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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고, 담배안핀다고 회사에서 짜르겠데요...

22흔녀 |2012.02.21 23:03
조회 314,977 |추천 641

 

 

 

이제 갓 사무직 4일 출근한여자입니다.

오늘 회식을 했는데 첫 직장에 첫 공식적인 회식이라서 안빠지고 갔습니다.

1차에서 주량이 얼마냐 되냐고 물어보길래..

솔직히 주량 3잔인데...3잔먹으면 자니깐 2잔이라고했습니다.

(정말 술마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런데 실장님이 저보고 "면접볼때 주량 안물어봤나?" 이러시더라구요..

확실히 주량은 안물어보시구 그냥 "내일부터 출근해" 그러셨거든요..

회사인원은 총 9명이구요.. 여기에 여자분이 저포함해서 3명이구 남자분이 6명인데..

남자분1명과 여자분들 다포함해서 흡연을 안하시고 다른분들은 하십니다.

회식자리에서 너무 담배를 많이 피우셔서 목이 따가워서 계속 켁켁됐더니..

"담배도안피냐?" 이러시고 "니 전에일했던 애들은 다 술담배해서 걱정안했는데?"

솔직히 모든 여자분들이 술담배 다 하시는것도아니고 잘마시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다가 계속 면전에 대고 "너는 술 못해서 이런자리 못끼어서 금방짤리겠다" 한 10분마다 한번씩하시고

옆에계신 과장님이나 다른 실장님한테는 "쟤 마음에들어요? 술도 저리못하는데?" 이러십니다..

진짜 황당했습니다... 사회생활이 어렵고 그런건 알지만.. 못하는걸 어떻게 합니까?

일을 못한다고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분야와 다르고 이제 출근한지4일인데..

 

기분이 너무 안좋고........계속 다른분들 앞에서 그런소리 들으니깐 속도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핑계를 대고 일단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잘한다고 사무실에서 일하는거 힘들어도 월래 사회생할은 이러니깐 그려려니 했는데..

 

마지막 가는길에도 실장님은 저한테

"내가 그만두게하거나 OO씨가 그만두거나 3개월채우고 짜르던가 아무거나되겠지?"

이소릴 마지막으로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계속 다녀야 하나요......? 좀 어리숙한면도있고..어리버리한것도 있는데

맡은일은 정말 열심히하고... 부모님 욕 하는소리 듣고싶지도 않아서 정말 노력 많이했습니다..

고작 술담배..... 내 건강해치고 남의 건강 죽이는 고작 그런거때문에

회사에서 자르니 마니......이런소리 나오는데...어떻게해요?

추천수641
반대수34
베플어서|2012.02.24 01:38
접대받으려고 여직원뽑았냐? 진짜어이없는 회사네. 회사에서 일잘하고 직원들과 적정한 관계만 유지하면 되지. 글쓴이 그만둬요. 능력인정받는 좋은회사로 옮기세요. 그만둘때 말하세요 당당히. 구직자 뽑는다고 인터넷에 올릴때 술잘먹고 담배연기 잘맡는 직원구함 이라고 적으라고.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라 죄송하네요~라고!------------------------헉 베플..싸이는 안하지만..집짓기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글쓴이는 아직어리니까 더 좋은곳 갈 수 있어요! 그만두고 다시 준비해요! -----------2011년 의붓아버지에게 수백번의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엄마는 이 사실을 목격하여 그 고통과 충격을 두 모녀가 짊어진채 살고 있습니다. 딸은 이로인해 수차례 자살기도까지 했습니다. 헌데 의붓아버지는 자신의 죄가 많다며 항소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잠시만 들러서 무료콩 주고 가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7891
베플그냥|2012.02.24 01:30
그런 삼류회사다니지마세요 무슨 회사가 사람을 일로 평가하지않고 술담배로평가한답니까 당당히 님 발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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