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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의무난무난에피소드★★★★★★

권민선 |2012.02.25 01:52
조회 309 |추천 3

 

첨으로 판 써봄

언니 오빠 친구야들아 나 첨으로 판쓰는데 보고잇Nee?

 

 

 

 

 

 

 

 

자작극 어쩌네 저쩌네 하는 사람 ㅃ2ㅃ2

 

 

 

 

 

 

'음슴체' 많이하던데 나도 할꺼임파안

띠꺼워도 참아줘요ㅠㅠ 

 

 

 

 

EP1

 

 

 

 

사실 나님은 유학중임.

필리핀에 유학중인데

 

칭구랑 아는 언니랑 야시장에 갔슴.

아마 그때가 아홉시엿던것 가틈.

 

 

와, 대박 떡볶이랑 튀김이랑 많았음

꺅꺅 한국음식 그리워 죽는 줄 ㅠㅠ

떡볶이랑 김말이랑 꼬치 사서 자리잡고 앉았음.

 

나님은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글쎄 뭐

옛날에 필리핀 사람들이 돈없어서 파인애플로 옷을 만들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런 문화를 따라야 한다며 브라우스를 파인애플 껍질로 해서 만들었는데,

땀이 나면 따가움 ㅠㅠ 쳇

 

 

그래서 아는오빠 부름 SOS 엉엉

 

 

와,이 오빠 정말 착함ㅋㅋㅋ

이오빠한테 문자보냇떠니 핑크색 티들고 왔씀ㅋㅋ

바로 갈아입으러 갔찌.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노는데 시간이 거의10시인거임.

 

언니왈: "야 문자보내"

친구왈: "싫어 언니가 보내"

언니왈: "우리 외금당한다고ㅡㅡ"

 

하면서 둘이 정색을 하기 시작함.

 

와...우..박수

 

 

 

나 한국가는데 ㅜㅜ

담날 내 송별횐데..

외금당한다는 소리들으니까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음ㅠㅠ

 

 

아무도 로드가 없었음.

(로드는 한국으로 따지면 알,팅,별 같은거)

 

그래서 공중전화느님을 쓰기 위해 돌아다녔지만,

없었기에ㅠㅠ

 

 

아는 오빠네 집 아래까지 갔는데 문이 잠겨서 담 넘었음 ㅋㅋ

 

근데 내가 쉬야가 마려워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는데

 

남자화장실이였던거,

 

왜 난 몰랐찌?

 

내친구도 모르고 걍 들어옴,

 

 

오빠왈: " 야 니들 왜 남자화장실에 들어오냐?"

 

응?

 

남.자.화.장.실?

놀랬음,

어쩐지 칸막이 옆에 남자용이 있더라,

 

 

 

콩라ㅓㅋㅋ이쾨오키오키ㅗㅇ키쾨코키ㅚㅇ

 

 

"아 진짜 뭐하는데ㅡㅡ"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응? 이건 뭔소리?땀찍

 

하면서 나왔는데

 

 

WOW ~ 놀람

 

뭔일인지 몰라도 소중한 동전느님이 변기통에 빠진거^^

 

우리 동전 하나밖에 없었는뎈ㅋㅋㅋㅋㅋ

 

어뜨캄?

 

내 친구 난리 낫슴ㅋㅋ

 

 

그리고 난 나옴.

 

왜? 불똥 튈 것 같애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ㅏ아가아 씨바아"

"왜?"

 

딱 보는 순간

 

그 동전이 있고 오빠 손에 물이 묻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맠ㅋㅋㅋㅋㅋㅋㅋ

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았음..

 

 

"야 내가 변기통에서 꺼냈다 됐냐 ㅡㅡ"

 

하면서 욕을 하는거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붙쌍한건 그때..

 

 

 

내가 아는언니랑 동전을 내 교복치마 주머니에서 찾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 됐고 빨리와'

 

라는 답장이 언니네 부모님께서 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빠 뭐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변기통에 손집어넣고,

 

 

 

 

"아 진짜 ㅡㅡ 니가 오줌 싼 변기통에 내가 손 넣었잖아 ㅡㅡ 찌릿내 나 ㅡㅡ"

 

라면서 내 친구한테 뭐라하지만...

 

 

 

근데 왜 넣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 그 돈을 꿋굿히 공준전화기에 넣고,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붙쌍한건,

 

 

하수구에 물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빤 집에 돌아갈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내가 아는오빠 필리핀에서 한국 방학때 잠깐 갔을때 일.

 

 

 

미용실에 갔는데,

 

장난으로 반삭을 해달라고 했다는데,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다고 함.

 

 

오빠 그대로 표정 굳어졌다고 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다싶이 필리핀 매우더움.

근데 머리가리겠다고 후드티 쓴 오빠임.

 

 

후드뒤에 땀이 .. 짱 짜세..

 

 

 

 

느꼇음,

 

미용실에서 장난치지 말자...

 

 

 

 

 

 

 

 

 이거보고있을 언니오빠에겤ㅋㅋㅋㅋ

앜ㅋㅋㅋ언니 내가 판을 못쓰니까 수정은 어떻할지 언니가 알려조 ㅜㅜ

글고 오빠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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