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17.00001이 된 서울사는 여자사람입니다![]()
하...지금은 어이가 너무너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어요!!
오늘 오후에 영어학원에 가서 단어시험을 보기로 했는데
단어를 다 외우지 못해서 5시까지 자습을 하고 집으로 가고 있엇음
우리학원 근처에 프랑스바게트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빵을 샀음
나란여자 빵을 무척 좋아함ㅋ 일명 빵순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빵을 사고 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를 흥얼거리면서 씐나게 길을 가고있엇음!
(발그림 죄송....예술쪽에는 재능이 없는 사람..
)
우리집은 저 그림속에서 별모양을 그린 집임!!
우리집을 가려면 1번동글배기랑 2번동글배기를 꺽어서 지나야함
1번을 딱 꺽었는데 내 왼쪽에서 갑자기 어떤 초딩이 튀어나오는거임ㅋㅋㅋ
그때 날씨가 바람이 좀 부는 정도였는데 걔는 후드티만 입고 있어서 좀 이상했었음..
인상착의가 별그림 그려져있는 후드티에 청바지에 까까머리에 좀 통통한 초등학교5학년? 정도 되보이는 남자얘였음
근데 걔가 내 뒤로 바싹 붙으면서 가는 거임...!!!!!!!
난 속으로 '헐 재 뭐야 뭔데 내 뒤를 따라붙어?!?!
'이러면서 혼자 막 별 생각을 다했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는 척하고 2번을 딱 꺽었는데 얘가 갑자기 앞을 향해서 막 뛰는거임!!
나님은 아 근처에 있는 친구집에 가나? 하고 안심을 했음
근데 얘가 길3번 이라 써져있는 쪽으로 들어가는거임
내가 그곳을 볼때에는 담벼락이 쌓여있어서 걔가 거길 들어가도 뭘 하는지 보이질 않음ㅠㅠ
아까 내 뒤에 바싹 붙은것도 그렇고 뭔가 꺼림직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음
우리집 15걸음 정도 남기고 있었음 나님은 아까 그 초딩이 계속 신경이 쓰여서 뒤를 돌아봤음
딱 뒤를 돌아봤는데...
샛길에서 초딩이 나왔는데 신.발.만.신.고!! 날 향해서 막 뛰어오는거임!!!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신발만신고!!!!!!!!!!!!!!!!!!!!!!!!!!!!!!!!!!!![]()
나님의 마음은 정의감이 흘러 넘치는 여자임. 변태나 나쁜놈들을 보면 화가 마구마구 솟구침!!
그래서 언젠가 변태를 보면 꼭 소중한 부분을 있는 힘껏 차주기로 항상 생각함!!
마음은 원더우먼인데 실제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니 몸이 따라주질 않음..ㅠㅠ
그래서 너무 놀란나머지 그냥 슥 쳐다보고 나님은 빠른걸음으로 우리집을 향함!!
진짜 그냥 뒤에 있는 사람 슥 쳐다보는 듯이 쳐다보고 태연한척 하면서 빠른걸음으로 걸었음
다시 뒤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돌아보질 못했음![]()
그렇게 난 집에 들어갔고 그 초딩새x는 어디로 갔는지 집에 가자마자 바로 베란다로 나갔는데 초딩녀석 이 보이지를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엄마한테는 암말도 못하고 친구들한테 막 얘기를 했음 오늘 어떤 미친 초딩새x봤다고 이러면서 하...
초딩새x....너의 그 면상을 절대 잊지않을거야...
여자분들 항상 조심하세요!! 요즘은 초딩들도 저런 짓을...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