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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맞벌이할 형편(?) 되시나요?

 저는 4살 아이가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가끔 판에 올라오는 글을보면 전업주부는 거의 잉여인..또는 취집녀로

 

여기시는 시선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업주부라고 고민상담이 올라오면 "일 나가세요~~"그런 댓글들도 많고..

 

 저 같은 경우는 맞벌이도 쉽지 않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친정은 7시간 ,시댁은 4시간 이라 부모님 손길을 바랄수 없는 거리에 삽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10에 가서 3시에 오구요..남편은 아침6시20분에 나가 저녁 8시 넘어 집에 옵니다

 

집은 인천이고 신랑 직장은 강남이라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들어요

 

결혼하며 거주지가 달라져서 자연스레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결혼하고 쭉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시댁에서는 아무말씀이 없는데 친정친척들을 만나면 다들 한 말씀들 하싶니다

 

애앞으로 돈들어 갈일만 남았는데 왜 일 안하고 놀고 있냐구요...

 

그분들이야 한번씩하시는 말씀이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들으니 이제는 제가 사회에서 도태되버린 인간이

 

된것같습니다..팍팍한 살림에 왜 맞벌이 생각을 안해봤겠냐만은  아이가 걸려 쉽지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는것보다 내 시간 내기가 편하지 싶어 중간중간 부업도 해보고 알바도 해보았습니다

 

부업은 돈은 안되면서 잠을 못자니 신경만 날카로와  애꿎은 아이만 잡게 되더라구요..

 

1년 가까이 하면서 급 노화와 다이어트 효과만 제대로 보고  접었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집 앞 마트에서  파트타임 알바를 했는데 아이가 아파 어린이집에 못가게 되어

 

그것도 몇일만에 접었습니다...

 

 

 저 처럼  급할때 주위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을수 없는 분들은 어떻게 직장을 다니시나요??

 

아이가 아파 어떤날은 어린이 집을 못가는 날도 생기고..심하면 입원도 할수도 있고.. 방학기간은요?

 

우리 아이는 올해 어린이집을 옮기게 되어서  다다음주 한주는 아예 집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 아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제 주위분들은 대부분 저와 같은 전업 주부이거나 친정이나 시댁이 가까워 아이를 맡길데가 있는

 

직장맘이 거든요... 다들 이야기 해보면 맞벌이도 기댈곳이 있어야한다고들 하는데...

 

 가끔이 이렇게 톡에 댓글들을 보면 내가 한심한것 같기도 하고...

 

 남들은 어떻게 맞벌이를 할수 있나 정말 궁금해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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