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지나말지,, 왜 제옷을 입고 나가시나요...........................................
첨엔 몰랐어요 근데 흔적을 남기시지말던가. 그냥 조용히 있으시지.
저흰 같이삽니다.
도련님 한분 있구요. 저희신랑이 장남이죠
토요일이었어요 무심코 지나가다 도련님카톡속 어머님하구 같이 찍은 사진을봤는데
헐,,,, 코트가 제것이랑 엄청!!! 비슷하드라구요
거기다 목도리까지
제가 옷걸이에 코트하구 목도리를 같이 코디해서 걸어뒀는데
그거랑똑같더라구요
그때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미쳐버릴꺼 같았어요
안그래도 제신발 계속 신고 나가시는데
대체 왜그럴까몰라요,
그래, 비슷한이겠지. 옷도 많으시니깐 내가 못본옷중에 한벌이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내옷이랑 자꾸 비교가 되드라구요 옷걸어진거에 향수냄새나나 계속 맡아보구
근데 또 냄새는 안나고..사진도 햇빛에 비춰져서 자세히 안나와있는거 같고
그니깐 속이 더 터지더라구요
증거를 잡자 증거를... 그런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진정하자는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을 하는데 눈에선 계속 눈물만 나고..
저희집은 1남3녀인데 제가 셋쨰딸이에요 여자형제만 세명이다보니 옷에 대한 욕심이 제가좀 강했어요
그것도 언니들옷이아니라 돈벌고나서부터 내돈주고 내가산옷만요
언니들하구 싸운게 거의 왜 내옷말안하고 입고가는거땜에 싸우거든요
근데 결혼하고나서는 이런일없을줄알았는데 시어머니땜에 이런생각을해야하는게 더 미칠꺼 같아요
그 입고간 코트도 일반적으로 카라가 있는 코트가 아니라 노카라에 색깔도 연분홍 그리구 실 박음질두
큼직큼직있어서 다른 코트랑은 또 틀리죠.. 그리고 호피무늬 목도리까지..
제가 언니한테 카톡으로 계속 말했어요 니가잘알아봐라 비슷한옷일수도있다.
라고 계쏙 말하더니 내가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주자 우연치고는.... 너무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내가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쿨쿨자고 있는 깨워서 어머님 이런옷 비슷한옷있냐고 물어보고싶었는데일단참았어요.
근데 아까 결정적인 증거를 확인했죠.. 아버님핸드폰속 사진첩에 그사진이 여러장있었는데
제꺼옷이 맞드라구요..
목도리도 한쪽엔 호피무늬 다른쪽엔 주황색인데 주황색도 비추고 다른사진보니깐 코트도 확실하구..
어쩌면 좋을까요
옆에선 말하라고 하는데 지금상태에선 솔직한말로 마주치고싶지도않고, 말도섞기 싫을정도에요,
저같은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