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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진有,多)연년생 우리오빠와 깨알 에피소드

ㅇㄱㅇ |2012.02.21 12:54
조회 801,265 |추천 2,004

헐 톡!!!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니닼ㅋㅋㅋㅋ 어제오빠가 오티갔다오자마자 톡이되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분들이 사진을 원하시기에....부끄

투척하고 가겠습니당

 

ㄴㅎ고 이쁘니들 사랑하고

임매,채린,수디,수현 더사랑하고

지원 지은 혜지 나래 유정 마니마니 사둥함

 뺴먹은 애들도 사룽함부끄 연기계의 유망주미스허년주 도사룽 옆에친구 지수도

맨 날 내고민들어주고 ㄷ가치 애기하는 예림이도 개사랑 완전사룽

남자애들은 굳이 거론안해도 잘알제?ㅎㅎ 금욜 동제생일 잘생겻다 동제야 삐지지말고 싸룽한대이

 

 그리고

오빠님아 집에 자주오셈 만족

내독사진은 못올리겟으니 사리겠어요 짱

 쿨하니까 123안함

구정에안녕

오빠 여행가기전

 

 졸업식

 

 

 

오 제가 이렇게 판에 글을 쓰게 되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

다른분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쓰시는지 ㅋㅋㅋ

그럼안녕각설하고

저는 올해 고3이된 여고생입니당

저에게는 연년생인 오빠가 있죠!

오빠는 이제 막 스무살이된 파릇파릇한 대학생입니다.

저희집은 인천이지만 막상 등하교하긴 서울이 먼거리더라구요

27일날 입학과 동시에 하숙을 하러 집을 나갑니다ㅠ ㅠ

 

19년동안 붙어있다보니까 게다가 연년생이라 깨알같은 일들도 많았고 보고싶을거 같아서

한 번 써보자!!라는 취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저글솜씨 없는거같죠?ㅎㅎㅎㅎ

오빠는 잘만 쓰던뎁

그러므로 이제 글솜씨 음슴체..음흉

 

초등학교 사학년때쯤 이야기임

 

저는 인천대공원으로 걸어갈수있는 동네에 살았었음 ㅇㅇ

 

인천대공원으로 가는길이 있는데 장수천이라고 좀 은근히 X물인 작은 하천이있음

 

인천대공원 가는길 중간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이라는 청소년들의 공간이 있었는데

 

방학이면 풍물이니 논술이니 강의가 있었음 나랑 오빠님은 논술강의에 가기 위해 둘이 일주일에 몇번씩 이 걸어서 그길을 갔음

 

때는 겨울이라 그 똥물 하천이 얼어있을때 였음

 

초딩들은 얼어있고 미끌미끌한곳에 대한 로망이 있지않음?음흉

 

오빠랑 나는 신나서 꽁꽁 언 하천위로  논술강의를 들으러 걸어 가고 있었음

 

근데 나는 오빠랑 매우자주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말그대로 연년생들 이었기에 오빠랑 가다가 싸움이남  내가 오빠한테 개김ㅋㅋ 미쳣나봄

 

그래서 오빠가 냅다 날 밀어서  난 균형을 잡기위해 발을 똭 디뎠는뎈

얼음이깨져서 발이 낀거임

 

물이굉장히 얉았지만 겨울임 ㅜㅜ 너무 시렵고 발이 꼭낀거임 주위는 얼음이 깨지지않고 발만 껴서 당황해서 막 빼려했는데 발은 안빠지고 무섭고

 

하지만 그남자는 날 괴롭히는게 낙이자 목표이기에 엄청 웃으면서 뛰어가는거임ㅎㅎ ㅎㅎㅎ ㅎㅎ ㅎ ㅎㅎ

 

거기서 한시간을 울다가 어떤사람이 도아줘서 뺐음

 

오빠는 어디에? 한두번이 아님

 

자전거를 못타는 나님을 오빠는 자주 태우고 다녔는데 오르막길에서 힘들다고 내려서 밀라고 했었음

 

진짜 땀뻘뻘흘리면서 날태워주는 오빠가 너무 고맙고 오빠 자전거타고 다니면 솔찍힠ㅋㅋ 신나니까 협조 해줘야지 하고 딱 내렸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쪼개면서 자전거를 타고 신의속도로ㅎㅎ

사.라.짐

울면서 집꺼지 세시간 걸어감...굉장히 멀었었음.. 개개끼ㅎㅎ

 

문제는 나도 멍청한게 맨날 속음ㅎㅎㅎ

 

그리고 우리오빠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선 공부만 열심히했기에 별로 친구랑 놀러 다니지 않는 스타일임

하지만 나는 놀러다니는게 낙이기에 친구랑 놀러 다님 오빠는 오빠기준에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내가 굉장히 걱정되고 그랬나봄 물론 나도알고 있음ㅇㅇ 하지만 오빠의 걱정이 억지까지 갔음 친구랑 놀떄 전화가옴

 

"야 공부안해?왜안와"

 

"아친구랑 놀고있어"

 

"거짓말하지마 니 남자만나고 있지?"

 

"버럭아왜 아니라고!!알어서 들어간다고!!"

 

"십분안에 와"

 

오 마 이 갓

 

아빠역할임.....이게뭐임 매번이랬음....

친구네집에서 숙제를 하려고 자고간다해도 숙제는무슨 니가 숙제하냐 쳐놀겠지 이러면서 매정하게 당장들어오라고함 짱 하..

 

오빠랑 말로 싸우는건 괜찮치만 오빠가 키크고 운동체질이기에ㅎㅎㅎㅎ....맞을까봐 두려운 나님은 들어가서 온갖 잔소리듣고 엉엉 울었음

 

그래서 오빠가 하숙하러 가도 뭔가 후련할거 같지만

 

우리오빠 놀리고 괴롭히는것도 내낙이기에ㅎㅎ//...그리고 걱정해서 하는말인걸 난 알고있음

 

 

 근데날짜보면 서로 할말만함 ㅎㅎ

 매너콜..그는 집착남

 

또ㅋㅋㅋㅋㅋ이건얼마전일임

요즘 마니아팠음 위랑 장이 원래 안좋긴 했지만 먹은게 없는데 한 삼일동안은 토가 세시간꼴로 나왔었죠

물도 잘 못마시고 ㅜㅜ 조금 나았을때 오빠가 죽도 사다주고 해줬음 그때 잠깐  집안에선 돌아다닐순 있을 정도로 나았는데

오빠 졸업식이라 밖에 나갔다온이후로 이번엔 장이 문제인거임ㅎㅎㅎ

 노란 위액장액만 신나게 구경함 며칠동안이나 고삼인주제에 누워서 아팠는지 모름

우리오빠는 요리를 못함 항상 써잇는데로 하면 잘하지만 너무 오래걸리고 너무너무 정직한 방법을 사용하기엨ㅋㅋ 그래서 밥도 내가 차리고 하는편인데 오빠가 틱틱대면서 볶음밥을 한시간 십분에 걸려서 만듬ㅇㅇ 솔직히 배아팠지만 ㅜㅜ 너무 감동해서 조금이라도 먹음 오빠는 혼자 배고프면 사먹지 절대 만들어 먹지도 않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음 계랑도 부쳐서 하트까지그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허접함 ㅎ ㅎ)

둘이 사실 싸울땐 마니 싸우지만 서로 애증인듯 좋아하는데 표현이 격함ㅎㅎ

세상에하나밖에없는 오빠님 대학가서 왕따안당하길 바라고있으요ㅋㅋㅋㅋ

 

에피소드 넘쳐나지만...칭구들한탸 들킬거같아섷ㅎㅎㅎ나중에 반응좀 보려구여음흉

오빠가면

보고싶을거같아요..이제 집갈때 오ㅃㅏ 마중나와 이걸 못한다고생각하니 서글픔잌ㅜㅜ ㅜ

오빠가 너무 커버린거 같음 나도 내년에 대학가고 하면 오빠는 울듯 다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부끄

 

93 94년생들 모든일 잘됐으면!파안

 

우리오빠 사진 궁금하면 추천부끄 근데오빠얼굴안생김 (못X→안O)

지금 생각나는 형제자매있으면 추천 부끄

 

부탁~해여~

 

 

 

추천수2,004
반대수81
베플개남매|2012.02.22 01:06
난 컴하는데 오빠가 비켜라 할때제일싫다 근데 중얼중얼욕하면서 비키는 내가더싫다 ★이 글을 볼일없겠지만 요즘 월급받으면 용돈주는 울오빠 사랑한데이 서든좀작작하자 우리★
베플|2012.02.22 01:23
오빠가 오빠년이라고저장되있네요 헤어지세...이게아닌데 ---------------------- 베플!!감사합니다ㅋㅋ이영광을 저희엄마아빠랑 오늘하는 해품달에게..
베플잠아와라|2012.02.22 01:09
잠안와서 모바일로 보고잇는사람 추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일어나보니 베플!!집짓고가여ㅡㅡㅡㅡㅡㅡㅡㅡ위암말기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빠가 있습니다. 엄마와 딸이 정상이라면 죽는것에 대한 걱정과 미련이 없지만 엄마는 시각장애인, 딸은 지적장애1급 장애인 입니다. 의료비로 인해 5천만원이 넘는 빚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아빠는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에 무료콩 하나가 큰 도움이 됩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6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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