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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는 정말 복받은거임

ㅋㄷ |2012.03.09 18:51
조회 3,436 |추천 5

 

 

미국1년  호주4년  뉴질랜드1년  체류해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은 만나고 느낀것도 많았는데

내가  정말 장담하고  말할수있는건   한국은  한국의 여성들이 느끼는것보다  훨씬

여자들의 권리가 높은 사회라는걸    확언할수있음.

그리고  적어도  동양에서는 여성의 파워가 가장강한 국가라고 봐도 무방함.

 

일단   여성들의 승진기회나  출산휴가 , 자녀들을 믿고 맡길수있는  사내보육시설같은 면에서는

확실히  한국이 한참  후달리는 사회인건  절대 부정할수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쏟는 열정이나  매너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그 어떤 남자들보다도  뜨겁고  훌륭하다.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들한테  일거수 일투족 신경써주는 남자  별로 없음.

 

미국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고  내가 오래지내온  호주도 전세계 각국에서  오는 배낭여행객들이 많은데..

외진곳에 있는  백팩커스에 가보면  정말  유럽사람들 천지임. 

그들과 같이 생활해보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느끼게 되는데 .. 서양인들은  남.녀의 구분이 별로

없는것같다. 그야말로  남.녀.평.등.   그런데  한국과의  차이점은  여자들이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남자에게는  책임을 전가하고   "남자가  이런것도 못하나"  "남자가  되어가지고 이런건 양보해야지'

'남자가 치졸하게"   이런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같이 일을해도   여자라서 가벼운거 들고 이런 개념이  아예없음. 

한국에선  힘든일이라고  여자한테 안시키는 일도   똑같이 함.   그런데 웃긴건  서양남자들도

굳이  자기가 나서서 해주겠다고 하지도 않음.  그냥   양쪽 둘다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

이런게  거의 모든상황에  적용이된다.

 

심지어  일본인들도 비슷함.   호주에서 살면서  한국인이 제일 많이 만나고 제일먼저 친해지는 동양인이

일본인인데   나도 참  일본인 친구가 많았고   그중 한명과  사귀면서 지금까지 연인관계로  잘 지내고 있음.

일단  일본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이  한국에서 여자들한테 당연히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기본적인

것만해줘도  엄청  좋아한다.  "괜히 오바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정도로  정말 작은거에도

감동을 잘 받음.  예를들어    일본애가 화장실에 간사이  수업시간이돼서  대신 가방들고  교실에 들어갔는데  이것도 엄청 감동받고  고맙다며 선물해주고,  장바구니 들고 오길래  무거워보여서  좀 들어줬더니

"야사시~~"  이러면서   한국남자는 너무 상냥하다고하네 . 

 

요리좀해서  용기에 담아 좀  나눠주고 그래도  엄청 난리.  난 이런게  그렇게 칭찬받을 일인지도 몰랐다.

한번은  나랑 좀 친하게 지낸   일본남자애가  와서  자기가 맘에두고있는 한국여자가있고  몇번 같이

데이트한적있는데  같이 쇼핑갔다가   이여자가  왜  매너없게 쇼핑백  안들어주냐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그런말을해서  이놈이  혼자 엄청 진지해지더니  나한테 와서   한국여자들한테 어떻게 해야 좋아하냐고

하길래.  잘 설명해줬더니   "한국에선  남자들이 그런것까지 해야하나  대단하네"  라고  말한다.

 

커플끼리  싸워도 딱히  사과하고  남자가  여자 맘 풀어주려고 하는 그런 광경  정말  보기힘들다.

그냥  자연스럽게 둘다  시간지나고  풀리는  그런과정이 일반적.

한국에선 여자친구 화나면  남자가  그거 안풀어주면  나중에 진짜 피곤해짐.

한국에서  여자들이 섭섭해하는  그런점들   외국인 입장에선  전혀 문제될것이 없는것들뿐

 

 

사실  남녀관계 말고도  한국인들의 정서와   외국인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갭이 엄청나게 크다는걸 느낌.

 

한국여자들중에  외국남자와 결혼할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정말  이런점들도  염두해두고  하길바람.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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