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방사는 여학생입니다..
이글을 쓰는이유는 아빠가 화상을 입으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래려고 쓰는겁니다.
과외를 하는데 그룹과외여서 친구집으로 이동을 하는데 항상 아빠가 태워다주시곤 하십니다.
그래서 다른때처럼 아빠를 찾는데 아빠가 큰아버지랑 같이 낙엽을 치우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냥 별생각 안하고 넘기고 아빠차를 타고 과외장소로 갔습니다.
평소때에도 항상 과외가 끝난후에도 친구집에서 노는데 오늘도 계속 친구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지금 올껀지 나중에 올꺼지 물으시길래 왜그러냐했더니
그냥 그런일이있다고 어찌할거냐 하길래 그냥 집으로 가는걸 택하고 아빠를 기다렸어요.
차소리가 들리길래 내려가서 차문을 열고 아빠얼굴을 보는데 흰색물체로 얼굴을 덮고 계신거에요.
처음엔 아빠가 팩을 하시는줄 알고 웃음을 참으면서 왜그러냐고 물엇는데 저세하기 보니까
팩이 아니라 거즈랑 붕대로 감겨있는거에요. 그 배감싸는것같은 망으로도 덮여있고.
놀라서 물어보니 낙엽을 태우다 살짝 화상을 입으셨다는데 집에 도착해서 엄마말을 들어보니
낙엽을 태우는데 그안에 가스라이터가 있어서 터지면서 불이 얼굴에 붙었다고합니다.
앞집이 이사와서 공사하느라 저희랑 이웃들 피해도 많이입었는데, 다른집 앞에 있는 낙엽치우느라
그렇게 됬다고하니. 예전에도 차타고가다 뒤에서 들이받아서 유리파편이 튀어 얼굴 다치
셨었는데 또 이렇게 얼굴다치니 딸로써 속상하네요.
말하고자 하는것은, 라이터를 소장하고 계시는 분들 제발 라이터 함부로 버리지 말아주세요.
무심결에, 귀찮아서 버린 라이터가 다른사람한테는 큰 피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