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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여자친구의 술버릇.. 헤어지려합니다.

ㅇㅇㅇ |2012.02.23 09:29
조회 360,488 |추천 166
(추가)   한탄반으로 쓴 글에 많은 댓글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금 정황을 추가합니다.   연애 초 술마시고나서 목소리가 심상치않길래 데리러갔더니   토하고... 걷지도못하고... 그렇게 집에 데려다주었더니 변기 안고 자더군요.   저도 그랬던적이 있던지라 다음날 화내지않고 더그러면 죽는다는식으로 장난섞어 타일렀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넘기고 그뒤로 계속 이런식의 연속...    생각해보니 언젠가는 술취해서 저를 못알아본적도 있고..   어제 저녁 만났고 너무 풀죽어보이는 모습도 안타깝고   이건 아닌것같다 헤어지자는 말에 너무 서럽게 우는 여자친구를 보고    헤어지자는 말 꺼냈다가 다시 주워담았습니다.   몇몇 분들은 헤어지라고 하셨고 몇몇 분들은 마지막 기회 주라고 하셨는데   그냥 마지막이라는 다짐하면서 용서했네요 (사실 용서라기 보다는 지켜보자라는 마음이 크네요)   이제 여자친구에게는 술자리가 생기는 시즌이 다가오는데 한번 지켜보려합니다.   어줍잖게 처음써본글에 많은 조언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 남자입니다.여자친구와 사귄지 1년반쯤 되었네요
여자친구는 술을 마시면 정신잃을때까지 마시고 연락조차 되지 않습니다.  저는 술마신다는것으로는 누구와 어떻게 어디서마시건 간섭하지 않지만,  대개 여자친구가 술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고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마신다정도는 꼭 말하고 마시라고합니다. 그리고 인사불성이 될정도로는 마시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하지만 술을 마시면 항상 연락두절에 인사불성.. 이러기를 수차례.. 거의 한달에 한번씩 꼭 이런일로 항상 부딫치면 항상 미안하다 안그러겠다.. 어르고 달래보고 화도내봤지만 고쳐지지 않고.  좋은마음도 크고 다른면만 봐서는 이 사람이다라는 마음도 크지만,  그만큼 이제는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어제도 집에간다고 하고는 연락두절되더니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친구집에서 자고있더라구요.. 그녀는 오늘도 안그러겠다.. 이런말을 듣고있자니 무슨일이 생겼나 밤새워 걱정했던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이제는 화내는것도 지치고, 좋던 기억마저 나쁘게 변할까봐 정리하려 합니다. 이게 맞는거겠죠...?
여러분들의 진지한 조언구합니다.
추천수166
반대수56
베플|2012.02.24 01:06
여자든 남자든 술먹고 개되면 답없음!!
베플|2012.02.24 02:34
여자가 진짜 남자사랑하면 술 덜 마시게되잇음 적어도 나같은 경우에 남친이 너무너무 불안해하고 힘들어하길래 술자리도 잘 안갈뿐더러 만나도 밥먹자하고만남. 여자분이 아직은 노는걸 더좋아하고 남자분이 이렇게 걱정하는건 모르는듯 ------------------------------------------------------------------------------------- 처음에 장난식으로 타일러서 경각심을 못 느끼셨던것같네요, 말씀 하셨다니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믿어보고 예쁜사랑하세요 ㅎ (보고있나 김임현? 나 술 안먹는다고 사랑해♥.♥)
베플걱정|2012.02.24 08:23
진짜 염려되네요 이 험한 세상에 혹시라도 남자들과 술자리갖었는데 필름끊길 정도로 술을 마신후 그후를 생각해보면 끔찍하네요 자기 몸하나 단속못하고 술을 자제력있게 마시지 못한다면 차라리 술을 끊길 권합니다 알콜섭취로인해 건강이상을 초래할수도 있겠지만 술을 인사불성이게 마신다는것은 진짜 큰문제네요 문서로 각서라도 받아두세요 술은 내가있을때만 마시고 가눌수있을만큼만 먹으라고하세요 제어가 안된다면 사랑으로 노력하고 극복하자고하시고 술끊을수 있게 옆에서 헙조해주시고 도와주세요 아무리 걱정해주고 사랑하지만 본인이 술을 줄이거나 끊으려는 의사와 노력이 없으면 헛수고겠지요 그럼 그때가셔서 두분의 만남도 다시 고려할필요가 있음 애정운 www.cyworld.com/danji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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