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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빌려줬다가왕따가됬습니다☆★☆★☆★☆★

진짜힘들어요 |2012.02.15 21:46
조회 3,315 |추천 4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6살이된흔녀입니다.

 

제가 이때까지 겪엇던일과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에대해서 지금 너무 고민되고

 

또어디에 어떻게말해야할지도 잘모르겠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간단히 말하기위해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

 

좀 가벼워보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초6학년때같은반이였었던 아이가 한명있었음

 

그얘는 좀 그냥 그렇게 튀는아이가아니였는데 중학교올라오면서 좀 많이 튀는아이로변했음

 

그애비해 저는 그저 평범한여학생일뿐.

 

그래서 그저 평범하게 학교생활하고 친구들도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평범하게 생활하엿음

 

근데 제 생일날 엄마가 메이커 인 뉴X 신발을 사왔음

 

평소에 (컨버스화??맞나??)이런식의운동화만신던저에겐 비싸고 그저 좋기만햇음

 

그래서 애지중지하고 걸을때도 왠만하면 모래있는곳은 피해서가고 비포장도로에선 조심히걷고

 

혼자서 그랬음

 

근데 하교를하고있던어느날 ㅇㅇ이가 "어? 글쓴아 신발샀네 오~ 좋네? 그럼신고식!!"

 

이러면서 친구들이랑 단체로와서 신발을밟고 가는거임

 

정말 애지중지 하던거라 속상했지만 장난이라는데 어떻게 화를내겠음

그래서 그냥 집에가서 자국지우려고 빨고 그랬음 ..

 

 

근데 어느날 (그친구를 ㅇㅇ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수업이맞치고 화장실에서 손을씻고 있었음

 

그런데 교복이 진짜 무슨 물놀이라도 한듯 젖어서는

 

"아 ㅠㅠ 글쓴아 아까 저기 (저희학교운동장옆쪽에식수대가있어요 크게) 식수대에서

물놀이하다가 신발이랑 진짜 다 젖어서 그런데 ㅠㅠ 니신발좀빌려주면안되?

내일신고돌려줄께 진짜 ㅠㅠ 너도알지? 어제 우리학원에서 그거 테스트 쳣잖어ㅠㅠ

(저희는학원같이다녀요 제가먼저다니고있었는데 중간에들어왔어요)

그거 80안되면 재시험쳐야되잖어 ㅠㅠ 그래서일찍오랬는데 ㅠㅠ 일찍가면차없잖어~

그래서 걸어가야되는데 ㅠㅠ 이신발로 어떻게 20분넘게 걸어~ 응? 아제발 ㅠㅠ

저 미1친1년들이 합세해가지고 나만공격해가지고 ㅠㅠ"

 

이러면서 장황하게 말을 주욱 늘어놓는거임 ㅠㅠ 아니 근데 이런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뭐라고 할수가없었을꺼임 진짜 난 혼자였고 그쪽은 얘들이 진짜많았음 ㅠㅠ

 

그래도 ..싫은건어떻게하겠음 ㅠㅠ 그래가지고

 

"아..미안 ㅠㅠ 그럼 난 뭐신고가 ㅠㅠ"

 

이러니깐

 

"아 ㅡㅡ 야 닌 친구가 이런상황에처해있는데 지금 니걱정먼저가? 어? 아 존1나 싸가지없는1년이네"

 

이러면서 ㅇㅇ이가 먼저 막말을퍼붇는거임 그러니깐 얘들도 다 나한테 또라이아니냐면서

 

막 뭐라고하는거임

 

그래서 난 "아..그럼 내일줘" 라고하고 ㅇㅇ이가 "진짜 내일줄께! 그럼 그댓가로 니가 내신발가져가!"

 

이러면서 신발장에서 내신발꺼내서 지가 신고는 내신발장안에 지신발을 넣어놓고

 

엄청웃으면서 가는거임

 

그래도 그와중에 다행인건 우리학교 실내화가 삼디가허용이되어서 실내화를 2개넣어두고있다는것이

 

다행이였음 겨울에 신을꺼 그거랑 여름에 삼디

 

그래서 쪽팔렸지만 삼디를 신고 ㅇㅇ이 신발은 누가훔쳐갈까봐 들고 와서

빨아가지고 베란다에 널어서깨끗하게 해놨음

 

괜히 더럽다고 뭐라고할까봐 ..

 

그러고 그다음날 그냥 운동화(컨버스화종류)를신고 학교에갔음

 

근데 원래 학교를일찍 오는편이라서 일찍 온얘들한테 인사를하고

 

전 원래 아침에 집중이 더 잘되서 학원숙제가 엄청많은게아니면 아침에일찍오니깐

 

아침에함 그래서 문제집을풀고있으니깐

 

등교시간이 다가오면서 얘들도 점점 많이왔음

 

그리고나서 아침종치고 얘들이 바로 뒷문을 급하게 열면서

"아 존1나 아슬아슬함 ㅋㅋ"

 

 

이러면서 애들이 들어오길래 난 일어나서

 

"ㅇㅇ아~ 내가 니신발빨아서 신발장에 넣어뒀어~ 봤어??"

 

"아 ㅋㅋㅋㅋ어 ㅋㅋㅋ 야 근데 ㅋㅋ내가 신발 빨아서 말린다고 냅둿다가 깜박해서 ㅋㅋ"

 

이래서 "왜빨았어?" 물어보니깐

 

"딴학교얘들마났는데 얘들이 내신발인줄알고 ㅋㅋㅋ 신고식한다고 존1나밟아서"

 

이러는거임 ㅋㅋ

 

그래서 "알겠어 그럼 내일줘.."

 

이러고 내자리로 가서 문제를푸는데

 

"아 눈치 더럽게없다 ㅡㅡㅋㅋㅋㅋ미1친1년"이라는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좀 기분이그랬지만 참았음

 

학원갈때 ㅇㅇ이한테 카톡를넣었음

 

*혹시오늘학원올때내신발들고올수있어??*

 

답장

 

*ㅋㅋ 내일준다고 미1친1년아 ㅋㅋㅋ*

 

기분이나빠서 답장안하고 그냥학원에갔음

 

갔는데 왠일인지 일찍온거임

 

근데 당.당.히 내신발을신고 있는거임

 

그래서 "아 빤거 다말라서 니가 다시 신은거야?" 라고하니간" 어 ㅋㅋㅋ오ㅒ?ㅋㅋㅋㅋ"

 

이러는거임 그래서 "다...말랐으면 그 오늘줘도되는데"라고하니까

 

"ㅡㅡ 야 꼽나 친구가좀 신겟다는데 ㅡㅡ 아시1발존1나니땜에 공부할기분안난다 ㅋㅋ개1같은1년아 ㅋㅋ 아시1발 야 우리 노래방이가자"
이러고 나가는거임

아직 학원 수업시작전이라서 쌤들은 그 쌤들방에 있어가지고
얘들은 그냥 몰래 빠져나가고


그다음날에
그신발을 신고 등교를한거임
그래서  "어? 들구왔네 ^^! 고마워~"
라고들고가려고하니깐  갑자기 신발장에서 내신발을 확 잡아 채더니
"야이 미1친1년아 ㅡㅡ 아 ㅈ같은게 ㅡㅡ 니가 이거 들고가면 난 뭐신고 집에가라고"
이러면서 텅텅빈사물함에
내 신발을 집어넣더니 자물쇠로 잠구고 엄청 비웃고 욕하면서내어깨를 팍 부딪히더니
자기들 자리로 돌아가는거임

난한순간에모든 반아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된거임
너무 자존심도상하고 그래서그냥 엠피듣자 하고 엠피를들으면서엎드려서 자기로했음
그러니깐 주위에서
날 보면서
"야 쟤우나? 뭐그까지꺼가지고울어?"
하는거임

 

난 그저노래를 듣고있었을뿐인데 억울햇지만 그냥 잠이나 자자 하고 엎드려있었음

 

*하필 이날 우리담임쌤이 일이있다고 반장한테 얘들조용히시키라고하고 자습시간에 쌤이안계셨음

그러니깐 ㅇㅇ이가

"아 시1발ㅈㅗㅈ 같네 ㅡㅡ 미1친1년이"

이러더니
사물함자물쇠를덜거덕 거리는소리가들림
사물함을 거칠게 열더니
다시 거칠게 닫고
저벅저벅
그 슬리퍼 끄는소리가 들리더니내머리위로 뭔가가
빠악 하고 내리꽂혀짐
너무 아파서   일어나보니 걔가 정색하고
"야 ㅡㅡ 존1나 어이털리네 개같은년이 야 그냥 니 가져라 시1발 애미애비가 이딴거도 겨우사주니간니한텐 조카소중하제?ㅋㅋㅋ하긴그지년이 "
이러고그냥 지자리로 감

얘들이그후로
나한테말도잘안하고뭐하면 나를빼놓음
그래서 지금 체육이나 음악실이동할때도 혼자가고 급식도 혼자먹고한순간에 왕따가 됨

 

나진짜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음..그냥 내물건이고
그래서돌려달라고했을뿐인데왜욕을먹고
왕따가되야하는건지
너무 힘듬..제발도와주세요..

추천수44
반대수0
베플ㅋㅋㅋ|2012.02.16 19:18
글쓴이님부모님은 그래도 사주시기라도하는데 니 애미애비는 너 저런거사줄돈없어서 못사니까 닌 찌질하게 뺏어쓰는거 아니야 썅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응?내가왜여깄지.. 베플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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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2012.02.16 19:22
얼마나 돈이 없으면 친구신발 뺏어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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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허참나|2012.02.15 21:56
+ 수정 헐 베플... 일단 감사합니다 . 글쓴아 살면서 이런저런일들 많이 겪게 될꺼야 근데 이런일들이 있어도 나중엔 결국 걔네들도 반성하고 너에게 미안해할 날이 올거야 그리고 자기들이 왜 그런일을 했는지 쪽팔려할껄 ? 막 이불에들어가서 발로 뻥뻥차면서말이야 .. ! !! 하이튼 글쓴이 힘내고 ! ! 이런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정말 .. .우리나라 교육 정말 어떻게 된거니 .. ----------------------------------------------------------------------------------- 일단 글쓴아 . .걔네가 때리면 참고 그냥 맞아둬 그리고 욕하면 녹음기로 욕 녹음해놓고 나중에 그대로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경찰서에 가서 녹음기랑 진단서 보여주면서 일단 학교 다 엎어버려 학교에선 그걸 다 그냥 덮어버리고 지들 선에서 끊으려하니까 경찰에 아무말하지말고 가서 엎어버려 아오 내가 정말 다 분하네 이것들 ㅡㅡ 정말 요즘세대들 왜이래 ? 언니가 조금이라도 도와줄테니까 물어볼꺼있으면 댓글이나 글에 적어놔 알았지 ? 힘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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