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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과 함께한 일주일 (My Week with Marilyn, 2011)

Guesswhat |2012.03.02 22:42
조회 5 |추천 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뜨거운 것이 좋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1950~60년대 최고의 여배우이자 섹스심벌로 불리는 '마릴린 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누구나 빠지게하는 치명적인 외모와 찰랑찰랑 빛나는 금발 등 현 세대까지 영감을 주는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릴린 먼로가 사망한지 50년이 지난 현재, 과 그녀가 재탄생한 모습은 어떨까? 이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던 그녀의 전성기시절 영화 촬영중에 있던 실화이다.

'왕자와 무회'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는, 관객이 있는무대에서 벗어나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게된다.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와 환경탓에 긴장을 하고 불안해한다. 주연배우와 스태프들과 마찰이 생기지만, 그녀를 이해해주는건 23살 푸릇푸릇한 청년 '콜린'. 풋풋함고 순수함이 보이는 콜린에게 특별한 매력을 느낀 마릴린은 그와 함께 촬영장에서 도망치며 소소한 일상을 느끼는 특별한 일주일을 맞이하는데....

이 영화의 계획과정에서 온 영화팬들의 관심은 단 하나였다. '누가 마릴린 먼로를 연기 할 것인가?'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미셸 윌리암스는 마릴린 먼로 역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에서의 첫 등장부터 풍기는 재탄생한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통해 미셸 윌리암스가 철저히 '마릴린 먼로'라는 인물을 연구했구나 하는 걸 느낄수 있었다. 머리, 표정, 말투, 걷는 모습, 웃음소리, 심지어 눈떨림 하나하나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내었다. 뿐만 아니라, 만인의 여인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외로워하던 '마릴린 먼로'의 내면을 소름끼치게 잘 표현하였다. 또한 자신을 진실하게 바라보던 '콜린'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마릴린 먼로만이 가진 청순함, 처음같은 짜릿함이 보였다.
언제나 미친존재감을 보여주는 '주디 덴치', 영국냄새 물씬 풍기는 '케네스 브레너' 그리고 드디어 밝은 역할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 등 조연 배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도 영화를 한층 빛내주었다.
워낙 마릴린 먼로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니 전체적인 느낌은 무난했으나, 스토리와 연기력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한 영화였다.

Good:
- 소름 돋는 미셸 윌리암스의 '마릴린 먼로' 빙의
- 마릴린 먼로는 어떻게 연애했을까? 하는 궁금증
- 빼놓을 수 없는 조연들

Bad:
- 배우들 연기 빼면 시체
- 어쨌든 유명인 실화 얘기니 다소 늘어지는 스토리
- '난 그래도 원조 마릴린 먼로가 최고다 '하는 관객들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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