[ 2 ]

 

 

60살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 없어.
당신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야! ˝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가 있어.이혼하는 날까지… ˝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말이 생각났습니다.


˝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부위를 먹고싶은가 물어본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말이야,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 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퉁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한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 '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전 남편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


남편 할아버지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 여보 그동안 미안했어, 사랑해! ˝

 

 

[ 3 ]

 

 

˝ 여보, 내가 근처 병원에 예약해 놓을 테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 좀 받는 게 어때요?˝


여느 때처럼 퇴근하고 돌아온 나를 반갑게 맞이한 아내는 내 목에 감겨있는 부드러운 넥타이를 풀면서,

걱정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 무슨 검사? 난 괜찮은데. ˝


나는 걱정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며 말했다.


˝ 아니, 그냥 당신 요즘 몸이 안 좋은 거 같아서 전체적으로 건강검진 좀 받는 게 어떨까 해서요. ˝


아내는 내 눈을 못 마주치고, 고개를 숙인 채 조그만 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했다.

나는 나를 걱정해 주는 아내의 그런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두 팔로 아내를 꼭 껴안았다.


˝ 그렇게 걱정됐어? 내 몸은 내가 잘 알잖아, 나 지금 너무나 건강하고, 행복해.

사랑하는 당신이 바로 옆에 있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안 돼지. ˝


아내는 나의 말에 애써 웃어보였지만 찌푸린 미간은 그대로였다.


˝ 병원 안갈 거예요? ˝


아내는 다시 한 번 물었다.


˝ 그렇게 걱정이 되면 나 마사지 해줘, 오늘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어깨가 뭉쳤어. ˝


걱정하는 아내를 생각해서라도 병원에 가고 싶지만 요즘은 회사가 가장 바쁜 시기다.

다음 주부터는 야근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집에서 쉬기도 힘들 것이다.

당연히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시간은 더더욱 없다.


˝ 피로가 많이 쌓였나봐. 어깨가 딱딱하게 굳었어. 어떡해…. ˝


아내는 나의 뭉친 어깨를 주무르며 말했다.
나는 더욱더 나의 건강 때문에 아내를 걱정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계속되는 많은 업무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만하고 있다.

옆의 직장동료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모두 집에도 가지 않고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 이것이 바로 월급쟁이들의 일개미 같은 삶인가? '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회사는 그렇게 신세한탄 할 여유조차 주지 않았다.

거의 3일 밤을 새고 일을 하고 있을 때, 과장님께서 옆을 슬쩍 지나가시면서 말씀하셨다.


˝ 박 대리, 얼굴이 창백한데? 어디 아픈 거야? ˝


내가 그렇게 아파보이나? 물론 잠이 부족해서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눈 밑에는 검게 다크 서클이 생겨서 피곤해 보이기는 했지만 어딘가 아픈 느낌은 없었기에

과장님에게 괜찮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 괜찮습니다. 과장님, 커피 한잔만 마시면 멀쩡해집니다. ˝


˝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해, 우리 같은 사람들이 요령도 없이 일만하면 건강 망치기 십상이야. ˝


과장님께서는 내 어깨를 토닥거리시며 말씀하셨다. 왠지 힘을 얻은 것 같아서 더욱 열심히 일했다.

 

 

회사에서 지내다가 며칠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아내의 입에 입을 맞춘 뒤 옷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

아니, 뻗었다.

 


세월이 흐르고, 내게도 나와 아내를 쏙 빼닮은 아들 녀석이 생겼다.

아들이 태어날 때, 너무나 아내에게 감사했고, 행복했다.

 

하지만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 늘어난 만큼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했다.

앞으로 우리 아들에게 해줘야 할 것이 너무나 많기에.

나는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에게 부족함 없이 살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회사일말고도 다른 일도 시작했다.

아내는 그런 나를 걱정하며 몸이 망가진다고 좀 쉬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나는 몸이 좀 더 힘들더라도 가족들을 위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했다.


˝ 여보, 손이 왜 그래요? ˝


˝ 아빠 손 왜 그래? ˝


아내와 아들은 붕대를 감고 있는 퉁퉁 부은 내 손을 보며 말했다.


˝ 그냥, 일하다가 손목 좀 삐끗했어. 별거 아냐. ˝


나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 뭐가 별 게 아니야? 심하게 다친 거 같은데, 내일 나랑 한의원 같이 가! ˝


아내는 조금 흥분한 듯 언성을 높여 말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만이다.
병원에 가는 거.

 

 

의사선생님은 내 손의 상태를 보시고, 맥을 짚으시더니 고개를 갸우뚱 하셨다.

그리고는 퉁퉁 부은 내 손에 침을 놔주셨다.


˝ 별로 크게 다친 건 아니죠? 의사 선생님. ˝


나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물었다.


˝ 네. 손은 일주일만 있으면 붓기가 가라앉을 겁니다. 그런데…. ˝


의사선생님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시며 조용히 말을 이으셨다.

 

˝ 언제부터 ˝

 

˝ ? ˝

 

˝ 언제부터 맥박이 뛰지 않으셨나요? ˝

 

 

 

언제부터였을까?

심장이 뛰지 않은 것이.


젠장, 조금 더 뛰어야 하는데. 나의 가족들을 위해.

 

 

[ 4 ]

 

여 : 우리 소원들어주기 게임한거 기억나?

 

남 : 어, 기억나.

 

여 : 그 사람소원 무조건 세가지씩 들어주기로 한것도 기억나?

 

남 : 어, 난 벌써 두개써먹은것도 기억나.

 

여 : 그럼, 나 지금 그 소원 세가지 다말해도되?

 

남 : 어, 니소원이니까 니맘대로해.

 

여 : 첫째, 우리그냥친구로지내기.

   둘째, 나 때문에 울지말기.

   셋째, 떠나갈때 붙잡지 말기.

 

남 : 그게다냐? 그럼이제 내 소원 말해도 되지?

 

여 : …….

 

 

 

남 : 지금 한 말 다 장난이었다고 말하기.

 

 

[ 5 ]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허나 남자는 심장병 환자였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의 병이 악화되어 가고 있을때쯔음

심장을 공짜로 기증해준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여자는 당장 수술하라며 좋아했지만,

남자는 수술하지 않겠다며 떼를 썼다.

 

˝ 왜 대체 수술을 하지 않는 건데! ˝

 

울분이 터져 소리치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 다른사람의 심장으로 널 사랑할 수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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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ㄷ도 쭉쭉 가겟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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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데기로 고데고데 쭉쭉 펴드리겠슴니당

손가락 대시랑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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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30
베플오글거려요|2012.02.08 22:00
베플감사합니닼ㅋㅋ 집지어야긋닼ㅎㅋㅎ ------ ˝ 다른사람의 심장으로 널 사랑할 수 없거든. ˝ 오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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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2012.02.08 10:54
3번이야기 이해 안되는건 나뿐인가? ------------------------------------------------------------------- 베플감사합니다(__ 무식해서 베플되네.// 작성자명 검색 "24남" 하시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베플당신의눈동...|2012.02.08 00:55
처음으로베플@@ ------------------- 나만 이렇게 오글거리게 느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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