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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잊고 싶어 미안해

ㅎㅎ |2012.03.01 10:25
조회 1,180 |추천 2

안녕하세요 ㅎ

 

저도 힘들어서 여기 들어와서 글 보고 댓글 달면서

저도 제 이야기 하나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올해 고 3 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사귄지는 200일 정도 되었구요

전 여자친구는 한살 아래에요 ㅎ

 

꼴에 고3이라고 공부 한답시고 여자친구에게 기다려달라고 해버렸어요

수능 날 까지만 솔직히 기다려달라고 한 제가 나쁜놈이긴 하지만 ..

그래도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는 당연하다는듯이 기다리겠다고 하더라구요 ㅎ

속으로 한편으론 미안하고 한편으론 고맙고 사랑스러웠죠

 

그렇게 서로 좋아하지만 헤어진 애매한 상황이 한달 정도 ...

헤어진 상황에서도 가끔 만나기도 했어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 카톡을 잠궈놓기 시작하더니 저한테 숨기더라구요

제가 ... 비번을 풀으려 열심히 고민고민 하는 그순간 .... 그남자한테 카톡이 와버렸더군요 ㅎ

 

이름이 떠버린거에요 ㅎ 귀요미** 

이름을 보니 ㅋㅋㅋㅋㅋㅋ 저희반이였던 친구였더라구요

그때 숨기지만 않았더라도 그렇게 화나지는 않았을텐데

이 오빠가 잘해준다고 좋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그렇게 화나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제가 너 나 그냥 기다리지말고 다른 남자 만나 

라는 문자를 보낸후 기다렸습니다..

 

답장 ... 미안하다며 나중에 저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하면 받아줄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

 그 남자가 잘해주니까 흔들리는거 맞다고 하면서 저한테 끊내기 싫다고 한

이 이야기는 ... 거짓말이였나봐요

 

지금은 그 카톡 하던 남자랑 사귄지 좀 되었나봐요 ㅎㅎㅎ

비록 그 남자도 저희반 친구이지만

 

솔직히 .... 가서 욕하고 ..... 쌍욕 하고 싶긴 하지만

 

그냥 나 버리고 그 남자한테 간거 후회 않하게 잘 사겨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겠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요 ㅎ

 

 

 

 

ㅋㅋㅋㅋ 그래 후회 않하게 행복하게 살아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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