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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동네 개양아치들한테 제 동생이 돈뜯기고 많이맞았어요

관리자 |2012.02.27 15:24
조회 1,392,003 |추천 2,931

정말 자고일어나니까 톡이군요 1위했어요

 

안녕하세요. 후기입니다

 

정말 여러분의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네이트판 톡톡에서 랭킹1위와 세상에이런일이에서 1위를 했군요..ㅠ

 

그냥 모바일로 네이트판 자주보는 사람으로써 , 제 고민을 표현하고자 올린글이

 

이렇게 엄청난 관심이 쏠릴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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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친구들과 술먹고 집으로 돌아오니 동생이 자고있더군요.

 

진짜 전 그녀석들 당장찾아가서 패준다고 했었는데 , 제손을 잡으면서 그러지말라고 하더군요

 

정말그때 눈물이 다나왔어요. 그 생각하면서 동생머리맡에있는 휴대폰을 보는데 깜짝놀랐어요.

 

문자함에 문자가 딱 2개 있는데 (참고로, 아이폰) 하나는 절친이랑한 내용과 하나는 때린애의 문자내용

 

이였어요. 판을 보고 문자를 했다는군요. 새벽에 진짜 너무 화나서 신고하기를 결심하고 문자내용 다

 

찍었어요

 

 

 

 

 

 문자내용보이시죠?ㅋㅋ 진짜 저 그때 너무화나서 웃음밖에안나왔습니다

 

겨우 15살밖에 안된놈들이 이런 협박문자를 보내고 내일 전화할테니 안나오면 죽인다그러고

 

와..진짜 제가 감방에 들어가더라도 재내들 반죽여놓고 싶습니다.

 

우선 댓글도 많이봤는데 댓글에 있는분들 처럼 차라리 신고 하는게 낳지않을까 싶어서

 

아침 8시에 학교 교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참고로 동생이나온 중학교=제가 졸업한 학교)

 

교장선생님이 계시길래, 교장선생님께 지금 있었던일 모두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시더니 자신이 다알아서할테니까 넌 신경끄고있어라

 

라는 식이더라구요. 아니 학교에서 조취를취하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거아니냐 라고 물어봤더니

 

학교이미지 를 거들먹 거리면서 학교내에서 조취를 취하겠다고만 말합니다..

 

그리고 멍으로 무슨 형사조치냐 뭐냐 하시는데 제가 간략하게 멍이 들었다고했지

 

진단서 끊어놓은거 보면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곧곧에 피멍이있고 몸 전체에는 발로구타당한듯 보이는

 

상처들이 수두룩 합니다. 동생은 지금 불안해하고있구요.

 

우선 제 친구들 2명과 그 아이들을 만나기로해봤습니다. (제동생이랑 만나기로해서)

 

동생이 먼저 전화를걸어서 애들이 어디로 나오라고해서 동생이랑 같이갔습니다

 

가는 내내 동생은 지 손물어뜯고 덜덜거리며 난리났습니다. 진짜

 

그리고 친구들을 데려간 이유는 제가 혹시나 이성을 잃을까봐입니다.

 

제가 흥분하면 진짜 눈돌아갑니다. 저희 어머니조차 저 못말려요 아니 가족이 맞았고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리고있는데 누가 안화내겠습니까?

 

아무튼 그렇게 친구들이랑 만나서 백동뒷터로 갔습니다.

 

와, 아이들 정말 가관 이더군요. 총 6명 정도로 보였는데 키가 저만한애들이 몇명있고

 

다 하나같이 담배 뻑뻑 피면서 가오잡고있던데 진짜 날라차기 할뻔했습니다..

 

아무튼 갑자기 제친구들과 저가오니깐 놀랐는지 담배 뒤에 숨기고 일어서더군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경찰 부르고 바로 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경찰서가면 벌벌떨고 울면서 죄송하다고 할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ㅋㅋ

 

이동네 경찰서 단골이라던데요? 많이 얼굴비친 애들이랍니다. 참 헛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아무튼 동생맞은거 다 경찰서아저씨한테 보여드렸습니다 , 문자내용 까지두요

 

그리고 돈뺏긴것도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경찰서에오자 동생이 뭔가 고민하는듯 하더니

 

경찰아저씨한테 다 불더군요. 사실 얘내들은 "선배 얘기를 하며 상습적으로 내돈을 빌려갔다"

 

그빌려간돈이 자그마치 "20만원" 이상은될거다. 그걸 돌려달라고했더니 기다리라고만하고

 

주지않았다. 라고 말하더군요. 하 ...암튼 진짜 제동생 불쌍해서 어떻합니까

 

우선 경찰아저씨께서 사건정리하고 다시 전화드린다고하고 왔어요.

 

나중에 다시 후기 2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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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이제 곧 군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남자 입니다.

 

대학교도 떨어져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우울증도 많이걸렸었어요.

 

그러다가 그냥 마음다접고 군대 가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게 많아서 친구들이랑 만난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저희집쪽이 달동네 아래쪽에있는 아파트 입니다.

 

시내로 나가려면 달동네 를 넘어서 가야해요. 저희집 아파트에선 한 10분정도 걸어야하구요.

 

그렇게 저희집쪽 언덕을 오른뒤에 다시 내려오면서 계란빵 하나들고 저희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우는소리하고 맞는소리, 욕하는소리 등 흔히말하는 싸우는소리가 났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정말 몸이 힘들고 마음도 힘든상태라 오지랖넓게 끼어들지말고 그냥가자고 생각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왠지 그 울음목소리가 동생이 저랑싸우고 맞을때 소리랑 비슷하더군요

 

우선 옷입고 다시 그쪽 골목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에 피가 흩어져있었어요.

 

그래서 아. 그떄 도와줄걸 잘못했다 하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집문이 열려있으며 어머니가 난리를 치는겁니다. 아파트 복도부터 집안까지

 

코피처럼 보이는 피방울이 흩어져있는겁니다. 우선 놀라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울면서 동생 상태를 확인하고 계시더군요

 

놀라서 저도 화내면서 누가 이랬냐고 정말 진짜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동생은 울면서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자전거가 제것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키가 좀 크고 동생은 작아서

 

작은체형은 타지못하는 큰 자전거였습니다.

 

아무튼 그때 너무 흥분해서 그당시상황은 잘 기억이 나지않아요..

 

그런데 그 때린게 아까 그 소리가 동생과 동생을떄리는 애들이란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우선 그날 밤에 동생 을 제방으로 불러서 진지하게 얘기해봤습니다.

 

누가 이랬냐고, 난 다안다고 딱봐도 솔직히 얼굴전체가 멍이고 피멍까지 들어있는 이런 몰골은

 

맞았다는거밖에 안나옵니다..

 

동생이 또 울면서 천천히 얘기하더군요.

 

자신의 학교 일진들에게 용돈으로받았던 2만원을 빌려줬다고합니다 (빌려달라고해서)

 

그런데 1달이 지나도 주지않자 동생이 돈을 계속 돌려달라고 요구를 했나봅니다.

 

그 상황에서 일진들은 동생이 계속 귀찮게하자 때렸던거 같습니다.

 

하 지금 진짜 복잡합니다. 3월2일이 개학인데 동생은 벌써 학교에 가기 싫다고하고

 

학교 가기가 두렵다고합니다. 걔내들떔에 ..

 

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 심정으로는 진짜 그 양아치새끼들 다 죽여버리고싶거든요

 

솔직히 중2 짜리들이 뭘믿고 그렇게 사람을 이정도로 때렸나 싶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민욱아 고맙다 !

청은아 고맙다 ! 

영인아 너밖에없다 !

 

 

추천수2,931
반대수50
베플진지하게|2012.02.27 20:03
멍든게 보통 전치 2주정도 됩니다. 거기다가 더 맞고 뼈부러지셧거나 상처가 낫다던지 인대가 늘어낫다던지 그런거 다 일일이 진단서 끊으셔서 경찰서가세요. 학교폭력으로 보호자와 같이 학교로 가면 학교에서는 정학, 강제전학, 봉사활동 등등 이런 징계로 끝날수도 잇는겁니다. 꼭 경찰서 가셔서 합의 해주지마시고 요즘 폭력사고 심하면 청소년들 소년원 갈수도 잇습니다. 지금 올라온 글에서 글쓴이 동생분이 맞은게 더욱 오래 지속되엇고 금품갈취가 더 심햇다면 작은 처벌로는 안끝날것같네요. 꼭 일 좋게 풀리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시간뒤에오니까베..플..? 헐..베플처음되보네요.. 글쓴이님 ! 꼭일잘풀리길바랄게요^ㅁ^
베플|2012.02.27 18:56
동생 상처 사진찍고 얼른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요즘 경찰들이 일진잡으려고 눈이뒤집혔는데 어디서 겁도없이ㅉ그놈들 절대합의해주지 마시고 눈물쏙빠지게 혼내주세요 혹시몰라요? 그놈들이 괴롭힌 또다른ㅍ햐자가 있을지
베플현명한선택|2012.02.27 19:10
절대 학교에 신고하지말고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세요.학교에 신고하면 징계맞고 묻히지만(경험은 아니지만 학교다니면서 봤었음)경찰에 신고하면 학교에 알려지는건 자동이고징계로 끝나지않고 요즘같은 추세라면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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