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쓰려고 네이트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일단 저는 투개월 팬도 김예림팬도 도대윤팬도 아니고 그냥 버스커버스커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에요
버스커버스커 좋아하다보니깐 디시인사이드 버스커버스커 갤러리 하는 그냥 잉여에요. 매일 디씨에서만 편하게 글쓰고 하다보니깐 이런 글 쓰기 쫌 어색하네요 긴말 안하고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도대윤 트윗 글 기사나기전에 버스커버스커 갤러리에 투개월 갤러리 갤러 분이 와서 글싸고 가셨는데 일단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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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끝나고 대윤이랑 같이 밥먹은 3명중에 사랑여우 스텝말고 밥먹은 갤러가 바로나야 거짓말 아니고... 나 아는 사람 있으니까 내가 거짓말 하는거면 이거 그 사람 글 아니라고 누구든 올리겠지...그 날.. 솔직히 술 마셨어 그런데 대윤이 너네가 생각하는 것 처럼 술쎈애가 아니더라 양주그런거 다 거짓말이야 자기 주량 소주 3잔이래 그날도 소주 2잔에 취했었어. 그래서 그거 마시고 취해서 처음본 우리한테 자기 속 이야기를 조금씩 털어 놓더라.
그런데 그 때 대윤이가 너무 힘들어햇어.. 그냥 집에 언제 가냐고 물어봤는데 집이야기 꺼내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하지말자라는 식으로 나올정도였으니까 그 날 대윤이가 미국에 가면 안올거라고 농담식으로말했는데 난 솔직히 그게 진짜 대윤이 진심 같아고 실제로 그럴거 같았어 우리가 지금 힘들지? 뭐가 제일 힘들어? 연기하는게 힘들어? 이렇게 물으니까 대윤이가 그렇데 연기하는게 힘들고 내가 내가 아닌거 같대.. 지금 자기가 행복하지가 않대ㅣ
지금 대윤이가 클럽가고 팬이랑 성기목한다고 걱정할게야니야 우리가 생각했던것 처럼 힘들겠구나 이정도가 아니야. 니네가 생각했것보다 훨씬 훨씬 더 힘들어하고 있어. 얼마나 애가 힘들어 보였으면 내가 대윤이 보고 미국 가라고 가서 오지말라고도 말했어 그러니까 대윤이말이
미국 가서 안오면 예림이는 어떻해? 내가 안오면 예림이 배신하는거라서 투개월 할게야 이렇게 말하더라.
난 미국 오지 말라고하면 무슨소리하는거에요 난는 이제 가수 꿈이 생겼으니까 투개월하겠다는 반응이 나올줄 알았어.. 그런데 첫 마디가 예림이라니... 가수 꿈도 없던 애가 한국와서 생방 경연하면서 가수라는 꿈 키우기까지 자기 하나 생각 하기도 벅찼을텐데 예림이 생각도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에 거기에 주변의 시선과 기대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더라.
그리고 니네가 예상하는 것 처럼 슈스케 일부 남자멤버들이 악영향 끼친것도 모두 다 사실이야. 그리고 애 상태가 이렇게 되기까지 아무도 가족들한테 연락을 준 사람이 없었나봐 조금만 빨리 가족들이 상태 알았더라도 대윤이가 지금 처럼 힘들어하기 전에 잡아줄 수 있었을텐데 애가 이렇게 변할때 분명 주변 사람들도 느꼈을텐데 가족들한테 연락 준 사람도 없고 주변에서 아무런 관리도 없었던거 같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빨리 무슨 조치라도 취할 수있엇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그게 너무 안타깝다. 하다못해 지수가 어머니한테 와서 울면서 대윤이 어떻해요 하면서 걱정하고 갔대.
앞에 스텝이 말한데로 지금 가족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셔. 우리도 그날 밥먹고 너무 걱정되서 가족분한테 연락해서 대윤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이야기 드렸었어. 그런데 가족분들도 대윤이가 지금 힘들어 하시는거 알더라 그래서 지금 애쓰고 계시데 그래서 이번에 어미님도 오신거고.
밥먹은거 알고 몇몇사람들이 몇일동안 후기써달라고 했었지? 나도 기분좋게 먹고 왔으면 아마 그 날 저녁에 와서 후기 남겼을거야 그런데 도저히 후기를 쓸수가 없었어... 그 날 밥먹으면서 내내 대윤이 힘든이야기만 했었고 하다못해 대윤이랑 밥먹으면서 우리가 울기까지 했어...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갤에 쓸수 있었겠어?
우리도 밥먹은 이후로 대윤이 걱정은 되는데 어떻게 연락은 못하고 끙끙 앓고만있어... 우린 대충상황아니까 제가 왜저러는지 아는데 사람들이 대윤이 상황을 모르니까 이런말 저런말 나올때마다 진짜 몇번씩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그런데 지금까지는 반응이 이 정도로 나쁘지도 않고 우리가 나설일이 아니라고 참았는데 요 몇일 대윤이 이런저런 말나오면서 대윤이한테 실망하고 오해하는거 안타까워서. 대윤이 원래 그런아이가 아니라 지금 잠시 방황하고 힘든거라고 말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써...
생방때모습 그모습이 대윤이 모습이야 지금 모습 대윤이가 힘들고 방황해서 그런대 그 때 곁에서 보듬어줄 사람이 없어서 지금 애가 갈피를 못잡고 이러는거야. 본인 관리는 본인이 해야지라고 냉정하게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대윤이 겨우 19살이었어.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온 19살짜리 멘탈에 너무 큰걸 바라면 안되잖아. 가족도 오시고 했으니까 이제 대윤이 점점 나아질거야 대윤이 조금만 믿어주고 응원해주자.
원래 나 진짜 팬질 처음이다.....성기 남고딩인데 진짜 이런글 쓰는것도 처음이고 걍 도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미안... ---------------------------------------------------------------------------- 길어서 스크롤 그냥 내리셨다면 다시 올라가서 읽어주세요.. 수정하나도 안하고 그냥 버스커버스커 갤러리에 올리신 그대로 올렸습니다 도대 클럽사진으로 판 올라왔을때 정말 댓글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뭐 예림이 건들이기만 해봐 이런게 베플이고;; 투개월 팬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도대윤 힘냈으면 좋겠고 너무 탄압하시는거 보기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