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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의 서울 탐험기 ★★★★★★★★ -1

김군 |2012.02.20 02:13
조회 1,209 |추천 15

안녕하세요

 

 

 

흔하기도 흔한 19男 촌놈입니다 깔깔

 

 

 

어떻게 보면 저희 고장을 촌이라고 안할수도 있겠지만

 

 

 

서울에 비하면 광역시가 아닌이상 다 촌이라고 할수밖에 없겠지요 ㅋㅋㅋㅋㅋ

 

 

 

몇도시 빼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글쓴이가 말재주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가끔식 쓰겠슴)

 

=============================================================================================

 

이번에 우리형님께서 군대를 가시게 되서

 

 

 

아쉬운마음에 ....

 

 

 

윗지방에 거주하고 계시는

 

 

 

삼촌댁에 들릴겸

 

 

 

본격 서울 탐험기를

 

 

 

형제둘이서 개최하기로 했ㅋ슴

 

 

 

(나만 그렇게 생각한지도 모름)

 

 

 

무튼

 

 

 

그렇게 삼촌댁에 들리기로 한 당일날

 

 

 

형제들은 늦잠의 패기로

 

 

 

교통의 도시라고 할수있는 대전행의 버스를 놓ㅋ침

 

 

 

(서울 직행으로 가는 버스도 있었으나 울형제들이 멍청한 관계로 패ㅋ스)

 

 

 

그래서 다음 대전행 버스를 타기에는 너무 늦게 서울에 도착할꺼 같아서

 

 

 

저희 고장에서 부산으로 가는 방향이 가까워

 

 

 

일단 우리고장보다는 부산에 버스가 더 많다는 판결로

 

 

 

1시간 이라도 더빨리 도착하자는 뜻에

 

 

 

예정에 없던 부산으로 출 ㅋ 발

 

 

 

부산으로 가는길에도 울 형제들은 티격태격 하면서감

 

 

버스안에서 일찐인 마냥 울행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맨뒤자리로 앉아계셨슴

 

 

 

본좌는 두명밖에 없는 우리 인데 5자리나되는 맨뒷자리에

 

 

 

앉냐고 행님에게 비판을 했지만

 

 

 

뒷자리에 앉는순간

 

 

 

 

 

진심 편했음

 

 

 

일찐들이 왜 뒷자리를 선호하는지 이해가 갈듯했슴

 

 

 

무튼 그렇게 1시간이 흐르고

 

 

 

부산에 도ㅋ착함

 

 

 

도착하자마자 울행님은 일단 버스부터 보자고

 

 

 

금쪽같은 동생은 홀라당 버린채

 

 

 

어느세 버스 매표소 앞에서 버스 시간표를 물끔히 바라보고계심

 

 

 

그러고는 심각한 얼굴로 나를 보시더만

 

 

 

(그런 얼굴로 보지마 이 인간아)

 

 

(삼촌댁은 서울에 사시는게 아니라 경기도 화정에 사심)

 

 

 

화정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지금 부산시외버스터미널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임

 

 

 

(애초에 계획없이 출발한게 잘못이였음)

 

 

 

그떄의 현재 시간으로는 2시였는데

 

 

 

이러쿵 저러쿵 도착해도

 

 

 

9시나 10시쯤 되야 도착할 그런시간대였음

 

 

 

우리 형님께서 제대일까지 불과 2일밖에 남지 않는탓에

 

 

 

우리에겐 서울로 도착하는 시간이 매우 촉박했음 (애초에 늦잠잔게 잘못임)

 

 

 

그래서 매표소 누나에게

 

 

 

경기도 광주나 화정으로 가는 버스가 어딧냐고 물어보니까

 

 

 

부산에서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두개가있는데

 

 

 

여기말고 그쪽으로 가야된다는거임

 

 

 

근데 여기서 거기까지 지하철로

 

 

 

40분ㅋ 거리라는거임

.

.

.

.

 

 

.

..

 

.

.

.

.

.

.

.

 

 

 

 

 

일단은 부산까지 온겸

 

 

 

그쪽까지 지하철 타고 가ㅋ기ㅋ로ㅋ함

 

 

 

진짜 대책없이 출발했슴

 

 

 

그렇게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표를 끊을려는 찰나에

 

 

 

나의 엄청난 아이디어가 머리를 스쳐지나감(굿)

 

 

 

난 그아이디어를 바로 울행님에게 바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그 아이디어는 바로

 

 

 

 

 

 

 

 

 

 

 

 

 

 

 

 

 

 

 

 

 

 

 

 

 

 

 

 

 

 

KTX!!!!!!!!!!!!!!

 

 

 

 

 

 

그 당일날은 금요일날이였고

 

 

 

휴가철은 끝난지 오래고 방학이 끝나가는 무렵이기에

 

 

 

예매따위는 필요없는 빅뱅이론이 성립함

 

 

 

현재 위치에서 부산역까지는 그리 멀지않은 곳이므로

 

 

 

우리형님께서는

 

 

 

장하다 우리동생 하며

 

 

 

폭풍 허그를 하심

 

 

 

그치만 막상 부산역에 도착하여 KTX가격을 보는순간

 

 

 

불꽃싸다구를 맞은건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함

 

 

 

(난 우리형이 군대간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함)

 

 

 

근데 우리형제는 KTX를 타는것도 대책없이 또 타게됬슴

 

 

 

우리가 부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3시 20분이였고

 

 

 

우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3시 30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끊어야했슴

 

 

 

매표소에는 드릅게 사람이많고

 

 

 

아무튼 말하자면 이만저만 정신이 오락가락 했슴

 

 

 

드디어 우리의 매표소 언니와 1:1 만남을 가질수 있게되었고

 

 

 

현재 시간은 3시 27분이였슴

 

 

 

우리는 다급한 목소리고

 

 

 

"붙어있는자로 아무자리나 빨랑 끊어 주이소 냉큼 !!!"

 

 

 

이라고 사투리를 작열했심

 

 

 

그리고 우리는 체크카드를 당당히 어필하고

 

 

 

매표소 언니에게 바로 드림

 

 

 

원래 체크카드에는 긁으면 비밀번호따위는 필요없는 시스템이였지만

 

 

 

KTX는 달랐슴

 

 

 

(꼼꼼한년)

 

 

 

비밀번호를 입력하라함

 

 

 

나님 우리형 체크카드 비ㅋ밀ㅋ번 ㅋ호 모름

 

 

 

우리형은 급하게

 

 

 

육!!이!!@()*#()@ 머라캄

 

 

 

나는 언뜻 들은걸로 알아맟춰

 

 

 

비밀번호를 입력했지만

 

 

 

거래오류뜸

 

 

 

(빙고!) 비밀번호가 틀린거임

 

 

 

우리형은 격하게 나를 몸싸움으로

 

 

 

나를 바닥으로 내팽겨 쳐ㅋ버ㅋ리ㅋ고

 

 

 

비밀번호를 오차없이 3초안에 입력함

 

 

 

직원도 급한건 아는지 나머지 이야기는 생ㅋ략

 

 

 

표가 인쇄되자 마자 우리 매표소 언니는 격하게

 

 

 

표를 우리의 품에 안겨주심

 

 

 

(너란여자♡)

 

 

 

무튼 현재 시간은 3시 29분

 

 

 

1분채 남지 않은시간에 우리형제들은

 

 

 

아드레날린이 분포될수밖에 없었음

 

 

 

표를 끊자마자 폭풍 질주함

 

 

 

우리형제는 보통 사람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좋은편이였고

 

 

 

달리기도 못하는 수준에 아니였기에

 

 

 

1분안에 매표소에서 출발역까지

 

 

 

무사히 도ㅋ착ㅋ함

 

 

 

열차를 타기전 표검사를 하는 절차이긴 한데

 

 

 

우리의 형제가 폭풍 질주하면서

 

 

 

손에 표를 들고 뛴탓에

 

 

 

표검사는 패ㅋ스됨

 

 

 

무튼 우리가 타자마자 바로 열차는 출발

 

 

 

간발의 차이였슴 (슙라)

 

 

 

KTX의 안에서는 정말 조용했었슴

 

 

 

그러나

 

 

 

눈치없는 우리형제는

 

하앜핰핰@(#()@*()핰ㅇ

 

거친 숨소리를 작열해줬슴(너란남자)

 

 

 

그렇게 폭풍질주로 인한 체력고갈도 어느세 차츰차츰 회복되고

 

 

 

KTX에서 나오는 도시락 ㅋ

 

 

 

우리형제는 바로사서

 

 

 

폭풍시식후

 

 

 

잠이들었음 (KTX를 타기전에는 몰랐으나 타고난후 굉장한 피로가 몰려들었슴)

 

 

 

※그리고 KTX를 안타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KTX타면 귀 정말 멍멍거림

 

 

 

개 멍멍 말고

 

 

 

그냥 귀가 머엉... 해질때 있잖슴

 

 

 

그런 느낌이 자주자주듬

 

 

 

빨리 달리기에 그런느낌이 드는구나 생각함

 

 

 

무튼 본론으로 다시 넘어가서

 

 

 

우리는 대망의 서울역에 도착함 ㅋ

 

 

 

서울역에 도착해서 부푼마음으로

 

 

 

에스컬레이트를 타

 

 

 

서울역 밖으로 나왔슴

 

 

 

근데 나오자마자 나를 반긴건

 

 

 

건물들이 색색깔 옷을 입은듯 마냥

 

 

 

찬란하게 빛을 뿜어댓고

 

 

 

네온사인은 화려한 그림을 만들어 내면서

 

 

 

이것이 도시 패셔니스타라는 스똬일을 보여줬슴

 

 

그리고 2번째로 나를 반긴건

 

 

 

그 유명하기도 유명한

 

 

 

서ㅋ울ㅋ말

 

 

서울에 도착한게 실감이라도 나듯

 

 

 

엄연한 말투차이가 심하게 보였슴

 

 

 

난생 처음듯는 서울말을 표현하자면

 

 

 

끝말은 무조건 올라감

 

 

 

그리고.......

 

 

 

...................제가 경상도쪽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말투자체가

 

 

 

매우 부드러웠슴

 

 

 

 

그리고 김치가 필요했슴(이뜻은 알아서 번역하시길)

 

 

 

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화정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야했으나

 

 

 

우리형제는 서울 지하철의 노선도를 보고

 

 

 

식겁할수밖에 없었슴

 

무슨 거미줄도 아니고

 

눈이 핑돌았슴..

 

무튼우리형제 끼리는 절때 지금 지하철을 어떻게 탈수 없으므로

 

우리 친절한 서울시민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 물어볼려 했으나

 

현재시간은 6시쯤 됬을꺼임

 

그렇다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로고 바라는

 

퇴 ㅋ 근 ㅋ 시 ㅋ 간 과 겹쳐버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한테 지나가고

 

사람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건 우리고장에서는 볼수없으므로

 

우리형제들은 몇분 넋을 놓았음...

 

그러다가 어느 학생 여학생을 보고

 

우리는 그기회를 놓치지 않음

 

"........학생? 자네 우리에게 표끊는 법을 가르쳐 주겠는가??"

 

우리는 상냥하게 이야기했슴(진심을 담아서)

 

사투리쓰면 거부감이 들까봐 우리는 최대한 교양있게 말투를 썻슴

 

그렇지만 그생각은 빗나가고맘

 

토종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을 억지로 쓰면

 

매우 부적절한 말투로 오인이 된다는 이론의 성립은

 

우리를 무시하지 않았슴

 

멀때같이 키큰 두 남성이

 

이상한 말투를 써가면서

 

자신에게 표를 끊어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거는 협박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꺼임(나같아도 그랬을꺼임)

 

그학생은 우리의 말투 때문인지 인상 착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굶주린 하이에나에게서 도망치는 사슴인마냥

 

 

 

우리를 경계하면서 멀리멀리 사라지셨슴

 

 

 

(자랑아닌 말하자면 우리행님은 179.9 [루져임] 난 181임)

 

 

 

그치만 서울에서는 우리는 키큰편도 아니였슴

 

 

 

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우리는 지하철안에서 경찰서로 가

 

 

 

표끊는법이랑 화정역으로 가는 방법들을 들으며

 

 

 

다시 지하철로 직행하였슴

 

 

 

그렇게 가는 지하철 타고

 

 

 

환승역에 도착하여

 

 

 

환승을 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난생처음으로 거지를 봤슴

 

 

 

매우 느낌이 이상했슴 정말로

 

 

 

노숙자인지 거지인지는 모르지만

 

 

 

무튼 나는 동급으로 취급하겠슴

 

 

 

그렇게 때가 많이 탄 담요와 신문지를 돌돌 몸에 말아서

 

 

 

몸의 체온을 유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불쌍해 보였슴

 

 

 

그치만 주의 서울시민들은 익숙하다는 마냥

 

 

 

그사람들에게 없는사람마냥 눈길한번 주지 않는거임

 

 

 

뭐.... 어떻게 보면 눈길 한번 안주는게 더 당연한건지도모름

 

 

 

세상 말정 모르는 촌놈의 생각이니 그냥 이말은 넘어가도록 하고

 

 

 

그렇게 환승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화정역으로 가고 있는데

 

 

 

사람 진짜 거참 ㅋ 진짜 ㅋ 드릅게 ㅋ 아오

 

 

 

조낸 많았슴

 

 

 

진짜 서울에 올라와서 살라면 잘 살지도 못할꺼같음

 

 

 

난 네이트판을 즐겨보는 흔남이므로

 

 

 

지하철에서 괜히 손내리고 있다가 여성분 엉덩이라든지

 

 

 

신체부의에 내손이 터치가 된다면

 

 

 

일이 꼬여져버린다는 생각에

 

 

 

두손을 부쳐핸섬한채 묵묵히 화정역으로 ㄱㄱ 싱함

 

 

 

그렇게 우리는 7시30분에 화정역에

 

 

 

도착하여 매우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 이르렀슴

 

 

 

택시를 타고 삼촌댁에 도착하여

 

 

 

피곤한 몸으로 그냥 바로 잠듬

 

==============================================================================================

 

 

 

일단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반응이 좋거나 톡이된다면

 

본격적인 서울 탐험기를 시작하도록하겠슴

 

(글쓰는거 매우힘듬)

 

일단 여기까지 쓰는데 1시간이 걸린건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함

 

무튼 님들 글쓴이의 여린 마음을 봐서라도( 아잉 ~ )

 

추천한번씩 부탇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대가신 우리 형님의짤

 

 

 

 

 

 

 

 

 

 

 

이런다고 경찰서에 잡혀가진 않겠지??

 

 

 

 

 

 

 

 

 

아이유님 사랑합니다

 

 

 

 

 

 

 

 

 

 

 

 

 

 

 

 

 

추천한번씩 부탁드려요!!!!!!!!!!!!!!!!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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