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는 인천에 살구요
시부모님은 서울에 삽니다.
근데요.... 너무너무 짜증이 납니다.
아무때나 연락없이 집에 오시구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애를 못낳게 한다는둥 아는 의사가 강아지가 애 못낳게 만든다고 듣고 와서
이야기 하지않나. 시골에서 남편의 외 할머니가 오신다고 서울 올라오라고 하지않나
남편 외가 쪽 어른들이 올라오시면 서울에 무적근 오라고 해요.. 저도 유통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주말에는 자주 쉬지도 못하는데.. 쓸때없이 저녁에 남편한테 연락와서 내일 이모 오니깐 서울 올라오라고..
쉬는날 좀 자다가 일어나서 연락받으면 갑자기 오셔서는 집이 왜이렇게 드럽냐면 타박에 ...
무슨 학교 선생님 마냥 집안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어디가 지져분 하다고 뭐라고 하지 않나..
꼭 시비를 걸고 가십니다. 시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목요일에 병원에 갔는데 또 개 이야기를 꺼내며 개 버리라고.... 매번 좋은 말도 듣기 싫은 법인데.... 어차피 시부모한테 개를 예뻐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너무 개 버리라고 말해여......
솔직히 시부모가 인천에 온다는 말 들어도 귀찮아요.
예전에는 시부모님이랑 2년정도 같이 살아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시 어머니 시집살이가 아니라 시 아버지의 시집살이.....
너무 힘들어서 분가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시집살이 시킬려고 하네요....
아.... 어쩌면 좋을까요... 더 화나는건 시아버지가 집 키 열쇠까지 받았어요..
매번 전화하기 귀찮다고 알아서 문따고 오신답니다.. 전자키인데... 아후....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