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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75

빠돌이 |2012.02.23 02:42
조회 26,524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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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월1일 새벽 0시19분

 

오늘 내일로 올릴게요

 

공휴일인데 전 출근함 ㅠㅠㅠㅠㅠ

 

자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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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맞다거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느끼실수 있음

 

왜냐하면 그냥 올렸거든요

 

잠 자려고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잘 써가시면서 읽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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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애팩님 슨상님 되시는거 축하해유 고등학교로 간다네유

 

 

슨상님은 분위기가 뭔가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인지 나중인진 몰라도 무튼 담임샘도 되잖아요?

 

 

난 담임샘들 진짜 좋아했는데 든든하잖아요

 

 

현아도 무언가 꿈이 있었음 좋겠는데

 

 

-----------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임

 

 

전화는 못받고 문자는 볼 수 있음

 

 

눈 온다고 난리인거임

 

 

첫눈이라고 말하던데 첫눈은 아님

 

 

그 전에 오긴 왔음

 

 

 

무튼 점심시간 쯤 버스타고 일하는 곳에 온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멈추고 비오는 거 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 보는데 진짜 겁나 실망한거 티 다나게

 

 

현아 “ 아 정말 죽어버릴꺼야 눈 안온다고 애기 ”

 

 

 

(막 버스 타고 창문 보면서 속상해 하는 표정 상상하니까 웃긴거임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아 아 눈 엄청 컸는데 지금 눈 안오잖아~~~~~~ ”

 

 

나 “ 난 쉬는 시간에 다른 아줌마랑 눈 맞았는데ㅋㅋㅋㅋㅋㅋ ”

 

 

현아 “ 진짜 속상해 죽겠어 눈 올 때 같이 걸어보고 싶었단 말이야 ”

 

 

나 “ 어떻게하노ㅠㅠ ”

 

 

현아 “ 일단 점심시간에 만나 들키기전에 폰 숨겨 바보야 ”

 

 

점심시간 되고 만나기로 한 곳에 가고 있는데 현아가 앉아서 투덜되는게 보이는거임

 

 

약간 붙는 원피스랑 검정 레깅스 패딩이여 파카여 잠바여 무튼 거기에 운동화 신고 옴

 

 

망사가 아니었응게마리디 그나마 다행임

 

 

(사귀기 전 친구인 신분으로 망사스타킹신고 와서 바로 보냄)

 

 

현아랑 눈 마주치자마자 현아 치마 쪽으로 손가락질 했음

 

 

나 “ 치마~ 치마~ 치마~ 검은거다 검은거 ”

 

 

현아 “ 뭐 뭐 뭐 뭐 ”

 

 

막 덤벼들었음

 

 

나 “ 닌 이런거 입으면 야해보이는데 ”

 

 

현아 “ 아 진짜 뭐든 다 애기랑 처음 하고 싶었는데 짜증나 ”

 

 

나 “ 다른 걸 다 처음이면 되지 ”

 

 

현아 “ 눈 눈 ”

 

 

나 “ 일단 발렌타인 처음으로 있다 현아야이ㅋㅋ ”

 

 

현아 “ 현아야이ㅋㅋㅋ ”

 

 

나 “ 그 날 뭐할래 ”

 

 

현아 “ 음~ 몰라 ”

 

 

나 “ 초콜렛 말고 나가서 밥이나 먹자 ”

 

 

현아 “ 알았어ㅋㅋ ”

 

 

밥 다 먹고 현아 집에 보낸 뒤 난 다시 일하러 갔음

 

 

마치기 10분 전 쯤 전화가 온거임

 

 

문자랑

 

 

버스정류장 근처에 피시방에 스타중이라고 했음

 

 

피시방에 들어갔는데 현아 스타중이었음

 

 

피시방 안에 스타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스타하고 있고

 

 

또 여자가 스타하고 있으니까 남자들 힐끔 힐끔 쳐다보고 그랬음

 

 

난 여자가 게임이나 남자들이 하는 것을 하면 좀 그렇게 보이지 않음?

 

 

같이 게임 할 수 있고

 

 

뭔가 맞을 것 같고 그래서 친해지고 싶고 알고 지내고 싶지 않음?

 

 

그리고 내 오자마자 스타 바로 끄고 일어났는데 시간이 남았었음

 

 

그래가지고 현아가 옆에 구경하고 있던 초딩 보고 “ 시간 남았는데 할래 ” 했는데

 

 

초딩이 고개만 끄덕임

 

 

현아가 초딩 머리 쓰담쓰담 하면서 비켜주는데

 

 

머리 쓰다듬고 그러는 모습이 거~업~나 예쁜거임

 

 

착한거야 알고 있는데 보고 있는 마음이 녹는거 같았음ㅠㅠㅠ

 

 

음료수도 2개 사놓았었는데 1개 자기 마시고 한 개는 안따있었음

 

 

그 음료수 한 개도 현아가 쥐어주는데 진짜 아오 뭐라 설명이 안되는데

 

 

진짜 이 뭐라캐야하지

 

 

천사 천사

 

 

그냥 아무렇지 않게 주는게 포인트인가 봄

 

 

몰라요

 

 

아이한테 잘하는 여자보면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데 아무도 없었음

 

 

 

나 “ 머리 쓰다듬어 도 ”

 

 

머리 내밈ㅋㅋㅋㅋ

 

 

현아 “ 아이쿠 귀여워ㅋㅋㅋ ”

 

 

쓰다듬어 주던데 내가 쓰다듬어 달라고 해서 그런가 그냥 그랬음

 

 

버스 타고 가기 시작했음

 

 

전에 신체공부와 야한 이야기 한 뒤로 현아가 성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나

 

 

그 이후 몰래 몰래 보고 계속 내 허벅지랑 엉덩이를 슬쩍슬쩍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여자들 허벅지 보는 남자 있다고 하잖아요

 

 

현아가 남자 허벅지 보나 보더라구요

 

 

버스 맨 뒷 자석에 같이 앉고 난 창문 쪽에 앉고 현아는 바로 옆에 앉음

 

 

뒷자석에서 알콩달콩 또 이야기 하고 있다가 정적이 흐르고 난 창문보다가 버스 둘러보다가

 

 

현아가 아무 말을 안하길래 현아 쳐다봤는데

 

 

내 허벅지를 보고 있는거임ㅡㅡ

 

 

순진해보이기도 했는데 뭔가 뭔가 좀 변태같은 느낌

 

 

그래서 허벅지에 양 쪽으로 힘을 줬음

 

 

그러면 막 허벅지가 움직이잖아요

 

 

허벅지 보다가 허벅지 근육이 움직이니까 허벅지 보다가 내 얼굴 쳐다보는데

 

 

눈 마주침

 

 

난 계속 현아 얼굴 보고 있었거든요

 

 

나 “ 뭘 보노 ”

 

 

얼굴 빨개지고 시선처리도 못해가지고 당황하더라구요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 말 못하고 고개 숙이고 내 눈치보더라구요

 

 

나 “ 또 보나ㅋㅋ ”

 

 

반대 쪽으로 몸을 돌리고 고개 숙이고 있었음ㅋㅋㅋㅋ

 

 

현아 어깨 두드림ㅋㅋ

 

 

나 “ 장난ㅋㅋ ”

 

 

똑바로 앉고 고개 숙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계속 실실 웃으면서 버스타고 가고 현아는 아무 말 못하고 뻘쭘하게 감ㅋㅋㅋㅋ

 

 

현아는 계속 고개 숙이고 간게 아니라 버스 좀 둘러보다가 나랑 눈 마주치면 또 다른 곳 보고ㅋㅋㅋ

 

 

이 날 하루 종일 웃음ㅋㅋㅋㅋㅋ

 

 

근데 좀 변태같이 쳐다보긴 했음 ㅡㅡ

 

 

예전엔 순진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막상 저렇게 쳐다보는 걸 보고 변태 같았음

 

 

안좋은 의미의 변태가 아니라 여자의 자연스러운 성적 관심 있잖음?

 

 

자연스러운거긴 했지만 변태 같은거ㅋㅋㅋㅋ

 

 

아 지금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현아가 부끄러워해서 별거 없음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집에 갔음

 

 

 

현아한테 기회를 봐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음

 

 

못 기대겠는거?

 

 

하지만 이야기 못했음

 

 

나중에 진지해지면 이야기 하려고 또 아직은 괜찮아서 견딜만 함

 

 

 

이상하게 요즘 진짜 외로움

 

 

누구든 끌어안고 싶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음 진짜 현아 가슴이 내 안식처임

 

 

저 방산에서 일하잖아요

 

 

여자들 있는데 전부다 한번 씩 다 안아보고 싶고 그래요

 

 

그런거 있잖음?

 

 

현아한테서 못기대는 걸 다른 여자한테 기대고 싶은거 그게 지금 보라임

 

 

보라는 잘 받아주고 기댈 수 있고 그런게 됨

 

 

그래서 현아는 내한테 애 같고 난 보라한테 애같고 그럼

 

 

무튼 현아 백허그 하고 같이 티비 보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허그 하고 현아는 티비보고 있고 난 현아 머리카락 보고 있다가

 

 

머리카락 만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나 “ 머리카락이 여성스러워서 좋네 사랑한디 ”

 

 

(사랑한다꼬 말하고 싶었음)

 

 

현아가 뒤돌았음

 

 

현아 “ 애기 나도 사랑한디ㅋㅋ ”

 

 

귀여웠음ㅋㅋㅋ

 

 

뒤돌려서 다시 백허그 했음

 

 

머리카락 만지고 귀도 만지고 머리 냄새도 맡아보고 현아를 느껴봤음ㅋㅋㅋㅋㅋㅋ

 

 

현아 배에 손 넣고 쓰담쓰담하고 있었는데 뭔가 편안하고 좋더라고예

 

 

현아 엉덩이랑 허벅지 만지면서 말했음

 

 

나 “ 니도 내 허벅지 엉덩이 봤다이가 내가 느끼는 걸 니도 똑같은 그걸 느끼는거가 ”

 

 

현아 “ 안봤는데 ”

 

 

나 “ 거짓말하네ㅋㅋ여러 번 들켰는데ㅋㅋ ”

 

 

현아 “ 아니야 안봤어 ”

 

 

나 “ 버스에선ㅋㅋㅋ ”

 

 

(신체공부, 야한 이야기 한 뒤로부터 현아가 좀 내 허벅지랑 엉덩일 좀 보더라구요

 

 

같이 있다 딴 짓하고 있음 내 엉덩이랑 허벅지 보는 걸 매번 걸림

 

 

한 두 번이면 몰라도 매번 걸림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표정이 진짜 귀여운데ㅋㅋㅋㅋ좀 변태같음ㅋㅋㅋ

 

 

아니 좀 고개까지 돌려가지고 보면 좀 괜찮을텐데

 

 

눈을 옆으로 살짝 돌려가지고 본당게요 변태 같이

 

 

그래가지고 걸리면 또 내 눈치보고 다른 곳보고 진짜 변태같음ㅋㅋㅋㅋㅋ

 

 

변태라서 안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좀 변태 같이 쳐다 봄ㅋㅋㅋㅋ)

 

 

현아 “ 아니 뭐 호기심? ”

 

 

나 “ 전에 야한 이야기 한 뒤로 계속보네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그냥 보면 되는데 몰래보니까ㅋㅋㅋ ”

 

 

현아 “ 아 아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애기는 내 다리 보면 어때? 무슨 생각들어? ”

 

 

나 “ 보자 ”

 

 

엉덩이를 만짔음

 

 

나 “ 탄탄한게 좋은데 또 부드럽다이가 ”

 

 

전에 엉덩이에 장난으로 손 넣어봤음

 

 

현아 “ 부드럽다고 하니까 변태 같아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또 말해봐 ”

 

 

이번엔 허벅지를 쓰담스담했음

 

 

나 “ 그냥 뭐 다리가 하얗고 부드러우니까 좋은거지 뭐

또 뭔가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네 ”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섹시함이 느껴지는데 뭔가 본능을 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엉덩이랑 허벅지 안쪽이 ㅋㅋㅋㅋㅋㅋ

 

 

그 현아 엉덩이가 보이면 그 안쪽허벅지에 살짝 벌려져있는데 거기에 손을 넣고싶음

 

 

반대로 앞으로 해서 봐도 손 넣고 싶고

 

 

내 손은 참 하고 싶은게 많은 손임

 

 

변태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 “ 보라 다리가 예뻐 내 다리가 예뻐? ”

 

 

(보라 다리 예쁨 예쁜 건 보라 다린데 끌리는 건 현아 다리)

 

 

나 “ 니 다리가 제일 예쁘지 ”

 

 

현아 “ 보라랑 옆에 앉아있으면 내 다리랑 비교하게 돼 ”

 

 

나 “ 보라는 뭐라노 보면 막 예쁜 다리

 

 

니 다리는 탄력적으로 보이는 건강하고 예쁜다리 그래 건강이 플러스 되네 ”

 

 

현아 “ 우와 난 2개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내 다리 봤을 때 무슨 느낌이냐고 물었다이가 말해봐 궁금하다 ”

 

 

현아 “ 그냥 뭐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

 

 

현아 돌려서 마주보고 현아 손으로 내 허리에 갖다댔음

 

 

나 “ 키스하면 항상 내 허리 근육이랑 등근육 만지데 왜 만지노 섹시 그런거가 ”

 

 

(내 등이랑 허리 근육을 손바닥으로 세게 끌어 안으려고 하고 더듬거리고 그럼)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 혼자 빵터져가지고 내 가슴에 얼굴 파묻음ㅋㅋㅋㅋㅋ

 

 

현아 “ 난 애기 꼭 안고 등 만지는게 진짜 좋아ㅋㅋ ”

 

 

나 “ 난 등만지는 것보단 꼭 끌어안는거ㅋㅋㅋ ”

 

 

현아 “ 나도 그래ㅋㅋㅋ난 이상하게 애기 허리근육이랑 등근육이 너무 좋아ㅋㅋ ”

 

 

현아 손 가지고 이제 허리에서부터 내 엉덩이에 손 댐ㅋㅋㅋㅋ

 

 

나 “ 어떻노 무슨 느낌이고 ”

 

 

현아 “ 우리 애기 궁뎅이~ㅋㅋ ”

 

 

토닥토닥해줌

 

 

나 “ 귀여움 받는 느낌ㅋㅋㅋ ”

 

 

현아 “ 우리 애기는 진짜 얼굴이랑 안어울리게 근육이 많은 거 같아 ”

 

 

나 “ 여자들 근육 별로 안본다던데 ”

 

 

현아 “ 그야 사람마다 다르지? ”

 

 

나 “ 니는 ”

 

 

현아 “ 남자가 비실비실해서 되겠어~

여자도 들 줄 알고 말이야 힘도 세구 든든해야지 맞아 안맞아 ”

 

 

나 “ 닌 내 언제 제일 섹시하든데 ”

 

 

현아 “ 이런거 말해주면 나 이상한 조금 그런 여자로 보일거 같은데 ”

 

 

나 “ 현아 우리 까먹고 있는게 있디 우린 동갑ㅋㅋㅋㅋㅋㅋㅋ ”

 

 

난 현아랑 나랑 동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번 놀람

 

 

사귀기 전엔 연상 사귄 후 연하 느낌임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들은 남자 결국 애로 본담서예ㅋㅋㅋ

 

 

현아 “ 동갑이란게 뭔가 좀 좋지 그치 편하잖아

홍순이도 나랑 똑같아 키는 작았음 좋겠대 그리고 나이도 연하 싫고

동갑아니면 연상이 좋다 그러고 애기랑 나랑 부럽데 눈 높이 맞는게

그래서 내가 우리 애기는 든든 할 때 많아 라고 하니까 부럽대ㅋㅋㅋㅋ ”

 

 

나 “ 동갑 좋지 난 동생 별로다 챙겨줘야 할거 같고 조심스러워야할 것 같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 뭘 할라고 해도 동생이니까 오빠로서 그런게 있거든 ”

 

 

(동생은 현재 현아 같은 느낌일까봐 싫음

난 누구 챙겨주고 조심스럽고 그런 걸 잘 못함 현아만 조심스럽고 챙겨줌

보라나 우리 동생이나 뭐 막대해도 괜찮고 마음이 편한데

현아는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을까봐

또 혼자 생각 많이 할까봐 그래서 뭔 말도 못하겠고 일단 말하고 싶은 생각이 줄어듬

그래서 재밌는 이야기만 하고 싶고 그 외에 살짝 안좋은 이야기들 하기 싫어짐)

 

 

현아 “ 나도 연하 싫어 연상보단 동갑이 좋고 또 있지

애기랑 키가 비슷해서 눈높이 맞는 것도 너무 좋은데

애기 성격이 연상 같을 때 있단 말이야 물론 연하 같을 때도 있는데 ”

 

 

말하다 말고 다시 안겼음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애기가 너무 좋아 어떡해 ”

 

 

울먹이더라구요

 

 

나 “ 내가 쩔지 ”

 

 

현아 “ 에이 ”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장난ㅋㅋ홍순이 따라해봤어ㅋㅋㅋ ”

 

 

나 “ 난 동갑은 친하면서 편하고 섹시한 느낌이고

 

 

(편하고 이성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거 같음

음 그거네 친구같은 여자친구?)

 

 

연하는 어리다는 것 때문에 챙겨줘야할 것 같고

 

 

연상은 여성스러울 것 같으면서 섹시하고 기댈 수 있을 것 같고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연상도 좋다 ”

 

현아 “ 그냥 나이일 뿐인데 느낌이 다 달라 그치 ”

 

 

나 “ 그러게 닌 키스할 때 친구 같고 그래서 더 섹시하다

키스하는데 니 지금 말투 행동 표정이면 섹시함보단 귀여움 때문에

지금처럼 키스가 땡기진 않을 걸 솔직히 말하면 사귄 후로 니 연상처럼 느껴진 적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

 

 

현아 “ 그럼 나 안섹시한거야? ”

 

 

나 “ 아니 섹시하지ㅋㅋ지금은 그냥 연상 느낌 없다고닌 내 어떨 때 섹시하든데 ”

 

 

편한 분위기로 넘겼음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또 내 가슴에 안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귀엽네ㅋㅋㅋ ”

 

 

현아 “ 애기 몸 딱딱할 때?ㅋㅋㅋ아 완전 이상해보일 것 같아ㅋㅋㅋ ”

 

 

나 “ 뭐라노 몸 어디 무슨 몸(작은 몸?) ”

 

 

현아 “ 아니아니ㅋㅋ 애기가 나 코알라 해줄 때ㅋㅋㅋ ”

 

 

나 “ 코알라? 그게 뭐가 섹시하노 ”

 

 

현아 “ 코알라 해주면 애기 어깨랑 등이랑 가슴이랑 팔이랑 근육이 딱딱해지거든ㅋㅋㅋ

시간 지나면 힘들어 가지고 말하면서 숨소리 섞이거든 그게 너무 섹시해ㅋㅋㅋ ”

 

 

나 “ 별거 아니네 ”

 

 

현아 “ 또 애기가 눈 감고 있을 때랑? 애기 옆모습 볼 때 섹시해죽겠어ㅋㅋㅋ ”

 

 

나 “ 난 숨소리 말곤 별로 공감 못하겠다 ”

 

 

현아 “ 나 숨소리 낸 적 별로 없는데? ”

 

 

나 “ 키스할 때 숨소리 낸다이가”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 ”

 

 

나 “ 그거 왜 내노 ”

 

 

현아 “ 그냥 숨 쉬는거거든ㅋㅋㅋ 애기도 내는데? 애기는 왜 숨소리 내는거야? ”

 

 

나 “ 난 킁분 해가지고 숨 멈추다가 숨 쉴 때 그냥 나는거다ㅋㅋㅋ ”

 

 

으흐읗흐으흥 이런 소리 말고예 그냥 숨 안쉬다 숨 쉴 때 나는 그런 숨소리 있잖음?ㅋㅋㅋㅋ

 

 

그거 말하는거임

 

 

현아 “ 갑자기 야해지고 있어ㅋㅋ ”

 

 

나 “ 요즘 마음이랑 몸이 지친다 ”

 

 

현아 “ 응 그렇게 보여 요즘 전보다 적극적이지가 않아 ”

 

 

나 “ 자고싶다 잘란다 ”

 

현아 “ 응 ”

 

 

현아 가슴에 안겨서 눈 감았음

 

 

이 땐 마음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가슴에 안겨서 편안하고 그런 것은 잠시임....ㅠ

 

 

요즘 정신적으론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지침

 

 

몸은 그냥 그렇고

 

 

정신적으로 뭔가 외롭고 기댈 곳 필요하고 기댈 곳 찾으려 약간 애쓰는 것 같음

 

 

그래서 보라한테 연락하는 빈도가 높아졌음

 

 

일하다가 짜증나는 일 있으면 보라한테 말하고

 

 

좋은 일 있으면 보라한테도 말하고 현아한테도 말하고

 

 

안좋은 일은 현아한테 말을 안함

 

 

별거 아닌 안좋은 일이라고 해도 말하기가 싫음

 

 

---------------

 

 

이 날 알레르기 완전 홍콩 간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아오

 

 

알레르기 때문에 기억도 흐릿흐릿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현아랑 이야기 하고 알콩달콩 그러다가 집에 가기 전 1시간? 쯤

 

 

현아가 번데기 가져왔음

 

 

내가 그래서 내 이거 못먹는게 아니라 알레르기 있는데 라고 말했음

 

 

실망하더라구요 현아는 내가 못먹는 모습을 보고싶었나 봄

 

 

현아가 나 알레르기 없는데 궁금하다고 한번 보고싶어 먹어봐라고 해서

 

 

아무렇지 않게 먹고 집에 갔음

 

 

잠시 피곤한데 머리가 간지러운거임 모기 물린 것 마냥 “ 알레르기다 ” 라고 생각함

 

 

친구의 말이 떠오름 “ 알레르기 시간 지나면 괜찮다 ”

 

 

잠도 오고 피곤하고 해서 친구 말대로 게기볼라고 잠을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르기 일어난지 한 3시간 지난거 같았는데 장난아닌거임

 

 

새벽에 갑자기 내 심장이 벙벙벙벙 뛰기 시작함

 

 

마치 꿈속에서 심장이 뛰 듯이

 

 

그 2pm노래 중에 리슨투마 헐투핏?

 

 

무튼 그러면서 레이링 뽀유 이러잖아요

 

 

가사는 모름 무튼 그 심장 뛰는 이미지 있죠 그게 내 머릿속에서 상상되는거임

 

 

그거 있잖아요 가위 눌리면 정신만 살아있는거

 

 

그것처럼 다른 신체는 아직 잠이 안깨있고 심장 혼자만 벙벙벙벙 뛰는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고

 

 

이불과 머리에 베개 빈거 그런 피부 감각은 엄청 둔하고

 

 

(잘 안느껴졌음)

 

 

손가락도 가위 눌린 것처럼 잘 안움직여지고 몸이 녹슨 것처럼 마리디

 

 

정신이 돌아왔으니 몸의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는 정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가위 깰 때 느낌 같음

 

 

(가위 안눌려져봐서 모름)

 

 

보통 잠에서 깨면 눈을 뜨잖아요?

 

 

눈을 뜨기도 전에 심장 뛰는 것 때문에 정신부터 먼저 돌아옴

 

 

잠자다가 정신이 갑자기 돌아와가지고

 

 

심장이 벙벙벙벙 빠르게 뛰는 것을 딱 알아채고 “ 알레르기다 ” 라고 생각 한 뒤 눈을 천천히 떴음

 

 

그리고 말을 했음

 

 

나 “ 아 알레르기네 ”

 

 

일어서서 병원가려고 옷을 입었음

 

 

온 몸에 힘이 없음

 

 

몸은 이미 빨개지고 부어오른 상태

 

 

아무렇지 않게 옷 입고 집 밖을 나섰음

 

 

감정은 겁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았음

 

 

옷 입고 집을 나섰음

 

 

딱 집 문을 나서는 순간 숨 쉬는게 힘들어지는거임

 

 

숨을 막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횡경막을 움직이는 힘이 없어서 숨쉬기 힘든 것

 

 

숨 내쉬는 것을 일부러 내쉬어야 내쉬어짐

 

 

몸은 괜찮고 기도도 열려 있고 괜찮은데 몸에 힘이 다빠져가지고 숨이 잘 안쉬어짐

 

 

그래가지고 나가다가 벽에 한번 기대어 있다가 살짝 괜찮아지길래 그냥 또 걸어봤음

 

 

걸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안가서 갑자기 세상이 휭 도는거임

 

 

(그 모래시계 돌리 듯)

 

 

쭈그려 앉음

 

 

일어설라고 하는데 못 일어서겠는거임

 

 

왜냐하면 힘이 없어서

 

 

숨 쉬는 것이 좀 억지로 숨 쉬어야 숨 쉼

 

 

일부러 크게 쉬어야 하고 그래야 숨이 쉬어짐

 

 

근데 숨쉬는 것은 괜찮았는데 조금 불편 하긴 했는데

 

 

조금 더 심해지면 진짜 죽을 것 같은 생각드는거임

 

 

왜냐하면 일어서질 못하겠는거임

 

 

숨 쉬는 힘이 없어지는데 여기서 더 심해지면 일어서지도 못하고

 

 

말도 못해서 집 앞에서 숨을 못 쉬어서 죽을 것 같은 느낌

 

 

우리 동생이나 부모님 부르면 되는데

 

 

부르질 못하겠는거임 그러니까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질 못함

 

 

우리집이랑 내가 있는 거리가 10m? 5m? 그만큼 몇 발자국도 안걸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됨

 

 

속으로 “ 이러다 죽을 수 있긴 있겠다 ”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음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겁나진 않았음

 

 

가만히 있는데 아주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걸을 정도는 되는거임

 

 

이 상황에서 현아 생각은 났는데 현아한텐 연락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었음

 

 

현아는 그냥 몰랐음 했음

 

 

무튼 걸을 정도가 되니까 우리집에 다시 들어가서 동생 깨울까 생각 들었는데

 

 

(내가 가끔 저럴 때 우리 동생이 스쿠터 태워 줌ㅋㅋㅋ

그럼 난 우리 동생 꼭 끌어안고 배에 손바닥 대고 스쿠터 탐ㅋㅋㅋ

기분 막 좋아예ㅋㅋㅋ)

 

 

그냥 스쿠터 타고 병원갔음

 

 

병원갔는데 반년 훨씬 넘고 1년 가까이 안갔었는데 간호사 누님이 날 알아보는거임

 

 

(알레르기 때문에 4번? 갔음 거의 1년, 8개월 이렇게)

 

 

내보고 숨쉬기 힘들었냐고 물어보던데 힘들었다고 했음

 

 

엉덩이에 주사 2방 맞음

 

 

원래는 1방맞는데

 

 

또 혈압재고

 

 

전에 알레르기로 갔을 때 알레르기 일어나면 곧바로 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잠을 자서

 

 

맨 처음 알레르기 일어났을 때도 늦게 오면 응급실 갈 수 있다 라고 개인병원 의사느님이 말했었는데

 

 

이유는 모름

 

 

간호사누님이 날 걱정해주는거임ㅠㅠㅠㅠㅠㅠ

 

 

그 땐 정신없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 글 적다보니 고맙소

 

 

진짜 스쿠터 타고 가는 내내 꿈 속인 줄 알았음

 

 

그래서 뭘 먹고 이렇게 됐냐고 하니까

 

 

나 “ 번데기 먹었는데 이렇게 됐어요 ”

 

 

간호사 “ 전에 번데기 먹으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또 뭐 먹었어요 ”

 

 

정신도 없고 할 말도 없는거임 왠지 번데기만 먹었다고 하면 뭔가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뭔가 좀 없어보이잖음 고단백질이잖아요 그래서 뭔가 밥 대신 먹은거 같고

 

 

왠지 번데기만 먹었다고 하면 부끄러운거임

 

 

그 당시엔 부끄러운거 같았음

 

 

나 “ 번데기 먹고 아 술이랑 같이 번데기 먹었어요 ”

 

 

갑자기 진지했는데 간호사누님이 빵 터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아 창피한거임

 

 

나 “ 막걸리 ”

 

 

왜 말했냐 하면 알레르기는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니까

 

 

혹시나 막거리 때문에 이런건지

 

 

막거리도 먹으면 안되는 건지 술 종류 물어볼까봐 말한거임ㅋㅋㅋㅋㅋ

 

 

(소주랑 번데기는 겁나 없어보이잖아요 그래서 막거리는 근데 왠지 번데기랑 어울려서 그랬음

조금이라도 있어보일까봐?)

 

 

막걸리 말하는데 의사샘도 웃고 간호사도 웃고 나이 많은 간호사 아줌마도 웃고

 

 

(사람이 아픈데 웃고 있음)

 

 

속으로 “ 웃네 ”

 

 

그 땐 아무렇지 않았음

 

 

끝나고 간호사누님이 말해주는거임 먹지 말아야 할 것들

 

 

단백질(우유), 곡물(밥), 생선(반찬), 단거? , 인스턴트 식품(더는 생각 안남)

 

 

그동안엔 그냥 넘어갔었는데 도대체 뭘 먹어라는건지 몰라서

 

 

이번엔 좀 겁났음 (이래서 의사샘이 빨리 가야한다고 했나 봄)

 

 

그래서 조심히 먹을라고 했는데 밥을 조금만 먹어래요 약 챙겨 먹고

 

 

집에 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너무 없어보였음

 

 

우리 동생한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빵 터짐ㅋㅋㅋ

 

 

23살이 술 마시는데 안주가 번데기임

 

 

다음엔 그냥 쿨하게 먹은 것만 이야기 해야겠음

 

 

(번데기 외에도 알레르기 올라올 때 있음)

 

 

무튼 이런 알레르기가 있고 난 다음 날 완전 무기력해짐

 

 

긍까 몸에 힘이 진짜 없음

 

 

하지만 일을 갔지유

 

 

일하면서도 하루 종일 무표정으로 있었음

 

 

그리고 집에 갔지유

 

 

집에 갔는데 현아한테 문자가 옴

 

 

뭐하냐고 하길래 내가 몸에 힘이 없어서 누워있다 라고 하니까

 

 

왜 묻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오늘 피곤해서 그런거 같은데 라고 말했던

 

 

자기랑 같이 잠자자고 오라고 했음

 

 

갈 힘이 없었는데 아 일단 스쿠터 타고 갔음

 

 

 

현아 보자마자 바로 현아 안고 축 쳐졌더니 현아가 막 안아줌

 

 

현아 “ 애기 왜이래 ”

 

 

나 “ 어제 알레르기 때문에 지금 힘이 없다 ”

 

 

현아 “ 아픈거야? 열 안나는데 ”

 

 

걱정하더라구요

 

 

나 “ 아니 그냥 힘만 없는거다 ”

 

 

(알레르기 다음 날에 힘이 없음)

 

 

현아 “ 그럼 괜찮은건데 힘만 없는거야? ”

 

 

나 “ 어 ”

 

 

현아 “ 우와ㅋㅋ ”

 

 

좋아했음ㅋㅋㅋㅋ

 

 

현아 “ 애기 업어줄게 ”

 

 

딱 등에 백허그 하는데 업을 그게 안됨

 

 

그래서 그냥 현아 허리 안고 가서 침대에 누웠지유

 

 

힘이 없는거임

 

 

무표정으로 누웠는데 현아가 또 시작임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 ”

 

 

나 “ 또 왜 ”

 

 

현아 “ 애기 힘 없으니까 또 장난치고 싶고 괴롭히고 싶어 어떻게 해? ”

 

 

나 “ 어떻긴 뭘 어떻게 하노 ”

 

 

현아 “ 애기가 힘 없으니까 있지ㅋㅋ내가 힘이 더 센거 같고

 

 

내가 우위에 있는 거 같고ㅋ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또 장난감됏어ㅋㅋㅋ뭔가 섹시한데 어떻게 하지ㅋㅋ ”

 

 

나 “ 몰라 ”

 

 

힘 없어서 있었음

 

 

그러더니 내 배에 손이 들어오는거임ㅋㅋㅋㅋ

 

 

가만히 있었음

 

 

현아 “ 우와 ”

 

 

나 “ 뭐 ”

 

 

현아 “ 나 변태인가봐 ”

 

 

(?)

 

 

나 “ 변태 맞지 뭐 ”

 

 

현아 “ 애기가 가만히 있으니까 음~ ”

 

 

내 배에 있던 손이 옷을 까는거임 그래가지고 내 찌찌까지 깠음ㅋㅋㅋ

 

 

나 “ 현아ㅋㅋㅋㅋ ”

 

 

내가 옷 내렸음ㅋㅋㅋㅋㅋㅋ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그냥 누웠는데 옷을 또 올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ㅋㅋㅋㅋㅋ ”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

 

 

옷 못 까게 옆으로 누웠음 다시 무표정과 무기력

 

 

현아는 날 막 껴안고 그랬는데

 

 

난 몸도 안움직이고 말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있었는데

 

 

현아는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고 가만히 꼭 안고 있다가 움직이고 그럼

 

 

내 허리에도 현아 다리 올리고 꼭 안았다가 풀었다가 반복하고 그랬음

 

 

내가 인형된거 같았음

 

 

그러다가 현아가 내 입술을 만지는거임

 

 

난 계속 눈 감고 있었음

 

 

입술 꼬집다가 톡톡 쳐보고 꼬집어도보고 그랬는데 난 무시하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었음

 

 

그러더니 또 현아가 움직이던데

 

 

내 얼굴에 현아 콧바람이 느껴지는거임

 

 

눈 떴는데 내 얼굴 보고 있음

 

 

하지만 난 무시 다시 눈 감음

 

 

짜증도 안났음

 

 

계속 눈 감고 있었는데 현아 입술이 내 입술에 닿고 가만히 있는거임ㅋㅋㅋㅋ

 

 

아주 살짝ㅋㅋㅋ

 

 

이거 느낌 좋더라구요 키스 밀당같이

 

 

현아 콧바람도 느껴지고 현아 냄새도 나고 현아 입술도 내 입술에 살짝 닿아서 가만히 있고

 

 

키스가 땡기더라고예

 

 

근데 가만히 있었는데 살짝 닿고 있던 입술이 좀더 세게 붙음

 

 

난 눈감고 가만히 있었지예

 

 

그러더니 현아가 고개 빼서 입술 떼고 다시 입술 닿고 가만히 있다가

 

 

현아가 뽀키를 하는거임

 

 

난 가만히 있었죠

 

 

난 잠 안자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입술 한번 내밀고 다시 가만히 있었음

 

 

이렇게 당하니까 뭔가 좋더라고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맞춤한다는 느낌보단? 좀 더 다른 느낌이긴했는데

 

 

내가 가만히 있고 현아만 뽀키하니까 야했음

 

 

(뽀키란 입술만 움직이는거임)

 

 

느낌이 좋은거임

 

 

나 “ 계속 해도 내 가만히 있을란다 ”

 

 

현아 “ 계속 해? ”

 

 

나 “ 어 ”

 

 

현아 “ 응 ”

 

 

현아가 쵹쵹 소리도 내고 느낌이 억스 좋았음

 

 

좀 야했당게요?ㅋㅋㅋㅋㅋ

 

 

아 당하다보니 흥분되는거임

 

 

나 “ 입술 가만히 있어봐봐 ”

 

 

현아 “ 응 ”

 

 

현아 눈 감고 가만히 있었음

 

 

내가 뽀키하기 시작했는데 시범을 보여줌

 

 

입술을 벌맀다가 오물 벌맀다가 오물 하면서 입술끼리 뽀뽀하는거 있잖음?

 

 

그걸 고개 좀 돌리서 했는데 느낌이 겁나 좋은거임

 

 

또 현아가 가만히 있다보니까 입술 느낌도 지기줬음

 

 

나 “ 이렇게 해도 ”

 

 

현아 “ 알았어 ”

 

 

현아가 이젠 날 껴 안으면서 뽀키했음

 

 

현아는 아무렇지 않게 뽀키 했는데 당하는 난 좀 야한 느낌을 많이 받음

 

 

그렇게 뽀키 조금하다가 내가 현아 가슴에 안겨서 잤음

 

 

*------------

 

 

번데기를 현아가 또 먹어라고 해서 또 먹음

 

 

다음 날 또 뻗어버려라면서 또 먹임ㅋㅋㅋㅋ

 

 

왜 먹었냐하면 집에 남은 약이 있었기 떄문에 먹음

 

 

알레르기가 일어나더라도 약 먹으면 가라앉음

 

 

하지만 마지막으로 먹는다고 했음

 

 

현아는 아직 알레르기의 증상을 모름

 

 

그래서 번데기 먹고 집에 갔는데 약이 없는거임

 

 

어무이가 버리가꼬

 

 

그래서 또 응급실갔음

 

 

(말이 응급실이지 밤에 병원이 없어서 응급실감)

 

 

다음 날엔 그냥 우리집에 계속 있었어요

 

 

알레르기가 있고 난 다음 날은 쉬어야 함

 

 

힘이 안나기 때문에 힘 내기가 힘들어요

 

 

(짤은 다음에 수정해야지~)

 

 

---------------

 

현재 3월1일 새벽 0시19분

 

오늘 내일로 올릴게요

 

공휴일인데 전 출근함 ㅠㅠㅠㅠㅠ

추천수21
반대수3
베플띠용|2012.02.23 03:24
2등ㅋㅋ 보라님한테 그렇게 기대다가 어깨너머로 현아님이 그사실알게되면 기분이 많이 안좋을것가타유 예를들어 빠돌님 남동생한티 현아님이 기대는걸 알면 기분이좀그렇잖아유 현아님한테 솔직하게말해바유 연인사이엔 슬픈일도기쁜일도함께해야 서로 더돈독해지고 그라는거아니겟유??
베플|2012.02.24 21:45
너무 길어서 스크롤만 계속 내린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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