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해서 쓰게됬네요..
쫌 긴글이라 안보시는분도 계실텐데 읽어주시고 도움좀 주셨으면합니다..
저는 지금 임신 15주차 입니다...
일방적으로 파혼하자고 해놓고 남자는 연락이 안됩니다
이렇게된 이유는 제 잘못에도 있긴해요
처음엔 제가 원했던 임신이였고 남친은 원했던 임신이 아니였습니다
혼전임신을 하는 바람에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하고 그런것 들때문에
약간의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는 상황에서 잦은 싸움이 많았습니다
거의 제가 짜증을 많이 내긴했습니다..
자꾸 남편한테 서운하고 예민하더라구요..
일방적으로 제가 남편을 밀어냈어요..억지도부리고..
안하던 말도하고..
교재중에 제가 바람폈던거나 거짓말했던 잘못한일들을 남편이
자꾸 물어봐서 제가 짜증나서 못믿으면 왜만나냐는 식으로 예기한적도 있었고
너무 예민할때는 아이를 지우자고도 예기했습니다...
그때마다 남편은 예민해서 그런거고 우울증떄문이니 극복할수있다면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때까진
임신해서 예민하고 우울증이온건데 이해를못해주는 남편한테 더더욱 서운해서
짜증을 많이 냈던것같네요..남편은 아무리 우울증이라도 너무 변했다고하고 힘들다고만하고
술만먹고.. 이해해준다고하면서 짜증받아주다가도 같이 짜증을 냈었어요..
그러다가 남친도 폭발했는지...
제가 아이를 지우자고 너무예민하고 짜증나고해서 앞으로 일들이 되게 안좋게 생각이들어고 힘들고 해서..진심반으로 예기를꺼낸건데... 입에담을수 없는 욕을하면서 니가 임신하고싶어서 했고 책임지기로 맘먹었는데 왜자꾸 지우자고하냐고 우울증이라도 너무한거아니냐면서 저보고 미친년이라면서 맘대로하라고 하고 나가더니 연락을 안받았습니다
그러고 혼자 생각해보니깐..
제가 너무 심했다는 생각도들고..
제가 원했던거고 그동안 바래왔던일인데..
임신을 결국했는데 우울증때문에 제가 미쳤었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솔직히.. 남친이 저한테 과분하긴했는데..
임신후에 정말 잘해준건 맞습니다.. 제가 잘못한것같긴 하네요..
그리고 이사람아니면 정말안됩니다.. 다른남자 만나도 이남자생각만나고...
그래서 3일동안 울고불고 미안하다고 돌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남친은 돈통장에 넣어놨으니 아이를 지우라고만하고..
너가 자초한일이라고만 하고 지친다고 힘들다고하고...
실망스럽다..하고,.. 이젠 연락 두절입니다..
진짜 이남자 너무사랑하는데 후회됩니다..
하지만 돌이킬수 없구요..
아무리그래도.. 지자식이 나한테 있는데 무책임하게 나가고 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복수하고 싶습니다.
파혼죄같은거나 피해보상으로 고소하려고 합니다... 너무답답하네요...힘들고...
도움부탁드립니다..
추가글
너무 댓글들이 심하시네요....
본인들일 아니라고 막말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