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후면결혼을합니다..
지금 예랑을 만나기전에 만난 남자가있어요
제가 첫사랑에 너무 힘들어서 4년가까이..
남자를 못만났지요 그러다 그사람을 만났고
행복했습니다... 잦은출장도있었고
저를만나기전에 집에 인사시켜줬던 전애인
때문에 갈등하는모습이싫어 저는
그냥 보내주었어요 그사람에게 가라고
시작하지 얼마안된 제가 정리하는게 더
나은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지금예랑을 6개월 후에 새직장에서
만났습니다.. 사람착실하고 음주가무 좋아하지않고
학벌좋고 집안도 화목하고 제가 꿈꾸던이상형이였어요
무엇보다 저에게 너무 잘합니다.... 정말로요
그렇게 프로포즈받고 결혼준비를 하는동안
예비시어머님께서 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셨고
말랐다거나 표정이어둡다거나하는것들로
싫다고 하시거든요 (알고보니 예랑 선자리에 더좋은
여자들로 장가보내고 싶었던거더군요...)
친척들 다 저에게 너무 잘한다이쁘다 하셔도
다 못들은척하시고.... 직설적으로 틱틱거리시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예랑과는 시어머니
문제로 싸웠습니다.....
제가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는데도 저맘에 안든다며
저희 부모님께 대놓고 말씀하시더군요...
하루이틀 제편들던 예랑도 이제는 한식구도 아닌데
어떻게 모든게 다맞을거라고 생각하냐며 언제부턴가
제탓을 하더라구요... 그럴수록 자꾸 옛애인이 생각
납니다... 전여자친구와 잘지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메신저로 잘지내냐고 결혼하냐고 묻고
(일부로 연락올까봐 핸드폰 번호를 바꿔둔상태)
정말 많이좋아했지만... 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정말 힘들게 헤어졌고 번호도 바꿨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젠 정말 자신이없어집니다..
예랑에게 많은 믿음이 무너진것도 그리고 그사람이
자꾸생각나는것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파혼하고 그사람에게 갈것도 아니지만
마음정리가 잘안됐었나봐요....
이런상태로 결혼하면 저..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