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국인 비하 행위.. 네티즌 발칵
미국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종업원(바리스타)들이 음료 잔에 해당음료를 주문한 고객의 이름을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관행이다.
그러나 최근 한 종업원이 이름을 쓰는 대신, 두 한국인 고객의 음료 잔에 ‘찢어진 눈’을 그려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빠르게 퍼져나감에 따라, 인종차별적 그림을 그린 해당 종업원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인 에반젤린 황씨는 스타벅스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그 종업원이 한 행동은 매우 모욕적인 것이었으며, 이것이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황씨를 비롯한 두 명의 한국 여성은 조지아 주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했다. 주문한 음료를 받아 든 이들은 그러나, 이내 이름이 쓰여있어야 할 곳에 자신들의 이름 대신 찢어진 눈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둘은 즉시 매장 매니저에게 항의 했으나, 해당 매니저가 그림에 대해 달리 사과하는 기색 없이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건네는 것으로 사태를 수습하려 했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자, 스타벅스 측은 해당 종업원의 해고를 지시했다.
최근 뉴욕의 파파존스 식당에서 이와 비슷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터라 한국인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다.
아침부터 기분이좋지않네요.
네티즌 여러분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한번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