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16살 흔녀입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음스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나에겐 여동생이 있음. 아주 아주 귀여운.
근데 그 동생이 아까 나에게 아주 진지한 얼굴로
'언니 남자친구 없지?' 하는 거임.
그래서 '응... 없어' 하니까
얘가 조카 비웃으면서 언니는 남자친구도 없냨ㅋㅋㅋ 불쌍하닼ㅋㅋㅋ 나는 있는뎈ㅋㅋ
하면서 개처웃는거임.
하... 그렇게 비웃지 마렴..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동생은 진심으로 나를 비웃는 듯 했음.
내가 동생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 하다니...
나는 나가서 죽어야하나... 하면서 좌절감을 느꼈음...
이런 말을 하는 내 동생은 몇살이냐고?
6살...
6살...
6살...
6살...
6살...?!?!
사실 이 아이는 진짜 6살도 아님.. 12월 28일에 태어났기 때문에 실제론 5살임..
내가 5살한테 밀리다니....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나에게 얘기함.
오늘 000이랑(남자친구) 손잡고 어린이집에 갔다.
오늘 000이 어깨에 기댔다.
저번 재롱잔치때는 둘이 파트너가 되서 뽀뽀까지 함.
동생말로는 결혼까지 하겠다는...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다.. 암튼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톡커님들 저 좀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