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빨리 찾아왔습니다 ㅋㅋ..
기다리신분은 별로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길게 써보려고 해요! 사귀게 된 날까지 써볼게요!!!!!
사실.. 어젯밤에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ㅋㅋ
사귀게 된 지 좀 오래되서 연애초기때 달달했던 멘트라던가 기억이 안나지 뭐에요ㅠㅠ
핸드폰을 보면 알 수 있을텐데, 핸드폰도 바꿔버린 상태구..ㅠㅠㅋㅋ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서 쓰는거니까요!! ㅋㅋ 열심히 쓰겠습니다!!
전 글에 댓글 추천 해주신분 감사드려요ㅠ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때 우리 커플사이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 탄생하죠 !!ㅋㅋㅋ
훈훈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이 음식점에서는 별로 일은 없었구요,
라이가 또 북한이야기를 해오거나, 다 먹을 수 있냐고 얘기를 걸어오거나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ㅋㅋ
그러고 제가 둘이서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은게 그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음식점 가는 도중에..
라이가 갑자기 그러더군요
"중국에선 별로 친한사람 아니면 성을 부르는데, 왜 너는 나한테 이름으로 불러?"
"왜 ? 난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야?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응 맞아"
사실, 라이라는 이름이 입이 쫙쫙달라붙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냥 말하기쉬워서 라이라고 부르는게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서클 모임떄는 즉흥으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죠~ ㅋㅋ
그 떄 라이도 참가해줬었어요~
일은 그 때 터진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는데, 우리 테이블이 3개가 있었어요! 어딜앉지.. 하다가 라이가
"여기로와~!!"
하길래 그래, 하고 갔습니다 ㅋㅋ
그 땐 겨울이라, 11월이었지요
라이가
"1월에 어디 갈 곳 있어?"
"아니?"
"그럼 나랑 ---갈래?(이 나라 사람들이 1월 1일이 되면 가는 유명한 곳입니다ㅋㅋ)"
"응?......."
갑자기 이렇게 되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ㅋㅋ옆에 친구들도 있고..
그건 그렇게 넘어갔죠..ㅋㅋ
그 뒤로
"나랑 한번 놀러라도 가자~"
이러길래
난 좀 뭔가 무서운 마음에, 무시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그 날 밤,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너무 무례했다며 라이한테 문자를 하라고 하길래..
생각해보니까 그런것 같은거에요..
데이트신청을 한건데 저는 무시를 해버린거잖아요..ㅋㅋ
제 인생에 그런 경험이 전혀 없었으니까 너무 당황스러웠고
문자를 했죠..ㅋㅋ
"아까 그거 진심이야?"
"응 진심인데?"
제가 라이의 이모티콘을 못보여드리는걸 아쉽게 생각해요ㅠㅠ 귀염이 라이
뭐 중간 문자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렇게해서 사귀는것까진 아니구, 그냥 만나만보고 일주일 후에 결정하기로했습니다..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저도 사귈거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ㅋㅋ
자존심=일주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주일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특히 생각나는건 라이의 생일이었어요!
라이의 생일이라 뭘 해줄까 생각하다가 평소 브이넥을 자주입는 라이를 위해
목도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내일 할말있어, --로 나와줘."
좀 장난으로 진지하게 보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무슨일인데?.. 안좋은이야기야??ㅠㅠ"
"일단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를 긴장하게 끔 만들고
그 다음날!!!!!!!!
"무슨 일인데?..."
"아니........."
라고 전 말하며 뒤에 감춰 들고있던 목도리를 둘러주었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생일 축하해! 선물이야!!"
그제서야 표정이 풀리며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미안하드라구요.. 긴장감만들어놓은게..ㅋㅋㅋ
나중에 얘기한건데,
자기는 헤어지자고 말하는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
사귀지도 않는데 뭘 헤어져!
이랬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라이의 생일 데이트가 시작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
라이가 가방을 사고싶다 그래서
가방을 이것저것 보고 있었어요!! ㅋㅋ
전 평소에 댄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라이한테 그런 가방을 골라주고ㅋㅋㅋ
라이가 너무 행복해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한저는
뿌듯뿌듯하몈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으러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손을 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한테 손잡힌적은 처음이고.. 유치원 재롱잔치할때 남자애랑 손잡고 춤춘게 그게 다라서..
다 큰 남자 손잡는건 너무 힘든일이었어요.......ㅋㅋㅋㅋ
뿌리치고말앗습니당
그 때 잠시 잡은거지만 라이의 손이 땀으로...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 추운 겨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으면서
"너 진짜 나 좋아해?"
이 말을 몇번이나 물었는지 모르겠네요
"응 좋아해 진짜"
이 말도 몇번이나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계속 물었는데도 짜증안내고 말해줘서 고마워 라이야ㅋㅋㅋㅋ
이렇게 밥을 먹고나니 저도 좀 호감이 생겼는지 ..ㅋㅋ
밥 먹고 집에 돌아가는길!!
라이가 두번째 손잡기 시도를 했습니다!!!ㅋㅋㅋㅋ
또 흠칫, 놀랐지만.. 받아줬어요 ㅋㅋㅋㅋ
아직 깍지는 아니고...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거리도 한산했고..
한겨울에 누가 걸어서 20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가겠어용..ㅋㅋㅋㅋㅋ
그 때 라이가
"손 많이 춥지?"
"아니.. 별로.."
라고 하니 라이 주머니속으로 쏘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땃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우리의 1일이 시작됩니다^^*
다음편엔 고백이야기를 써볼까 하는데요..ㅋㅋㅋ
판이 이게 길어질수록 사람이 참 정신이 혼미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끝내고싶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면 뭐 훈남라이사진은.. 올리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는 한국어 이해 못하니까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