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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땜에 운전을 배워야할지 말아야할지...

|2012.02.08 14:26
조회 3,642 |추천 5

욕이나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

 

운전면허는 10년전에 땄는데 장농면허입니다.

신랑 회사에서 얼마전에 회사차가 나와서 저희 자가용은 주차장에 있습니다.

근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 바람에 차가 집앞 주차장에 있어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큰애는 올해5살 작은애는 담달에 돌이되는데요.

애들델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어서 운전 배우고싶지만...

시댁어른들때문에 좀 고민이됩니다.

저희 시어른들은 저희집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사시는데

시골이라서 자가용이 필수입니다.

시아버지나 가까이 사는 시누가 차 안태워주면 시어머닌 아무데도 못가세요.

그런게 답답하셨는지 얼마전에 저보고 운전면허는 있냐?

왜 운전을 못하냐? 배워라~ 배워서 나 병원갈때나 마트갈때 은행갈때나 (본인 집 나설때 모두 다 해당)

태우러오라고 하시는거에요...

일명 저보고 기사를 하란말씀이신데요. 그 소리 들으니 운전 배우기 싫어지더라구요.

제가 일년전에 시댁이랑 한판했거든요. 그때 저에게 너무 상처주시는 말들을 쏟아내셔서요.

제가 둘째 임신중이었고요. 너무 잊혀지지않을만큼 큰 상처라서 시댁이랑 왠만하면 상대하기 싫어요.

근데 애들이 크고 어디갈때 차 운전못해서 나쁜점이 많아 운전을 배우고싶어요.

신랑도 운전 배우라고 요즘 계속그러고요. 근데 신랑은 제가 왜 운전 배우기 싫어하는지 몰라요.

아마 시어머니가 나 기사노릇 시키려고한다하면 해주면될꺼아니냐 어디 모셔다 드리는게 별거냐 하면서

저한테 뭐라고 할게 뻔하죠.

1,힘들어도 시댁 기사노릇하지않을꺼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그냥 산다.

2,고생스럽지만 시댁 기사노릇해주면서 나도 편하게 운전한다.

어떤게 좋을까요?

운전하는 친구도 누가 태우러와라 데려다달라 이거 진짜 짜증난다면서 그냥 살라고하네요.

아님 운전을 몰래배워서 하래요. 어짜피 신랑은 저녁때 들어오니까 낮에 차 쓰면된다구요.

이게 가능할까요?

추천수5
반대수0
베플ㅋㅋ|2012.02.08 14:43
ㅋㅋㅋ배우세요 배우신다음에 글쓴이가족들이랑움직일떈운전잘하시면되고 시댁들이차에타면운전개판으로하면 다신탄다는소리안할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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