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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을 못해용ㅋㅋ 장트러블메이커 (사진有有有)

미뇽뇽 |2012.02.20 22:17
조회 553 |추천 15

 

.... 지루한 하루를 판 눈팅으로 보내는

판은 처음 써본다는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일하는 25세 여자입니다 ...부끄

 

갑자기 서울에 와서 난 돈이 음슴으로

남티니도 음슴으로 ... 음슴체 ㄱㄱ

 

 

 

 

 

글쓴이는 평소 그룹카톡을 즐기는 여자임

(그룹 카톡이라고 해봤자 3명 ㄱ-)

 

아침에 출근하는 길부터 배속이 좀 부글부글 한것을 느꼈슴

본인은 집과 직장의 거리가 지하철로 1시간거리인데 ...

아침에 나올때마다 화장실을 들렀다 출근할까 출근해서 화장실을 갈까 고민함

 

화장실을 들렀다가면 늦을것만 같고

그냥 가자니 출근길 지하철에서 정말 ... 지옥을 만날것 같아서 으으 ;;;;

여튼 오늘은 출근해서 화장실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나왔슴

 

죽음의 2호선에서 정말 죽을것만 같았지만 .. 잘 참고 직장에 도착했숨

 

 

출근하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하고 싶었지만

글쓴이의 직장은 아침마다 친절교육을 하므로 .. 더 참을 수 밖에 없었슴

 

 

교육 끝나고 드디어 화장실로흐흐 고고고 ~!!!!!!!!

 

 

 

 

 

 

화장실에 앉았는데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에서

" 오빠~ 예삐공듀 접속 해써염 " 소리가 났움

 

글쓴이의 카톡 알림음임 ㅋㅋㅋ

 

지금부턴 글쓴이와 글쓴이 대학 동기 친구 AAAA와 BBBB의 카톡임 ㅋㅋㅋㅋ

 

 

 

변기통위에 앉아있는데 글쓴이를 부르는 친구 A와 B임

글쓴이가 배가아파서 단1분 대답 못했더니 날 바쁜사람 취급햇슴...

 

 

 

 

 

 

글쓴이가 수줍게 ... 난 변기통 위에 있노라 응가 라고 고백함

근데 BBB도 AAA도 변기통 위 !!!

 

이런 소름끼치는 타이밍이라닠 ....... 놀람

 

 

 

 

 

친구 A가 인증샷을 보내줌 ㅋㅋㅋ

글쓴이도 질세라 인증함 ....

 

몇초차이로 B도 인증샷을 올림 .. 슬픔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린 나이값 전혀못하는 ㅋㅋㅋ 스물다섯 ........

 

 

 

 

 

인증샷 찍을때부터 사실 킼킼대구 있었슴 ㅋㅋㅋㅋㅋ

문밖에 다른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났지만

참을수가 없었슴 ....

 

원래 재채기와 사랑과 ... 킼킼댐은 숨길 수 없는거임

 

 

 

 

 

글쓴이는 지금 이모집에 얹혀사는중 ㅋㅋ

하지만 자취하려고 방을 구함 ... 신대방역 근처

 

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아져씨가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해준 뒤

사마귀가 " 여러분 알겠쪄 ~ 여자는 혼자사는것도 매력이에요 " 했던게 생각나는군 부끄

나 곧 매력있눈 여자 댐 ㅋㅋㅋㅋ

 

방 구한걸 자랑하고 싶었던 글쓴이

 

 

 

 

 

글쓴이 친구들은 말을 꽁꾸멍으로 알아듣는가봄 .......... ㄱ-

나 방구했어 ^^ 했더내 대답은

난 방구타임 지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여자 정말 ........................... 짱

 

 

 

 

 

방구타임 지났어에서 이 카톡을 판에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제 팅구는 방구타임 있는뇨자 ....

남팅구 없는 녀자니 타임 피해서 연락 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A는 방구했다에 터져서 변기통 위에서 울고있슴 ㅋㅋㅋ

BBB야 나도 사실 너땜에 웃다가 힘이 쏙 빠졌어 ......ㅠㅠ

 

 

 

 

 

 

웃어서 힘 쏙 빠진 글쓴이의 변기통 탈출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후로도 잡담은 계속됨 ㅋㅋㅋㅋㅋ

 

 

 

우리 매일 이렇게 더러운 이야기 하는 여자들 아님 .....딴청

서로에게 별로 감출게 없을뿐 ㅋㅋㅋㅋㅋ

 

 

 

 

 

팅구 A야 B야 ..... 재밌게 쓰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글재주는 여기까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가 써도 마찬가지임

 

 

 

 

 

 

 

아 어떠케 끝내지 ...

 

계속 대화하다가 친구 BBB가 또다시 말을 꽁꾸멍으로 들은 카톡을 올리겠숨

 

 

 

동기 1이 대학다닐때 CC였어서 애기아빠가 그오빠인가 생각한 팅구들

내가 ....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다~" 라는 뜻의

모르는 사람이래 ㅋㅋ 이랬는데

 

 

 

말을 꽁꾸멍으로 알아듣는 내 팅구

 

" 아빠를 모른다구 ??????? "

 

 

 

 

하 ......... 너란녀자 정말 ㄱ-

 

 

 

 

 

 

 

그리고 이건 글쓴이와 친구들의 발 인증샷

 

 

 

 

 

모두모두 추,천 해주시공

 

통장 다섯개되삼 ~파안

 

추천수1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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