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 치마속 몰카찍는 놈들"이란 글쓴분 보세요.

박상웅 |2012.02.10 12:15
조회 15,225 |추천 78

안녕하세요?저는 지하철 몰카를 당한 한 여성의 남편되는 사람입니다.어제 톡톡에서

 

"지하철 치마속 몰카찍는 놈들"이라는 글과 관련하여 글쓴이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신분을 누군지 못찾을 줄알았는데 우연도 인연도 참 기가 막히네요.

 

그런 사건에 연루되기 싫으셨을텐데 용기있는 행동에 감동받았습니다.저는 어제 출근하다가

 

늘상 집에서 나와 와이프를 차에 태우고 석수역까지 바래다 주었고 바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아내를 내려주고 얼마후 전화가 왔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습니다.몰카찍는 사람을 누군가

 

잡아서 지금 인근 지구대로 가고있다는 겁니다.당장이라도 가고싶은데 이 고속도로에서 어찌 유턴을

 

하나...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가고 있는중 조사를 다 받고 다시 회사로 가고 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건 그런 사람들을 잡아서 조치를 취하여 주신 글쓴분께 감사를 드리며 요즘세상

 

 참 살기 무섭지만 이와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다행입니다.^^ 어찌보면 별거 아닌일에 나서서

 

내일도 아닌일에 끼어들어서 괜히 나만 손해보는거 아닌가?라고 생각될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자기일

 

처럼 해주신것도 참 용기가 아닌가 싶습니다.감사합니다.쪽지나 메일로 연락주세요.식사라도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천수78
반대수2
베플오인석|2012.02.10 14:30
아 안녕하세요. 대접까지야;; 괜찬습니다.ㅋ 저도 여자친구가 치마를자주입어서ㅠ 누구라도 했을텐데요.ㅋ 걱정 많으셨을텐데 제가더죄송하죠. 확실히 물증을 잡았어야 됫는데.. 아직두 너무 ㅠ 생각이나네요. 무튼 와이프 되시는분 놀라셨을텐데 잘챙겨드리세요.
베플멋지심|2012.02.10 12:20
글쓴이 멋짐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