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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접대문화를 알아버렸어요...

... |2012.02.17 19:46
조회 4,41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입니다

 

일단 저희 남편은 접대가 많은 영업직 입니다...

 

이번주에 두번이나 접대가 있었는데 우연히 XXX미인관에 가게 된걸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미인관?! 술집? 룸살롱? 헷갈렸습니다

 

결혼초에 남편에게 접대하면 어디를 가냐고 물었는데 밥먹고 BAR에가서 맥주나 마신다고 했습니다

 

노래방도 안간다고 말했던 사람인데...그때는 순진해서 그냥 믿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좀 일찍 했거든요..

 

사실 전 남편의 접대문화를 조금 의심하긴 했지만 정확히 알고 싶지는 않았어요

 

왜냐면...직업상 이니까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렇게 몇년을 살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확실히 미인관에 간걸 알게 되니까 괜히 제 기분만 안좋아지고 자꾸 나쁜 상상이 되네요...

 

남편에게 물어보자니 자존심도 좀 상하고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을거 같아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 남편이 접대 있다고 하면 괜히 의심부터 할거 같고 스트레스 받을거 같습니다

 

제가 어떡해야 좋을까요?

 

예전처럼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매번 캐묻고 의심하면 남편이 싫어하겠죠?

 

그리고 사실 전 젤 궁금한게 남자들이 미인관 가면 어떻게 노는지 너무 궁금해요

 

저희 남편은 접대를 받는 입장이 아니고 하는 입장인데도 여자들과 함께 어울려서 노나요?

 

저같이 이런고민 하시는 분 계신가요?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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