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결혼하고 2번째 생일이 3주 뒤 입니다.
첫번째 생일은 시부모님이 밥을 사주셨습니다
네...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저희집 또한 저희신랑 생일 챙겨줬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 생일은 친구들 부부랑 수다도 떨고 술도 마시고
즐겁게 보낼 생각이였습니다 친구들이 3월에 생일 모여서 같이하자는
얘기가 나왔구요...그런데 어제 신랑이 느닷없이 니생일날 아빠랑
누나네집에 가서 밥먹고 저녁에 술마시고 자다올꺼야(시누집)
이러는겁니다 저랑 상의도없이...제 생일인데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내생일날 상의도 없이 약속을 잡았냐고 모라했습니다
다시 아버님께 얘기하라고 그날 약속있다고...
저는 솔직히 시댁이랑 마주치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제 할도리는 안 하지는 않습니다
결혼 전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아버지와의 관계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오지랖이라고 해야할까요...직선적으로 얘기하시며 남 생각없이 말하시며
본인 말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아버님.........그때부터 제가 멀어지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아버님 성격은 똑같으시구요
그리고 시누이 딸이 저랑 생일 같아서 같이 했습니다ㅡㅡ;;;결혼 후 첫 생일날....
같이 생일하자는 것도 시아버님 생각이시구요 이번 생일도 같이 하자시네요 ;;
그냥 본인 손녀만 챙기시지 왜 저까지...첫번째 생일도 저는 시누 딸이랑 같이 했습니다 5살짜리 애랑......
2번째 생일은 같이 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본인들끼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은 꼭 같이 식사를 하면 술을 드시는데요 저한테 권유를 매일하세요 거절을 하면 삐지십니다
또 물어보세요 한잔만하라고 정말 싫습니다 또 말이 많으셔서 기본 새벽 2~3시까지 말하십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그것도 한두번이지....이번에또 시누집에가면 똑같은 행동을하시겠죠ㅠ
출근하면서 신랑한테 얘기 했습니다.니가 벌어놓은 일이니 니가 아버지께 다시 말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