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이제 곧 군대 들어갈 준비를 하는 남자 입니다.
대학교도 떨어져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우울증도 많이걸렸었어요.
그러다가 그냥 마음다접고 군대 가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게 많아서 친구들이랑 만난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저희집쪽이 달동네 아래쪽에있는 아파트 입니다.
시내로 나가려면 달동네 를 넘어서 가야해요. 저희집 아파트에선 한 10분정도 걸어야하구요.
그렇게 저희집쪽 언덕을 오른뒤에 다시 내려오면서 계란빵 하나들고 저희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우는소리하고 맞는소리, 욕하는소리 등 흔히말하는 싸우는소리가 났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정말 몸이 힘들고 마음도 힘든상태라 오지랖넓게 끼어들지말고 그냥가자고 생각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왠지 그 울음목소리가 동생이 저랑싸우고 맞을때 소리랑 비슷하더군요
우선 옷입고 다시 그쪽 골목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에 피가 흩어져있었어요.
그래서 아. 그떄 도와줄걸 잘못했다 하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집문이 열려있으며 어머니가 난리를 치는겁니다. 아파트 복도부터 집안까지
코피처럼 보이는 피방울이 흩어져있는겁니다. 우선 놀라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울면서 동생 상태를 확인하고 계시더군요
놀라서 저도 화내면서 누가 이랬냐고 정말 진짜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동생은 울면서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자전거가 제것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키가 좀 크고 동생은 작아서
작은체형은 타지못하는 큰 자전거였습니다.
아무튼 그때 너무 흥분해서 그당시상황은 잘 기억이 나지않아요..
그런데 그 때린게 아까 그 소리가 동생과 동생을떄리는 애들이란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우선 그날 밤에 동생 을 제방으로 불러서 진지하게 얘기해봤습니다.
누가 이랬냐고, 난 다안다고 딱봐도 솔직히 얼굴전체가 멍이고 피멍까지 들어있는 이런 몰골은
맞았다는거밖에 안나옵니다..
동생이 또 울면서 천천히 얘기하더군요.
자신의 학교 일진들에게 용돈으로받았던 2만원을 빌려줬다고합니다 (빌려달라고해서)
그런데 1달이 지나도 주지않자 동생이 돈을 계속 돌려달라고 요구를 했나봅니다.
그 상황에서 일진들은 동생이 계속 귀찮게하자 때렸던거 같습니다.
하 지금 진짜 복잡합니다. 3월2일이 개학인데 동생은 벌써 학교에 가기 싫다고하고
학교 가기가 두렵다고합니다. 걔내들떔에 ..
어떻게해야될까요? 지금 심정으로는 진짜 그 양아치새끼들 다 죽여버리고싶거든요
솔직히 중2 짜리들이 뭘믿고 그렇게 사람을 이정도로 때렸나 싶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