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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놓칠까 두렵습니다

.... |2012.02.15 02:35
조회 11,389 |추천 5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꽤 오래 좋아했고요 매일 연락하는 사이에요. 둘다 학생이구요 .. 얼굴을 보기가 힘든 그런 사이인데요 정말 그 아이가 좋습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그리고 착한 성격 모든 것이 마음에 듭니다. 남중남고라 원래 외모를 많이 보았지만 그 아이 이후로 외모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슬플땐 같이 울어주고 기쁠땐 같이 웃어주는 그런 친구인데요. 정말 저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그 아인 학교 기숙사에 있고 저는 기숙사가 아닌데요 그렇게 되면 일년에 몇번 못보잖아요. 그리고 또 그 아이는 저를 친구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관심있는 아이로 생각하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받아주지 않게된다면 어색해지고 연락이 뜸해질텐데 그런 상황만들기도 싫습니다. 고백을 안했으면 안했지 연락을 끊긴 싫거든요. 그래서 결심한 것이 대학을 가서 좋은대학에 붙으면 당당히 고백하자였는데요 혹시 모르겠지만 그 아이를 놓칠까 두렵다는 마음이 서서히 드네요. 저는 그 아이만 바라보겠지만 그 아인 절 바라보고만 있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계속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야하는건지.. 아니면 진지하게 한번 말해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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