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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난 아직도 니가 좋은데 말이지..

20100917 |2012.03.01 21:59
조회 14,215 |추천 12

벌써 헤어진지가 몇주가 지났는지 모르겠네

 

하루하루가 답답해 분명 내가 너한테 못되게 굴고

 

못났기에 너와 이렇게 헤어지게 되고 상처도 많이 준거같애

 

다시 너한테 연락해서 전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되돌아가고 싶지만

 

분명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나는 상관이 없겠지만 너가 분명 또 부모님들과 싸움이 일어나게 될거고

 

나는 아무렇지 않아 자존심같은거 다 필요없어 근데 너가 걱정이어서 다가가기가 힘드네

 

난 정말 너를 만나면서 다른여자한테 눈을 들인적도 없고 연락을 해본적도 없고 아니 관심조차도 없었지

 

물론 너도 그랬겠지만 내가 표현은 잘못했었지만 정말 너가 좋았어 나중에 무슨일을 해서 너를 먹여 살리

 

고 어떻해 하면 남부럽지 않게 해줄까 하고 그래서 내가 부사관합격 했을때 맨날 친구들 못만나니깐 고향

 

도 자주 못오니깐 하기싫다고 했엇지? 사실은 너랑 떨어지면 불안하고 걱정되고 부사관을 안가자니 나는

 

대학을 안갔으니깐 너가 많이 걱정도 해서 심각하게 고려해보고 매일매일 그거때문에 내가 틱틱

 

대고 그랬었지 지금은 포기해버렸어 그냥 차근차근 다른 공부라도 할려고

 

전에 가끔 너가 판에 대해 얘기하고 그러길래 혹시나 봐주지 않을까해서 한번 써보는데 꼭봐줬음좋겠다

 

오늘로 우리가 만난지 532일! 왜 여태까지 만난 날짜도 모르냐고 생색냈을때 매일 계산해보고 그랬어

 

우리의 첫만남이 시작된건 2010년 9월 17일 ! 기억나나? 

 

우리의 100일은 크리스마스스날이었지~ 니가 여태까지 준 편지,비타민,팬팔,옷이며 다 갖고있어

 

정말 소중히 아끼고 있어..말이 길어졌네..글이 밀려 나면 안될텐데 못보진 않을까 걱정이네

 

손만 뻗으면 닿을거 같은데 왜이리 멀어 보이는지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 든다

 

나는 정말로 니가 좋다...보고싶다...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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