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푸욱 쉴 수 있는 날이었어요~
느긋하게 쉬면서 뭔가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식빵이 잔뜩 있어서
쨈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사과 2개가 보이길래 만듭니다~
재료는,
사과 2개, 설탕 200g, 물 150~200g, 계피가루 약간
재료는 아주 간단하죠~?
계피가루는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된답니다,
계피랑 사과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재료라서 함께 사용해 보았어요~
이제 만드는 방법을 세세하게 사진으로 볼까요~??
요렇게 사과를 썰어주세요~
사과는 딸기처럼 무른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익혀도 잘 물러지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이정도면 OK~
자, 이제 불에 올려 잼을 만들어 줘야 해요~
먼저 이렇게 기름 없이 팬에서 수분을 날려주는작업을 해야해요,
이 상태에서 타지 않도록 섞어서 수분을 날려주어요~
이정도로 말캉말캉해진 느낌이 들면 설탕을 넣어주어요,
한번에 넣어서 섞어주셔도 되고, 두 세번에 나누어 섞어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부글부글 끓으면 물을 넣고 끓이다가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면 약불에서 조려주시면 되요~
지금은 아직 노란빛이 도는데 조리다 보면 주황빛이 될꺼에요~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주의해서 저어가며 조려주세요~
어느정도 조려지면, 반 정도 덜어내서 믹서기에 갈아주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으신분들은 안 갈아주셔도 되요~
저는 부드럽게 발리면서 아삭거리는 식감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아 반 정도 갈아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주시면 완성~
쩀 같은 경우엔 차게 먹는 것이기 때문에
만들때 식었을때의 농도를 생각하며 조려야하는데요,
저는 살짝 딴 생각하다가 오른쪽 사진처럼 오버되 버렸답니다.
왼쪽이 아주 잘 된 상태에요~
오른쪽 처럼 됬을 경우, 물을 조금 넣어 섞어주면 원상복귀 가능하지만,
처음보단 맛이 덜 할 수 있어요~
자 이제 완성했으니
맛을 볼까요??
짠, 어떤가요??
윤기 반지르르, 부드럽게 발리는 질감에 달콤한 사과향기~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요렇게 식빵에 샌드해서 먹어도 맛있고,
롤샌드위치를 만들어 계란물 뭍혀 팬에 구워
설탕입혀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사과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