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의 찬란했던 그 시절 ㅋㅋㅋ★★ 1탄!!

군인직전일... |2012.02.08 14:14
조회 101 |추천 0

안녕하세요 군대 한달남은 대구 사는 21살 男입니다.

 

오랜만에 중학교때 친구들만나 술한잔 하면서 예전 얘기를 하다보니 꽤 재미있는 일이 많았던거 같아 처음으로 이런 곳에 글을 써봅니다^^ 흐흐 

 

군대 갈날이 얼마 안 남아서 시간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고고 ㅋㅋ

하고 싶었지만 어색할꺼 같아 그냥 제 스타일로..ㅈㅅ;;(노력은 해볼게용)

 

★★★★★★★★★★

 

일단 친구들 소개 부터!! (익명으로 할게요..ㅜ애들 알면 맞아 죽어요..)

A: 남자/  멘사에서 가입허가를 받을 정도로 머리가 뛰어난 우리의 행동대장!!(공부는 못함.똘기 충만)

B: 남자/ A와 가장 절친이지만 성격은 정 반대. 착하고 잘생긴고 운동도 잘함!!

C: 남자/ 타 지역에서 전학 온 좀 놀았던 녀석. 좀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음..,.?...

D&E: 남자/ 둘은 묶어서 해도될정도로 비슷함..한마디로 정말 대단한 장난꾸러기<-좋게말해서.(똘끼충만)

F:여자/ 여자중에서 에이스! 행동 대장이라고 할 수있음. A랑 성격도 잘 맞음

G:여자/ B의 여자친구. 끼리끼리 논다고  착하고 이쁨.ㅋㅋ

H:여자/ 남자로 치면 C같은 아이? 소위 좀 노는 아이??흐흐 카리스마 굿!

I:여자/ 학생회장. F절친

-----이런... 쓰고 보니 너무 많네요.. 아무튼 이렇게 학기초 과학시간에 조별 과제를 할때 한 조가 된 멤버로 지금도  만나면 하나같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중3때라고 말하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

너무 재미잇는 일들이 많아서 한번 끄적여 볼게요.. 저희만 재밋었을 수도 있어요..ㅜ

사실 내용대 부분이 담임선생님과의 전투?이지만 지금은 그선생님에게 자주 찾아갈 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EPISODE 1.- 강적을 만나다!!

- 새학기가 시작되고 중3이 되었음. 첫날 애국가를 부르는 A와B가 애국가 박자에  맞춰 자기들 머리를 부딪히는 그런 장난을 했음. 그걸본 우리의 담임 애국가가 끝나자 A와B를 막대기를 마구 때림.. 나중에 얘기 했지만 다들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함.

이쯤에서 공개되는 우리 담임선생님 스팩?!!:

성별:여자

나이:50초반

특이사항: 교사생활 25년내내 고3들만 맡아 오시다가 처음으로 중학교에 와서 불만이 많은 상태였음.

 

EPISODE 2.- B의 집에서 도원 결의?를 맺다!!

 

-과학시간 조별 숙제를 위해 조를 정할때였슴. 1번 11번 21번 이런식으로 나와 한명씩 뽑아가는 시스템?이였슴. 아마 F가 뽑았는걸로 기억.. 하나둘 뽑다 보니 한 3명 정도 남았을때 앞에는 불쌍한 A가 있었음..ㅋㅋㅋ

B의 추천으로 우린 A를 뽑아서 마지막 멤버로 들어옴. 조별 숙제를 위해 B의 집에 모였음

근데 A가 명석한 두뇌로 조별과제에 큰 공을 세움. 그로 인해 우린 모두가 친해 지게 됬음. 거기서 우린 개념있는 아이들의 모임?(풀네임 기억이..ㄷㄷ오글오글ㅋㅋ)이라고 개모임을 만들게됨!!

 

EPISODE 3. - 전쟁의 시작.

 

-학기초 반장선거를 하는데 A가 나가고 싶어함.ㅋㅋ(특이하게 반장선거를 좀 늦게해서 개모임이 완성된후엿음) 근데 선생님이 고3스럽게 성적순으로 8명을 딱 잘라서 투표했음. 1등2등이 반장 부반장됨. 우리 개모임은 A가 반장이 되지 않아 화가났음. 그때부터 선생님말을 더더욱 안듣고 빚나가기 시작함. 물론 이게 아니라도 수업시간에 집중안하는 A C D&E들 때문에도 찍히기 시작했음. 아무튼 그렇게 해서 우리는 담임쌤 뿐 아니라 옆반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요주의 아이들도 관리대상?이 되었음.

 

EPISODE 4. -도주?!!

 

-우리 담임선생님은 고등학교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그런지 종례시간이 지나도 그냥 자습하고 있어라고 말만 하시고 늦게 종례를 하로 오고 했음. 우린 그럴때면 D&E콤비는 항상 선생님에게 빨리 보내 돌라고 따지로?....부탁하로 갔음. 하지만 돌아오는건 막대기로 구타였음. 이상할 정도롤 D&E는 많이 맞았음. 선생님도 좀 만만해 보였나봄 ㅋㅋㅋㅋ 그런데 가끔씩 선생님이 1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아 반장이 올라가 보면 말도 않하고 혼자 퇴근을 한적이 많았음. 그랬음.. 선생님도 어리고 철없는 우리를 보니 짜증나고 싫어서 우리를 골려 주려고 모르게 집으로 간거임(이건 졸업후에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거에요^^) 이러한 일이 몇번 일어나자 우리 개모임 멤버는 참을 수가 없었음. 그래서 결심했음 우리도 당하지많은 않겠다고...

A와F의 주도하에 선생님이 청소하고 자습해라고 하면 우린 아이들에게 청소만하고 집에 가란다 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모두다 집으로 돌려보냄..(그 당시 우리 개모임멤버는 이게 우리가 총대메고 모두를 구하는 영웅의 일이라고 생각했음..ㅜ) 그렇게 하고 나면 다음날이면 여김 없이 우리 개멤버 특히 A와F는 매일 같이 혼이 났음..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멤버들은 아이들을 구한 학도병이란 생각으로 그 벌을 달게 받음 ㅋㅋㅋ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의 결속력은 강화됬음 ㅋㅋ

 

EPISODE 5.-쌓여가는 당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선생님과 우리의 사이는 멀어져 갔음. 그렇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건 상대적 약자인 우리들이였음 ㅠㅠ 하지만 우리가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전혀 기분 않좋거나 하지않고 우리끼리 똘똘 뭉쳣음.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잘못을 할때마다 우리에게 당번을 맡기기 시작했음...ㅜㅜ 심지어 개모임멤버가 아닌 아이와 똑같이 지각을 해도 우리에겐 당번을 주고 그아이는 용서해 주는 이런 불공평한 처사까지 일어남. 막 우리 반이 4층인데 여자인 G와H에게 무거운 식판 가지고 오는 일도 시킴(글쓴이 학교는 반에서 급식을했음) 더욱 문제인건 모든 당번을 줄떄마다 졸업때까지라는 시간적 제한을 달았음..

그래서 학기말엔 우리8명이(I는 선생님의 사랑을 받아 제욐ㅋ) 학급 일의 3분의2를 맡아서 하고있었음. A와 D&E는 개인당 6개가 넘는 일을 하고있을 정도였음. 하지만 우린 꿋꿋이 서로를 도와가며 일을 하면서 선생님에게 지기 싫어 단한번도 힘들다고 한적없이 했음.. 물론 일부로 지기 싫어서 중요한 순간떄 우리일을 않한다거나 하는소소한 복수를 하기도 했음..

 

--------------------------------

1탄?은 여기까지 쓸게요.. 진짜 재미있고 스펙타클한 얘기가 남아있어요.. 혹시나 톡? 이란게 된다면 나머지 다 공개할게요 .곧 군대가는데  톡이란거 한번 되보고 싶습니다..크크

꼭 2탄쓰는날이 오길...빠잉입니다^^

 

2012년 모두들복 많이 받으시고요^^ 댓글도 많이 달아주셈ㅎㅎ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