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만 18년 살아온 남자입니다.
앞으로 대학 입시 준비도 해야할터라서 부득이하게 서울로 올라갔는데요.
서울 애들이 쓰는 발음이랑 저희가 쓰던 발음이랑은 정말 천지차이더라구요..
다들 밥 먹음? 밥 먹었음? 이러는데 저 혼자만 사투리쓰면 촌놈소리들을 것 같고;;..
서울말의 문장정도는 아는데; 발음이 꼬입니다.
서울말로 밥 먹었어? 해도 억양이 꼬여서..
애들이랑 대화하는데, 너 조카 말 이상하다고 하길래 티비보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물음표를 확실히 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완전히 내리거든요.
여기분들 거의 다 표준어쓰시는 것 같은데 저좀 구원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