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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시어머니

|2012.02.20 01:16
조회 3,242 |추천 1

저희 시어머니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키가 158이거든요

작다고 가끔 그러시는데요

 

꼭 누가 이번에 장가를 갔는데 며느리 키가 170이더라 ,,

구누 색시 이번에 봤는데 키도 훤칠하고 늘씬하더라..

 

그런얘길 꼭 남편이랑 제앞에서 하세요.

 

도련님여자친구도 작은편인데 꼭 도련님한데

"야야 걔는 너무 작더라 다른애 사겨라~.."

도련님 여친이 좀 잘하거든요 도련님한테.그러면

"걔가 지가 키도 작고 그러니까 너한테 더 잘해주고 그러는갑다" 

 

아니 키작은게 무슨 병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서 나참.

저연애때 180넘는 사람이랑도 사귀고 인기 없지안았거든요.

 

아니 시댁만 가면 하자있는 사람 된 기분?

남편은 176이에요.

 

남편이 저보고 예쁘다고 하면

"야야~ㅋㅋ니 색시니까 예뻐보이는거지~~~""하면서 웃으시는데

말이라도 그냥 그래 이쁘다 이게 그렇게 힘든가??

 

시골분이시고 좀 정말 유교사상에다가 뭐 그런분이시라그런가

암튼 정말 어우

묘하게 사람이 얄미워요.

 

 ㅅ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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