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까(2월 13일 10시 쫌 넘어서) 카라멜마키아토 테이크아웃 주문한 사람입니다
그게 사실 며칠 전에 한번 뵜는데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서 찾아가본거에요
퇴근하실시간인거 같아서 테이크아웃사서 밖에서 먹었습니다
쫌있다가 정리하고 나오셔서 맞은편 편의점 가시더군요
말이나 붙여볼까 하다가 숫기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족속,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집에 있지만, 원래 기숙학교라서 주중에는 기숙사에서 살기때문에 밖에 못나오구요.
그 방학도 다음주면 끝이네요.
책 속에 본격적으로 파묻히기 전에 예쁘고 좋은 인연 만들고 싶네요
내일 같은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혹시 이 글 본다면 아는척이라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