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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서 떨어지고 살아난 우리 고양이 ★★

냥냥 |2012.03.08 10:54
조회 827,365 |추천 2,279

 자고 일어나면 톡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일어났는데 동생이랑 엄마가 이 판 보고 언니 톡톡 썼네? 이거 댓글 엄청 많아 봐~~

이래서 봤더니 정말로...*.* 신기하네요...

제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훈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여자구요  

 

사진내렸어요^^;;죄송해여 안구정화하시길

 

 

 

 

여기까지^^;;

고양이 9층에서 떨어진 이야기도 잘 읽어보시면 있어요.....ㅠㅠ

방충망타기놀이하다가 떨어진 것 같다구요 ㅠㅠ

그리구 변기물 먹게 놔두냐고 하시는데

저희 가족이 24시간 고양이들만 쳐다보고 있을 순 없어요!

당연히 그 장면을 보면 예끼 요놈 한답니다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은 싫어요...

저 매우 소심한 사람이에요 ㅠㅠㅠ 흑흑.

 

 

 

 

 친구님들 싸이 주소 이제 씁니다앙

안썼다고 삐지지들 마세요잉

 

com/hihihiy

 http://www.cyworld.com/jce0301

http://www.cyworld.com/hihihiy

http://www.cyworld.com/::style::

http://www.cyworld.com/maxmara88

http://www.cyworld.com/01092182545

http://www.cyworld.com/120page

http://www.cyworld.com/01048004133

http://www.cyworld.com/-heenee

 

 

여기서 어디로 들어갈지 누구 싸이일지 남틴몬이 있을지 없을지는 랜덤입니다앙...

싸이 홍보하고 그런 목적은 아닌데 이것도 추억인데..

하는 생각과 다른 친구들이 홈피 공개한 친구의 투데이를 부러워해서 ^^;;

 

 

 

 

 

 

 

 

 

 

 

 

 

때는 바야흐로 2009년 2월, 나는 요 쪼그만 아이를 선물받았음.

이름은 비누 종은 알 수 없음.. 그냥 예뻐서 어쩔줄을 몰랐음 ㅠㅠ

 

 

글쓴이도 손이 굉장히 작은 편임. 그런데 내 손보다 작아 ㅠㅠㅠㅠ

 

 

이 다소곳한 표정 ㅠㅠㅠ 예뻐 죽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쳐다보는 눈망울.......

 

 

이 때는 아마 4월인가 그럴 것임.

 

 

 

처음엔 부모님도 고양이라고 별로 탐탁지 않아 하시다가

나중에는 이 위의 사진 같은 상태로 담요로 둘둘 말아서 업고도 다니심 ㅋㅋㅋㅋ

아빠는 잠바 안에 넣어서 고개만 빼꼼 나오게 한 상태로 장도 보러 가시고 ㅋㅋㅋㅋ

지금은 딸래미보다 고양이를 더 이뻐함 ㅠㅠㅠ

외출하고 오면 우리 비누 비주(좀따 등장) 부터 찾음 ㅠㅠ

 

 

 

 

 

 

 

 

 

 

 

 

 

 

 

 

 

 

고양이는 4~6개월 때가 가장 활발한 것 같음. 호기심도 많고 ㅋㅋㅋ

이 때는 내가 자취할 땐데 컴터 책상에 키보드 놓는데 있잖슴?

거기에 쏙 들어가서 내가 컴퓨터 할 때 마우스질하면 팔꿈치가 움직이잖슴 ㅋㅋㅋㅋ

그거보고 툭툭 침 ㅋㅋㅋㅋㅋ

 

 

 

 

 

 

 

 

 

 

이런 옛날 사진 보면 아련함 ㅋㅋㅋㅋ  이 조막만했던 녀석은 지금은 엄마가 됐음 ㅋㅋ

어렸을 때부터 작더니 성묘가 되서도 작긴 작음 ㅠㅠ 지금은 6개월 좀 넘은 지 새끼들이

지보다 더 큼 ㅠㅠㅠ

 

 

 

 

 

 

 

 

 

 

 

나 어떻게 올라오긴 왔는데 어떻게 내려가지.jpg

 

 

 

 

 

 

 

 

 

 

 찍지마라 냥 난 잘꺼다 냥.jpg

 

 

 

 

 

 

 

 

 

 

 

 

 

 

엄마랑 아빠의 점당 50원짜리 고스톱 판 관전중 ㅋㅋㅋㅋㅋ

저 빨간 마후라는 엄마가 이쁘라고 둘러줬음 ㅠㅠㅠㅠㅠ 하나도 안이쁨 ㅠㅠㅠㅠ

 

 

 

 

 

 

 

 

 

미모 돋는 비누님 ㅋㅋㅋㅋ

 

이런 우리집 상전 비누님이 임신해서 엄마가 되심.

출산일은 7월 6일!!!! 아주 예~뿨~♥

우리 막내동생이 아기 고양이들 탯줄 다 자르고 했음 ㅠㅠ

그 때 나는 아는 언니 펍에 알바 해준다고 출타중이었음 ㅠㅠㅠㅠ

동생이 울면서 탯줄 잘랐다고함..

 

집에 와서 아기 고양이들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요상한 감정들이 차오름 ㅠㅠ

 

 

 

 

 

 

 

 

 

 

산고를 겪고 힘들 텐데도 애기 젖먹이는거 보고 눈물 났음 ㅠㅠㅠㅠ

비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어난 아가야들은 총 세마리에 전부 남자였음 ㅠㅠ

우리 비누 아들 부자임 슴풍슴풍

저 마지막에 치질방석 속에 앉아있는 애기를 제외하곤 가까운 지인들에게 입양시킴...

차마 먼 곳에는 못 보내겠더이다 ㅠㅠㅠㅠ

저 막내아이가 바로 9층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아이임 ㅋㅋㅋㅋ

사내애라서 그런지 엄청 활발하고 미친듯이 뛰어댕김 ㅠㅠ

털이 풀풀.....

 

 

 

 

장난 엄청 치고 사이도 엄청 좋음 ㅋㅋㅋㅋㅋ

요 세 녀석이 우리집 있을 때 집에 먼지 있을 날이 없었음

구석이란 구석은 다 찾아댕기고 쇼파밑이든 침대밑이든 다 헤집어서

자기들 몸으로 다 청소해줌 ㅋㅋㅋㅋ

 

 

 

 

 

 

 

 

 

일케 똥꼬발랄하게 장난치는 모습 ㅠㅠㅠ

그립기도 함... 지금은 이런 귀여운 장난질이 아니라

걱정되는 장난질임 ㅠㅠ 넘 뛰어다녀서 우리집 다 뿌술거같음 ㅠㅠㅠ

비누랑 막내애기 (입양 안보내고 집에서 키우는 애기)랑 둘이 막 뛰어다님 ㅠㅠ

 

 

 

 

 

 

 

 

 

 

 

 

얘가 바로 우리 집에서 키우는 애기이자

일주일전 9층에서 떨어지고 살아남은 녀석임 ㅠㅠㅠㅠ

난 그 때 부산에 있어서 엄마한테 전화받았는데 비쥬(비누쥬니어라 비쥬임)가 9층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심장 멎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ㅠ 하도 별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지라

베란다 방충망타고 오르기를 즐기시는 비쥬님 ㅠㅠㅠ 이제 그른거 하지마 시르다시르다 완전 시르다 ㅠㅠ

방충망에 언제 구멍 뚫었는지 몰라도 구멍 뚫고 거기로 뛰어내렸다함 ㅠㅠㅠㅠ

발랄하다 못해 살벌할 지경인 녀석이 일주일 전에 그 일부터 기가 죽어서는 ㅠㅠㅠㅠ

뚜ㅣ어댕기지도 않고 ㅠㅠㅠ 진짜 지가 좋아하는 입냄새 제거 과자 봉지 흔들어야

숨어있다가 나옴 ㅠㅠㅠㅠㅠㅠ

너이색기 힘내라 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치질방석을 사랑하고 계심.... 발바닥 말랑말랑

치질방석도 좋아하고 변기물도 진짜 좋아함...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것도 존트 좋아함 ㅠㅠㅠ

나 씻을라고 화장실 들어가서 문 닫으면 문을 미친듯이 긁음.. 열어달라고 ㅠㅠ

열어주면 사람이 씻는거 구경함 ㅋㅋㅋ 변기 물 마시고 있거나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전부다 변기물 좋아하는듯 ㅋㅋㅋ 맛있나? ㅋㅋㅋㅋㅋ

 

 

 

 

 

 

 

 

 

 

 

 

배껍질 씌워서 요다만들었음...

글도 넘 귀여움 ㅠㅠㅠㅠ사랑스러움 ㅠㅠㅠㅠㅠ

 

 

 

 

 

 

 

 

 

 

 

 

 

여러분 ㅠㅠㅠㅠ 저 발 좀 보소 ㅠㅠㅠ 저 이쁜 발 좀 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 죽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는 에어컨 위를 진짜 사랑함...

엄마가 에어컨 위에 치질방석 올려놓으니까 에어컨 밑에 놓여진 싸이클 (빨랫대 용도로 사용)에서 점프해서

에어컨 위까지 올라감.. 내 생각엔 지가 사랑해 마지않는 치질방석 찾아 올라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럽고도 진짜 놀라운 애기임 ㅠㅠㅠㅠ

어떻게 9층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는지 ㅠㅠㅠㅠㅠㅠ

지도 놀라긴 놀랐는지 내 동생이 찾으러 내려가니까 낙엽같은거 쌓아논데에 궁둥이랑 꼬리만 빼고 숨어있었다고 함 ㅠㅠㅠㅠㅠ 병원 데리고가니까 다행히 다친 데는 없고 다리에 멍이 살짝 들었다고 우황청심환 처방해줌 ㅠㅠㅠㅠ 근데 이것도 안먹음 입냄새 제거 과자는 엄청 좋아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

 

첫 날에는 이 먹둥이가 밥도 잘 안먹고 캔을 따도 안좋아하더니 ㅠㅠㅠ 원래는 캔 따면 소리부터 알고 바로 뛰쳐나옴 ㅋㅋㅋㅋ 그런데 일케 잘먹던 애가 캔따는 소리에도 반응이 없으니까 ㅠㅠㅠㅠㅠ 우리 집 완전 침울함 요새 ㅠㅠㅠ 그래도 이제는 쬐금 나아져서 걸어댕기기도 하고 지 좋아하는 밥상 밑에도 잘 들어가있고 그러긴 함 ㅠㅠㅠ 그래도 아직 예전만큼의 활력이 없음 ㅠㅠㅠ 너무너무 놀랬나봄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살아줘서 넘 고마움.... 끝맺음을 어케 해야할 지 모르겠음...

 

 

우리집 고양이들 예쁘면 추천

고양이 좋아하면 추천

개 좋아해도 추천

암튼 다 추천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누나 형아들 안녕 ♥

추천수2,279
반대수55
베플김태희|2012.03.09 02:00
어쩌다 9층에서 떨어지게 된건지 궁금해서 천천히 읽고있는데 나오라는 9층추락이야기는 안나오고 고양이 사진만 자꾸 나와 근데 귀여워서 자꾸 사진만..보고있어
베플육개장|2012.03.08 11:02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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