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어지는글 10개까지 밖에 안되네요.
닉네임이 바뀌니까 누군지 모르겠죠?
언제지? 전에 이름으로 닉네임 한다했죠?
ㅋㅋㅋㅋㅋㅋㅋ제가 로미오일까요 줄리엣일까요
그래서 번갈아가며 씁니다
어디가 누구인지는..... 그냥 감!
지금 심기가 심히 불편함..
아이폰은 왜이리 어려운거에요? 제가 재생목록 만들어서 해놨는데 노래를 새로 넣을때마다 없어지는 거임? 그래서 계속 똑같은 목록을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기화하니까 목록이 몇십개나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노트북에 뭐라하지? usb선 꽂는곳이 2개밖에 없는걸 어제 처음 알았어요
마우스랑 폰 연결하니까 끝인거임? 외장하드 꽂으려는데 ;;
제 생각이지만 닉네임을 이름 따서 하는건 별로일것 같아요
솔직히 ㅋㅋㅋ 좀.. 알아볼것 같아요
사실 닉네임은 로미오 이름 한 글자에요. 제 이름은.. 혹시나 해서 안 될것 같아요 ㅎㅎ..
저번에 드라마에 제 이름이 나왔다 했잖아요.
그래서 닉네임을 이름따서 하면 유추해낼 수도 있잖아요.. 그럼 누가 알아챌 수도 있고..
그저께 제가 처음 쓴 글에 들어갔어요.
댓글이 새로 달려있더라구요? 제 말투가 여자같다고 그러시던데..
차라리 여자라고 오해해주시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제가 아는 지인이라도 그렇게 오해해주시겠죠?
자작이니 뭐니 그런거는 이미 신경 안 쓰고 있구요 ㅎㅎ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 성은 흔하니까 성으로 닉네임 하면 되겠다. 그쵸?
제 성은 송씨에요! 그럼.. 로미오가 자연스레 현 인게 밝혀지네요.
그래도 오글한 이름보다 저희 이름으로 하니까 훨씬 편하네요.
이제 제목만 로미오와 줄리엣일뿐ㅋㅋ
제가 자꾸 우는 모습만 얘기 해드린것 같아요..
저 잘 안 울어요. 진짜 잘 우는건 현이에요.
현이는 진짜 ㅋㅋ 하이킥 보면서도 울었어요.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은근히 슬픈 장면 많이 나왔잖아요?
전 그래도 남자니까 참아야돼! 이런 생각이 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슬픈거 보면서도 감정 조절 같은거 잘 하는 편인데,
현이는 정말 못해요.
저번에 김지원 핸드폰 고장난 에피 나올때 왜 기면증을 고치지 않는지 이유가 나왔잖아요.
계속 보는데 옆이 조용한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폼은 멋있게 잡고있었는데 ㅋㅋ
손바닥으로 눈 가리고 있으니까 저는 눈 아픈 줄 알고 괜찮아? 왜? 이랬는데
알고보니까 우는거더라구요... 얘는 아버지얘기에 조금 민감한편이에요.
이런거 말해도 되냐니까 된대요.
현이 아버지께서 현이가 어릴적에 돌아가셨어요.
사고셨는데.. 뭐, 저도 잘은 모르죠..
현이가 말하는데 제일 슬픈건 아버지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워낙에 어릴적이라 아무 기억에 없다네요..
그래도 어떻게 7살때 기억이 없죠?
저는 기억 다 나는데..
남은 사진도 없고, 사진은 어디로 간거죠?
어쨋든 그러고나서 중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새아버지가 생겼다네요..
송이가 진짜 바보에요 아까까지만해도 내일이 30일인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정말 속터지는건 맺고 끊음이 확실하지 못한거에요 송이가
저희 수능치기 한 달 쯤 전인가 송이폰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카톡이 왔어요 그런데 그걸 송이가 일일이 다 답장해주고 있는거에요ㅡㅡ 제가 카톡 차단시키라고 했는데도 이게 얼마나 물러터졌는지 미안해서 어떻게 차단을 하냐면서 이제부터 조금씩 카톡 할테니까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뭐 이렇게 까지 미안해 하는데 봐준다 이런 식으로 앞으로 하지마! 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새끼 잡히면 가만 안 둘거에요
그 변태새끼가 뭐라고 씨부렸는지 암?
내 꿈에 니가 나와서 나한테 @#^%@$^하면서 @#^ㅆ#@해 그래서 나 #@@#했어
이딴식으로 씨부리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때 카톡에 전화가 없다는걸 처음알았음
스마트폰 아니라서 짜증났던건 그때가 처음이었을듯 어떻게 상대방번호를 알 수가 없음???
진짜 그걸 일일이 대답해주는 송이도 짜증나고
죄송해요ㅠㅠㅠ 이야기는 여기로 제가 끊었어요 ㅎㅎ...
현이가 그때 생각나서 지금 조금 화났어요. 글 쓰면서 욕하는데 저한테도 화냈어요..
다 제 불찰이죠 뭐..
처음에 카톡이 오길래 아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제 이름도 부르면서 그러니까..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누군가가 싸이 친구? 그런걸 해서 알게 된 사이래요.
게다가 제 사진도 갖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중학교 졸업사진 얘기 해드렸잖아요..
싸이는 자기 엄마꺼라고 그래서 이름이 다르다 그러고 사진도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고 했대요.
얘기가 조금 복잡해요, 저도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그러고나서 싸이로 엄청 친해지니까 번호를 알려달래 했나봐요 아저씨께서..
그래서 그 분이 제 번호를 알려주고 싸이를 탈퇴해버리신거에요.
그래도 핸드폰 번호를 아니까라고 생각하셔서 저한테 연락이 온거래요.
솔직히 따지자면 저도 피해자지만 이 아저씨도 피해자잖아요.
제가 괜히 죄송해서 답장해주고 그런건데 현이가 그때는 너무 과민 반응을 한거였어요.
그래도 저 카톡 내용은 조금.. 불편했지만 저는 장난이라 생각했어요.
남자한테 누가 진심으로 저런 소리를 해요. 이 아저씨가 뭐.. 게이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날이 갈 수록 이상한 말만 자꾸 하시는거에요..
자기는 여자 싫은데 제가 여자면 당장 사귀겠다 그러고 그.. 뭐 자꾸 하고 싶다 그러고..
죄송해요 ㅠㅠ 하지만 정말 뭘..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ㅠ 말씀드리기 너무 민망해서..
그리고 제가 정말 좋다고 만나고 싶다고, 수능 끝나면 자기가 제가 사는 곳까지 오신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보고 자꾸 주소를 불러보라고 하시는데 너무 무서운거에요.
그게 또 무서우니까 현이한테 사실대로 말했어요.. 그러니까 왜 말 안했냐고 또 엄청 깨졌죠..ㅎㅎ
한동안은 현이한테 폰 압수 당했었어요 ㅋㅋㅋㅋ
부모님께도 자기가 사정이 있어서 가져간다고 양해까지 드리고.. 그래도 감동이었죠 ㅎㅎ
그래서 제가 계속 이러지말고 폰번호를 바꾸자! 라고 말해서 집에서 간단히 바꿨어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폰번호가 바뀌더라구요? 신기하네요 !
저만 몰랐나요?....
흠, 어쨋든 이야기는 저걸로 끝이에요.
아마 저라고 속인 사람은 제 지인일듯 싶어요.
아니면 제 졸업사진까지 올릴 수는 없잖아요.
제 번호도 물론 알 수 없었을테고. 그 분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제 번호를 가르쳐줬겠어요..
저희 말투가 조금 비슷한가요?ㅎㅎ
지금은 누가 쓰는건지 모르겠죠? 이렇게 쓰는거야 어떻게든 바꾸면 모르는 법이니까.
지금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ㅋㅋㅋㅋ 혼자서 뻘짓한 느낌이네요
더 쓰고 싶은데 배고파서 밥먹어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