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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건지..하하

어..음..안녕하쎄요ㅎ

저는 이제 중3이되는 흔녀입니당...아역시 음슴체가 편하긴 편하군요

음슴체 ㄱㄱ!!

 

난 현재 어느 한 오케스트라 단체에서 활동을 하구 잇슴ㅎㅎ피아노로!!

자랑은 아니지만, 또래 애들보단 피아노 잘 치니까..5학년때 오디션 봐서 들갔음ㅋㅋ

아진짜 친구들이 이거 보는거아님??무섭네

 

근데, 한동안 나랑 친했던 동생들,친구들이 다 그만두니까..

진짜 허전했음..정말 친한사람 보니까 얼마없고

그래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우리 오케스트라는(다른덴 어떤지모르겠지만)방학마다 연습캠프를 감..아무래도 청소년오케스트라니까 초.중학생이 대부분임..그래서 방핚때마다 4박5일정도 아님 3박4일로 가서 연습만 막 하구 옴ㅇㅇ

근데 올해 우리 오케스트라가 유럽에 감ㅎ아시아최초임ㅋㅋ

그래서 완전 다들 기대하면서 연습하는데 이번 캠프(1월 말)은 5박6일이라고하심

어머 난 진짜 깜놀해서 일단 누구랑지내지 막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에 어쩌다 보니 관악기하고 같은 방을 쓰게 되엇음...딱히 종류 많은 거 아님ㅋㅋ비루해서 클라리넷하고 플룻밖에 관악기 없는데(금관은 연주회때마다빌림)

플룻애들하구 막 친해져서 어쩌다보니 같은방 쓰게됨..현은 1층 관은 2층 이러케

그래서 연습도 관이랑 같이 2층에서 하는데 클라리넷에 남자4명(다 나랑 갑임) 여자2명 이러케 있는데

평소엔 남자애들하곤 잘 몰랐음..걍 클라리넷(귀찮으니 앞으론 클라라고 쓰겟음)언니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저녁에 파트연습하다가 잠깐 쉬는시간이엇는데, 클라 언니하고 장난을 치다가 내가 막 매달리다 떨어짐..근데 옆에있던 Y(앞으론 걔가 Y인거임!!이름에 Y는 없지만 끌리니까)가 웃음..

아빡쳐서 왜쳐웃냐고 막 나도 시비는 아니구 같이 받아줬음..근데그러다가 하룻동안 친해져서 서로 이름 제3자를 통해서 알아내질 않나..

쨋던 캠프를 다녀온 이후로 많이 친해졌음..근데 진짜 내가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음

난 정말 모태솔로라서 ㅜㅜㅜㅜㅜㅜㅜㅜ

좋아하는게 뭔지 그런것도 잘 몰랐고

걔한테 많은 도움을 받음..조언같은것도 많이 받고 정말 고마운 친구였는데

내가 걔속 문자를 하다 보니 좋아하게 된 거였음..

근데 나만 짝사랑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살짝살짝 내비치고 가끔씩은 떠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걔는 이미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고있는거임....

와난진짜 깜놀해서

(잠깐, 근데 Y랑 문자하다가 이얘기가 나온건데, 내가 "아진짜ㅜㅜ그럼완전다티나고막 그런거아님??"이랬더니Y는 "난 그래서 좋았어ㅋ"라고함. 뭐지.??)

쨋던

그래서 며칠 전이 걔 생일이었음..그래서 커피를 사달라 해서 사서 클라 연습방 앞에서 불러냈음

근데 받고 고맙다 감사하다 그런 말 없이 그냥 가는 거임..남자애들 원래 이런줄 알고는 있읐지만 살짝, 실망ㄷㄷ

원래 생일에 편지로 고백하기로 했는데, 못전해줬음

나한텐, 사랑보단 친구가 더 중요함

물론 Y말로는 사랑보다 더 좋은건 없댔지만..

 

 

톡커분들 헬프미..조언이 필요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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