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 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8세 여자 입니다. 남자친구도 28세 동갑내기로
6년째 연애 중 입니다.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도 많이 반복했구요.
지금은 남자친구는 서울 저는 대구에서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장거리도 힘들고, 이제 제나이가 결혼해야할 나이기에 서로 결혼 하기로 얘기를 다하고
저희 부모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반대를 하네요.
만나면 호적을 파낸다고 하십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시고 , 어머니는 그냥 가정 주부 이십니다.
아주 보수적이고 아버지가 곧 법인 집이에요.
아버지는 한번도 제 연애를 아신적 없고
어머니는 개방적이신편이라 제 6년연애를 알고 계셨습니다.
마음에 들어 하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연애하는동안 못만나게 하신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시고 싫다고 안된다고 하시니 엄마도 절대 안된다고
외출금지까지 당했어요..
남친은 부족한 사람이 아니에요.
다만 보수적인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는 아버지에게 눈에 차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친은 서울에서 컨설팅회사를 다닙니다.. 불안정하긴 하지만..제가 직접본건 아니지만
한달에 평균300~500은 벌구요,, 기본 못해도 200이상은 법니다..
앞으로 비젼도 있고, 몇년 하다가 사업할 생각입니다. 커피숍이든 뭐든..
남친아버지도 사업하시는데... 집이 꽤 여유롭습니다..
남친 이름으로 아파트도 있고, 아버지도 외제차, 빌딩등 소유하시며
힘든 가정도 아니구요......
저희아버지가 걱정하시는게 뭔지 압니다..
딸이 고생할까봐,, 불안정한직업을 가진 남자에게 시집가서 고생할까봐 그러시겠지요...
그냥 안정적인 월급쟁이 만나서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반대하는 결혼을 해도 행복 할 자신은 있지만,, 남친이 저를 행복하게 해줄꺼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6년연애하며 싸우기도 했지만,, 항상 즐거웠구요...
그런데..어떻게해야 저희 부모님 마음을 돌릴수잇을까요?
악플은 자제해주시고.. 진심어린 충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