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이렇게 쓰려니까 떨리네요 .
이제 막 고삼이 되는 19살 역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에요 지금 물론 제 친구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펜을 잡고 공부를 하고 있겠지만, 지금 저는 잠깐 이 글을 쓰려고 해요.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을 아시나요? 가마오름평화박물관이라고도 합니다.
태평양전쟁당시 일본군대가 주둔하고 팟던 땅굴진지를 정부가 아닌 개인이 "사비"로 사들여서 지은곳입니다.
건립목적이 후세들이 전쟁의 현장에 찾아와 과거의 역사를 바로 배우고 반성함으로서 화합의 꽃이 피어나는
평화의 전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것이
라네요.
현재 대표 이사는 이영근 님이시며 그의 부친이신 이성찬옹 께서 일본이 저질렀던 과거의 만행 확인하기위해 그 당시의 제주도민들과 그 지역의 유지들을 만나보시기 위해 제주도 이곳 저곳에서 뛰어 다니시면서, 또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10여년을 "혼자서" 뛰어다니셔서 마련했다고 해요.
이렇게 모은 자료들은 일본의 정신대모집,창씨 개명 과정 같은 이러한 만행들을 자세하고소상하게
알수있는 책들이 많아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요, 또한 일본군의 사진첩, 땅굴을 팔때의 도구등의
군수품을 전시하였다고 해요.
특히 땅굴의 300m 정도를 개방하여 드문드문 조명시설을 이용해 당시 현장 분위기를 재현했다고 평가를 받고
현장감을 느낄수 있게 했어요.
근데 이러한 곳이,마땅히 보호 받아져야할 곳이,한 낱 돈에 의한 자금난으로 인하여,우리 단체가 아닌 또한 어느 나라도 아닌 일본의 단체에 넘어가게됐다는소식을 들었어요.물론 저도 의도치않게 본거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 쑥스러웠어요; 크게 이슈가 되고있는독도나 동북공정, 이러한 것들에만 관심을 쏟고 열을 올렸지 정작 이렇게 조명을 받아야할곳이 조명을 못받고 오히려 뺏긴다는 생각이 우리는 한쪽 면만 알고 다른 면을 모르는 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직 성인도 안되고, 한 낱 흔하디 흔한 잘난것 없는 대한민국 고 3이라 뭘 어떻게 하여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집이 부유해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방도가 없었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했어요 제가 무엇을 할수 있나, 그래서 결국 생각한것이 비록 용렬한 글솜씨지만,
인터넷으로라도 이렇게 알려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 기사 본문입니다. 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6&oid=001&aid=0005535992)
무엇보다도 여기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에게 과거의 일을 잊지 말게하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하나의 매개체 이며,일본이 이 박물관을 보았을때. 자신들의 만행,과오를 한번 더 일깨우치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아무리 과거에 우리가 일본한테 식민지 지배를 받은 역사가 아무리 부끄럽다고 해도 이렇게 외면하거나 보호하지 않다고 과거를 직시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될거에요.
일본 한 단체가 이러한 박물관을 사들인다면 어떻게 할지 뻔히 보이잖아요.
증거를 매몰할꺼에요 그리고 또 자기의 자식들한테 당당히 말하겠죠
"일제는 위대했어, 아무런 잘못이 없어. 우리는 이웃인 중국이나 한국한테 사과 따위 할 필요없어"
그럼 또 그 자식들은 그 말을 순진하게 믿겠죠. 이런식의 역사 왜곡이 자꾸 일어나는거에요.
우리의 경우에는 그 사료들,증거들을 지키고, 아무리 우리 자식들에게도 보여주기 부끄러워도
이렇게 보존을 해야 우리가 우리에게 당당해질것 같아요. 흠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데잖아요.
아 제가 컴퓨터를 많이못다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을 첨부못하겠어요 ㅠㅠㅠ다른이름으로저장이 안돼요!!!블로그에서!!!
그래서 이렇게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을 잘 소개하고 있는 블로그를 밑에 써놓을 테니. 한번만 봐주세요
http://jejugil.blog.me/110121921426
이렇게 개인이 사비로 들여서, 우리한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그런 의의로 만들어졌던 곳이
다름 아닌 자금난으로 인해 없어지는건 보지 못하겠습니다. 정부나 제주도에 지원도 없다고 하네요.
비록 저나,다른사람들의 작은 관심이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크게 모아져서 이 박물관을 지켜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박물관 오늘 처음으로 봐서 많이 어색한 부분도 있고, 많이 횡설수설한 부분도 있겠지만,
관심만큼은 알아주셨으면해요,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우리 자식들한테 떳떳하게 역사를 말할수 있게 작은 관심 부탁드려요
가마오름 평화박물관 홈페이지 주소:http://www.peacemuse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