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군대 있는 남자 친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휴가 나와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 제대로 기억 못하는 건 둘째치고,
휴가나와서도 한 번도 챙겨준 적 없어요...
전화로만 그냥 기다려 줘서 고맙다...매 번 같은 패턴.
인터넷으로 택배 보내주거나 그런 건 못해줘도 편지 한 통은 특별히 써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맨날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통화하면서
편지 한 장 못 써주는 건 심하지 않나요?
연하이긴 하지만, 휴가 나와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줄 수 있잖아요
아 진짜...연하에 군바리까지 하니까 1년 넘기니 이제 화가 나더라구요...
정말 사랑한다면 이럴 수 있나요?
사랑 받고 싶어 사귀는 것 같아 이제 그만 뒀습니다.
생각할수록 기다린 1년이 아깝고, 기억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